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니/인간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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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이재니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8bc4e2>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7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f4f6d1, #c6d6d6, #85bada, #bfd0e0, #569fcc, #81b0ce)"
1. 개요[편집]
신사와 아가씨의 등장인물 이재니의 인간관계를 정리한 문서.
2. 우호적인 관계[편집]
2.1. 영애[편집]
많이 그리워했고 누구와도 비교 못할 정도로 사랑했던 자신의 친어머니. 재니가 세상에서 가장 진심으로 사랑했던 어머니로 3년 전 병으로 사망했다. 자신의 엄마의 사진을 치운 아빠 이영국에게 대노한 것을 보면 계속 엄마를 잊지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
2.2. 이영국[편집]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친아버지. 어머니와 다르게 크고 작은 갈등이 있지만 사랑하는 마음은 진심이다.[1] 그러나 이영국과 박단단의 연애를 재니만 모르고 있는지라 그 사실을 알게 되면 어떻게 받아들일지는 모른다.
2.3. 박단단[편집]
자신을 학교폭력에서 구해준 은인이자 친언니같은 소중한 사람이자 자신의 소중한 가정교사. 단단이가 재니가 학교폭력을 겪고 있다는 것을 아빠인 영국에게 말했고 그동안 무관심했던 영국이가 재니와 세찬, 세종이를 잘 돌봐주었다. 단단이가 너무 슬프게 울자 가족들과 다같이 놀이공원에서 놀기도 했고 길가에서 아이스크림을 먹거나 달고나 먹고 하는 등 추억들을 제안했다. 그 후 단단과 영국이 서로 좋아하는 것을 알고 세찬과 세종이와 다르게 크게 반대했지만 조사라 실장보다 그래도 더 나았다는 것을 깨닫고 인정하고 그 후에 단단이와 영국이 결혼하고 엄마로 인정했고 네종이와 오종이 쌍둥이 동생들도 태어나고 기뻐하게 된다.
2.4. 이세련[편집]
친아버지, 친어머니, 의붓엄마만큼 진심으로 사랑하는 이복 고모.[2] 고모와 따로 살아서 많이 못 만나지만 그래도 고모랑도 우호적인 듯. 박단단이 그만두고 나서 이세련이 어떻게든 박단단의 빈자리를 채워주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박단단이 세종이 때문에 잠깐 왔을 때 이재니가 눈물을 훔치자 이세련이 머리를 쓰다듬어주는 등 이재니 역시 세찬, 세종이와 마찬가지로 매우 아끼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 재니가 이영국과 박단단의 재결합을 반대하자 이세련이 설득한다. 또 세찬, 세종과 다르게 재니는 이세련에게 가끔씩 반말을 하는 것을 보면 고모를 편하게 생각하는 것은 맞다.
2.5. 이세찬[편집]
친동생. 세찬이가 워낙 장난꾸러기인지라 누나를 자주 골탕 먹이며 현실 남매 다운 모습을 보여주지만 나쁜 관계는 아니다.
2.6. 이세종[편집]
양동생. 세종이는 세찬이와는 가끔식 갈등이 있지만 재니는 딱히 갈등이 없고 잘 따른다. 세종이가 불안해하고 아플 때 많이 걱정했고 조사라가 억지로 데리러오려고 할 때 지켜주었다.
2.7. 이네종, 이오종[편집]
이복 쌍둥이동생들. 아마도 세찬이 세종이랑 잘 지냈듯 쌍둥이 동생들과도 잘 지낼 것이다.
2.8. 여주댁[편집]
자신의 집에서 일하는 아줌마. 이영국의 지시로 영애의 사진을 다 버려서 갈등이 딱 한번 있었으나 현재는 잘 지내고 있다.
2.9. 김 실장[편집]
조사라의 후임. 동생들, 특히 막내인 세종이가 김실장의 첫인상이 딱딱하고 엄해보여서 무서울 것 같다며 누나의 생각은 어떻냐고 물었을 때 김실장이 첫 인사 당시 "집안의 모든 일을 결정하는 것은 고용주인 회장님(=영국)이고 본인(=김 실장)은 지시를 그대로 따를 뿐이라는 말을 한 걸로 보아 적어도 조사라처럼 자기 마음대로 일처리를 하진 않을 것 같다며 호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드라마의 특성상 한동안 딱히 아이들과 김 실장의 직접적인 접점이 있는 장면은 없었으나 수작질로 꾸역꾸역 집에 들어온 조사라와 재니가 말다툼 하는 걸 원칙대로 다 기록했으며 재니를 비롯한 아이들의 반응에 의거하여 김 실장 생에 처음으로 상사에게 "조사라의 존재는 집에 악영향만 끼친다"는 본인의 의견을 피력하도록 만든다. 조사라에게 막말을 들은 어린 재니를 오히려 감싸주었고 김 실장에게 고마움을 느끼고 있다.
2.10. 차건, 차연실, 신달래[편집]
자신의 새엄마의 가족들. 차건은 자신의 집에서 일했던 운전기사다. 벌다른 접점이 없었으나 아이들이 박단단의 집에 놀러오면서 같이 게임도 하고 음식도 먹으며 친해졌다.
2.11. 박대범[편집]
자신의 이복고모부 또는 의붓외삼촌. 자신이 박단단에 집에 놀러갈 때 잘 챙겨주기에 우호적인 관계다.
2.12. 애나킴[편집]
아빠의 사업 파트너. 정확한 관계는 불명이나 우호적일 가능성이 더 높고 박단단의 친엄마, 박수철의 전아내이다. 다만 박단단을 버렸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 적대적으로 바뀔 수도. 그러나 애나킴이 사망했기에 그런 일은 없어졌다.
2.13. 이영국의 어머니[편집]
재니가 태어나기 전 돌아가신 친할머니. 살아있었다면 할아버지와 다르게 우호적이었을 가능성이 높다.
2.14. 왕대란[편집]
왕대란은 아이들에게 한때 관심없으나 아이들은 할머니라고 따랐고 51화부터 우호적인 관계로 바뀌었다.
2.15. 박수철[편집]
외할아버지 세찬, 세종과 다르게 재니는 아예 박수철과 접점이 없다. 결국 결혼을 허락했으니 적대적일 필요가 없어졌다.
3. 적대하는 관계[편집]
3.1. 조사라[편집]
자신이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아버지를 속임과 동시 좋아하는 선생님과 헤어지게 만들고 자신의 동생들을 지하창고에 가둔 원수이자 최악의 적대관계 1. 자신의 집해서 일했던 집사이며 양동생의 친모.[3] 돌아가신 어머니의 빈자리를 크기 느끼기 때문에 자신들의 어머니 행세를 하며 이것저것 간섭하려 하는 조사라를 매우 싫어한다. 그러기에 앞으로 최악의 대립관계가 될 가능성이 높다. 결국 29화에서 조사라를 보고 개짜증나!라고 말해버렸다. 30화를 기점으로 박단단과 조사라가 대립하는 중이고 이재니가 무척 아끼는 동생들을 지하창고에 가두기도 했으니 앞으로 극강의 대립 관계를 쌓게 될 듯. 33회에 재니가 조사라를 싫어했던 이유가 나오는데 크고 작은 집안일을 제멋대로 처리해서였던 것으로 보인다. 아마 엄마 영애가 데려온 사람이라 싫어해도 함부로 못했던 것으로 보이는데 영애가 죽고 나서 그동안 쌓인 앙금이 터진 것으로 보인다. 43화에서 조사라가 이영국의 아이를 임신했다고 뻥을 친 상황인데 그게 차건의 아이라는 것과 세종이를 버린 세종이의 친모라는 것을 안다면 재니의 분노는 극에 달할 듯.
45화에서 세종이가 아줌마 때문에 아픈 거라고 서로 대립하는 장면이 나왔기에 더욱더 조사라를 혐오하게 될 듯. 이에 조사라는 자기 동생을 임신했는데 엄마라고 부르지 못할 망정 뭐하는 거냐고 적반하장을 한다. 그러자 재니는 아줌마가 왜 엄마냐, 그딴 소리나 할 거면 집에서 나가라 이런 식으로 팩폭을 날렸다.
3.2. 이기자[편집]
조사라의 어머니. 당연히 적대관계다. 세종이 방에 허락 없이 들어갔다는 이유로 이재니 역시 이기자를 안 좋게 보고 있다.
3.3. 진상구[편집]
조사라의 전 연인이자 세종이의 친아버지. 만약 진상구가 세종이가 친아들인걸 안다면 이영국에게 접근해서 안 되면 자신을 협박해 세종이를 데려할 수도 있다.[4]
4. 애매한 관계[편집]
4.1. 이동혁[편집]
재니가 태어나기전 돌아가신 친할아버지. 살아있었다면 애매한 관계가 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1] 다만 지금은 별 다른 갈등이 없다.[2] 다만 호적에는 재니의 친할머니 딸 즉, 아버지 이영국의 친동생으로 올라와 있어 법적으로는 친고모이다.[3] 다만 재니는 조사라가 양동생의 친모인 사실은 모른다[4] 정말 재니한테까지 협박하려 든다면 이영국은 진상구를 단순히 패는 수준이 아니고 감방에 넣으려 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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