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욱(1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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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前 롯데 자이언츠 소속 내야수.
2. 선수 경력[편집]
2.1. 아마추어 시절[편집]
경성대학교 시절 동기생 김명신, 이재근, 김종성과 함께 팀을 전국대회 우승으로 이끌었다. 이 대회에서 타점왕, 홈런왕 타이틀에 오르며 MVP를 달성했다.
2.2. 롯데 자이언츠[편집]
2.2.1. 2017 ~ 2018시즌[편집]
2017년 KBO리그 신인드래프트 2차 8라운드로 롯데에 입단하였다.
2017시즌 퓨처스리그 후반기부터 기존 주전 1루수였던 최승훈을 밀어내고 주전 1루수로 출전하여 준수한 모습[1]을 보여주었다. 다만 수비에서 9실책을 기록한 것은 흠.
2018시즌, 퓨처스리그에서조차 3할을 넘기지 못하고 강점인 파워를 보여주지 못하는 실망스러운 모습[2]으로 시즌을 마무리하였다. 그러나 작년보다 실책이 줄며 수비에서는 나름 개선된 모습을 보여주었다.[3]
2.2.2. 2019시즌[편집]
2019시즌 시범경기에서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다. 유망주를 적극 기용하는 것을 선호하는 감독인 양상문의 눈에 띄면 1군에서도 모습을 보일수 있을 거란 기대가 커졌다.[4]
시범경기 마지막 경기에서 적시타를 치고 호수비를 보이는 등 공수 양면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2군에서 주전 1루수로 출전하며 기회를 부여받았음에도 예년보다 발전된 모습은 커녕 오히려 퇴보하였다.[5] 결국 시즌 종료 후 방출되었다.[6]
이후 롯데 팬들은 퓨처스리그 1루자원이 방출된 이재욱, 최승훈 이 둘뿐인지라 누가 퓨처스리그 주전 1루수를 맡을지 의견이 오갔는데, 김상호가 뇌졸중을 극복하고 돌아왔으며 이후 트레이드를 통해 한화 이글스 1차지명 1루수인 김주현을 데려와 해결되었다.
3. 방출 이후[편집]
미필인지라 현역으로 입대한 것으로 추정되나 정확한 근황은 알려지지 않고있다. 그러다가 2022년, 직장인 야구에서 활동한다는 근황이 알려졌다.
4. 관련 문서[편집]
[1] 66경기 168타석 151타수 50안타 4홈런 26타점 31득점 타출장 .331/.399/.497[2] 67경기 196타석 178타수 46안타 3홈런 26타점 25득점 타출장 .258/.301/.393[3] 9실책에서 2실책으로 줄었다.[4] 다만 스프링캠프에 합류한 외야수 정준혁이 1루수를 겸업하여 정준혁이 먼저 기회를 부여받을 가능성이 높다.[5] 85경기 288타석 255타수 66안타 2홈런 39타점 35득점 타출장 .259/.323/.341 팀 내 퓨처스리그 출장 경기 1위로 강진규 감독의 신뢰에 힘입어 많은 기회를 받았음에도 2군인데다가 1루수라는 강력한 공격력을 요구하는 포지션에서 이런 처참한 성적을 기록한 것이다.[6] 리틀 이대호 한동희, 군 제대 후 시즌 후반 합류하여 가능성을 보인 김민수, 이 두명의 거포 내야수 중복 자원이 있고 본인이 몇년동안 성장은 커녕 되려 퇴보하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더 이상 기다릴 필요가 없다고 구단에서 판단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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