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용(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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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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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소속 내야수.

2. 선수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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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아마추어 시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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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경기고로 진학했으나 당시 주전 경쟁에서 밀릴 것을 우려해 1학년 때 신흥고로 전학했다. 고교 시절에는 성적이 딱히 좋은 편이 아니었고 팀도 두 번 나간 전국대회에서 모두 초반에 탈락하면서 그다지 주목받지 못해 지명을 받지 못했다.

고교 졸업 후 토미 존 수술을 받으면서 1년 쉬었고, 2019년에 뒤늦게 강릉영동대에 입학하면서 2루수에서 유격수로 포지션을 바꿨다. 2020년 7월 여주대와의 경기에서 홈런만 3개를 치면서 주목받았다.[2] 신인 지명 이전까지 무려 8할대의 장타율을 기록했으나, 거포형 타자들이 그렇듯 볼넷에 비해 삼진이 다소 많고 아무래도 체격이 큰 만큼 유격수로서 수비가 그리 안정적이지는 못하다는 평.

2.2. 삼성 라이온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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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금 4천만 원을 받았다.

담장을 충분히 넘길 수 있는 확실한 파워가 있는 거포형 타자다. 다만 정확도가 좀 떨어진다는 평가가 있다.

2021년 4월 9일 상무와의 퓨처스리그 경기에서 3루수로 출장하며 프로 첫 공식경기를 치렀다. 성적은 삼진 2개를 포함한 4타수 무안타

파워툴을 갖춘 내야수로 알려져 많은 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었고, 4월 20일, 21일에 처음으로 삼성 2군 경기가 중계되면서 실제 플레이 모습을 팬들에게 선보이게 되었다. 그리고 그동안 한 번도 못치던 안타를 중계를 탐과 동시에 친다. 그리고 이 날 주루사까지 기록했다. 그 후 4월 한달간 31타수 3안타 16삼진을 달성하며 삼성 라이온즈 갤러리에선 차기갤주로 불렸다.

시즌 성적은 48경기 32안타 1홈런 20타점 29득점 4도루 타율 .241. 순장타율이 .088로 입단 전 평가와 달리 이렇다 할 장타력도 보여주지 못했고, 16볼넷 47삼진으로 선구안의 문제만 여실히 보여줬다.

개인 SNS에서 2년후에 뵙겠습니다 라는 군입대를 암시하는 글을 남겼다.

11월 8일 입대 예정이라고 한다. 전역일은 2023년 11월 7일.

산업기능요원으로 산업체 복무를 하였으며 매일 새벽 5시 기상과 2시간 웨이트, 그 후 출근하여 일과를 마친 후 밤 11시까지 근처 고등학교에서 개인 훈련을 했다고 한다. 덕분에 입대 전 타구 속도는 150KM였는데 반해 전역 후 타구 속도가 170KM로 일취월장하여 기대를 모으고 있다.

3. 플레이스타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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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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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마추어 야구 팬들 사이에서 인성 좋기로 유명하다.

• 임창용과 성은 다르지만 이름이 같다. 함께 드래프트된 주한울과 같은 경우. 또다른 동기인 이승현과 김승현과도 같은 경우다.

• 양창섭과는 노원구 리틀야구단에서부터 중학교 때까지 같이 야구를 한 사이이다.

• 이성규처럼 파워가 좋다. 정확도가 좀 떨어진다는 흡사한 점.

• 신흥고등학교의 창단 첫 프로 진출 선수다.

5.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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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구 관련 인물(KB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