이장과 군수
덤프버전 :
1. 개요[편집]
2007년에 개봉한 차승원, 유해진 주연의 코미디 영화.
2. 예고편[편집]
3. 시놉시스[편집]
4. 등장인물[편집]
4.1. 특별출연[편집]
5. 평가[편집]
6. 흥행[편집]
최종 관객수 전국 1,179,661명으로 손익분기점 150만명을 넘지 못하고 흥행에 실패했다.
7. 여담[편집]
- 영화 속 군수 노대규의 상황이 노무현 전 대통령과 비슷하게 보는 의견들이 많았으나, 의도한 것이 아니라고 감독이 인터뷰를 통해 밝혔다. 참조. 오히려 김두관 의원이 모티브라는 설이 있다. # 작 중에 조춘삼을 보고 이장에서 시작해 장관이 된 사람도 있었다고 하는 장면도 있다.[2]
- 하지만, 이 영화의 실제 모티브는 2003년 전라북도 부안군에서 벌어졌던 부안사태로 추정된다. 당시 부안군수였던 김종규가 낙후된 지역발전을 위한 명분으로 주민과의 소통없이 일방적으로 방폐장을 유치를 신청했다가 주민들과의 심한 갈등과 혼란이 격화되다가 결국 유치 취소하는 사건이 있었는데, 이와 상당히 유사하다.
- 2007년 대종상 시나리오상 수상 후보로 선정 되었다.
- 배경으로 쓰인 가상의 지명 '강덕군' 지도가 군수실에 걸려 있는데, 그 지도는 임실군 것과 똑같다. 거기다 충청도가 배경이라고 해 놓고선 어째 촬영은 전라북도에서 더 많이 한 듯.
- 유해진과 차승원은 이렇게 해당 영화로는 실패를 맛봤으나, 먼 훗날 삼시세끼/어촌편과 삼시세끼/고창편으로 재회해서 둘 다 함께 대박이 났고, 이후 스페인 하숙도 역시 대박이 났다. 그리고 비록 실패는 했다 하더라도, 후에 삼시세끼 어촌편에서 같이 비디오로 다시 이 영화를 보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는 모습을 보면 영화의 성패와는 별개로 두 사람에게는 좋은 추억으로 남은 듯.
- 어린 대규 역의 김찬혁 군이 유해진과 엄청난 싱크로율을 자랑한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4 10:45:38에 나무위키 이장과 군수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전 군수이기도 하다. 소속 정당은 '한마음당'인데 누가 봐도 이 당이 모티브임을 알 수 있다.[2] 실제 김두관은 당시 이장부터 시작해 군수, 행정자치부장관(現 행정안전부장관)까지 올랐다. 그 이후 경상남도지사와 국회의원을 역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