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인(재벌집 막내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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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재벌집 막내아들(드라마) 로고 화이트.png등장인물
순양그룹 4-α
이해인
李海仁 / Lee Hae-in
파일:재벌집 막내아들(드라마) 등장인물 이해인.jpg
배우: 정혜영
출생
1955년
연령
67세 (2022년 / 1회, 16회)
-
32~49세 (1987~2004년 / 1~15회)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직업
배우 (은퇴)
주부, 순양물산 대주주[1][2]
거주지
서울특별시 서초구 방배동 233-1
배우자
진윤기
자녀
장남 진형준
차남 진도준
친인척
[ 더보기 ]
시아버지 진양철
시어머니 이필옥
시숙 진영기, 진동기
동서 손정래, 유지나
시누이 진화영
시매부 최창제
시조카 진성준, 진예준


1. 개요
2. 극중 행적
2.1. 1회
2.2. 2회
2.3. 5회
2.4. 7회
2.5. 8회
2.6. 9회
2.7. 11회
2.8. 15회
2.9. 16회
3. 가족관계
4. 명대사
5. 여담



1. 개요[편집]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의 등장인물. 배우는 정혜영.
순양제국의 이방인. 순양 家에 어울리지 않는 순수한 영혼. 한때는 화려한 탑스타였지만 그 세계에 어울리지 않는다는 걸 깨닫고, 진윤기를 만나 가정을 꾸렸다. 순양 家에서도 어울리지 않는 건 마찬가지. 그러나 기가 죽거나 눈치가 보이지는 않았다. 잘 보이고 싶은 마음, 뭔가 얻어내려는 마음이 없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아들 진도준은 달랐다. 순양에 욕심을 내는데- 승계싸움에서 아들 도준이가 다칠까봐 걱정되는 어머니의 맘이다.}}}


2. 극중 행적[편집]



2.1. 1회[편집]


시숙이자 순양그룹 회장인 진영기가 쓰러진 일로 순양그룹 일가가 한 자리에 모였을 때 등장한다.[3] 순양그룹 일가가 대놓고 무시하지만, 경영권 다툼이 벌어질 것 같은 상황에서 자기 소유의 지분 3%가 캐스팅 보트가 될 거라며 딜을 건다. 그 말에 처음에는 모두 솔깃해하지만, 그 날 사고의 진실을 알려주는 사람에게 지분 3%를 양도하겠다고 하자 모두 난처한 표정을 지으며 침묵한다.


2.2. 2회[편집]


그녀가 집안에서 받던 처우가 나온다. 시아버지의 반대를 무릅쓰고 결혼했기 때문에 남편과 함께 절연당해서 그동안 시댁과 거의 왕래없이 지내다가, 시아버지의 환갑 겸 훈장 수여를 축하하는 파티에 참석한 상황. 손윗동서들이 대놓고 견제하며 조롱하지만 한 마디 대꾸도 못하고, 남편 진윤기 역시 시아버지에게 없는 자식 취급을 받기 때문에 아내를 위해 목소리를 낼 만한 상황이 아니다.

막내아들인 도준에게 매우 상냥한 모습을 보이는데, 도준이 사촌형인 성준에 의해 백자를 깼다는 누명을 쓸 뻔했다가 성준을 역관광 시키고 갑자기 집안을 뛰쳐나가 국밥집에서 발견되자 남편과 형준과 함께 도준의 뒤를 따라간다. 거기서 윤현우 시절의 친모를 만나 감정에 휩싸인 상태였던 도준을 발견하고 엄마가 얼마나 걱정한 줄 아냐며 그를 타이른다. 이 윤현우 시절의 어머니와 지금의 어머니인 해인이 함께 비춰지는 장면이 의미심장하다. 그렇게 국밥집에서 나온 뒤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도준은 갑자기 "어머니가 살아 계셔서 다행이에요"라고 울음보를 터뜨리고 해인은 그런 도준을 자상하게 안아준다. 그날 밤 자신이 누군지 어째서 재벌집 막내손주로 다시 태어난 것인지 혼란스러워하는 도준의 방에 찾아와서, 자신 역시 재벌가에 처음 들어와서 시집살이를 겪으며 왜 이런 결혼을 하겠다고 했을까 후회하고 이 집안에 들어온 이유를 찾지 못했지만 형준과 도준 형제를 낳고 나서 이 결혼을 후회하지 않게 되었다고 말하며 도준을 달래준다.[4]


2.3. 5회[편집]


IMF 시대를 맞아 시어머니와 동서들과 금모으기 운동에 동참하는데, 과거 유명 여배우여서 그런지 중점적으로 카메라 셔터 세례를 받는다.[5] 기자들이 한 마디 해달라고 하자, 금모으기에 참가한 것은 시어머니 이필옥의 가르침에 따르는 것이라며 시어머니에게 공을 돌리고, 이필옥은 그런 며느리의 손을 다정하게 잡아준다. 그러자 평소 이해인을 무시하던 두 동서들이 미소를 지으며 각각 이해인과 이필옥의 팔짱을 끼며 사진 포즈를 잡는다. 이를 볼때 일단 시어머니의 인정을 받는데는 성공한 것으로 보여 순양가 내부 생존이 가능할 정도로 자리를 잡은 것으로 판단된다.


2.4. 7회[편집]


남편 진윤기와 아들 진도준이 서재에서 대화를 나누는 게 심상치 않게 느껴졌는지 문밖에서 대화를 엿들었고, 그 내용이 진도준이 순양그룹 승계 전쟁에 참여한다는 것임을 알게 된다. 이에 서재에 들어온 이해인은 도준에게는 순양가 일가와 닮지 말 것을, 남편에게는 도준이 다치지 않게 할 것을 당부하면서 두 사람을 지지한다.


2.5. 8회[편집]


시누이인 진화영이 순양백화점에서 패션 쪽 일을 해보라고 제안하자, 그게 어떤 일인지도 모른 채 수락한다. 진화영의 사무실에서 아들 진도준과 만나는데, 진도준이 자기도 형도 다 컸으니 이제 하고 싶은 거 하며 편하게 살라고 말한다. 그러자 남편 진윤기가 자신 때문에 본가에서 천덕꾸러기 신세가 된 것이 미안했기 때문에, 모처럼 시댁 식구가 내미는 손을 잡아줘야 아들 진도준의 앞길에 방해는 안 되지 않겠느냐며, 아들을 위해 시누이의 제안을 받아들였다는 뜻을 내비친다.

그러나 패션 쪽 일이라는 게 실상은 백화점 VIP 앞에서 신상품을 입고 선보이는 마네킹 노릇이었다. 더구나 그 VIP가 진화영과 사전에 무슨 이야기가 있었는지[6] 이해인이 들을만한 거리에서 이해인의 뒷담화까지 한다.

한편 아들 진도준이 CCTV로 이 광경을 보고 분노하여[7] 진화영에게 "하실 말씀 있으면 저에게 직접 하시죠."라고 말하자, 진화영은 "'주제 넘게 굴지 마, 네 분수 지켜' 이렇게? 순양의 상속자가 될 수 있다고 착각하지 마. 너희는 우리랑 달라"라고 단단히 모욕을 줬다. 이 일로 진도준은 복수도 할 겸 경영권 싸움의 첫 번째 타깃으로 고모를 정한다.[8]


2.6. 9회[편집]


아들 진형준과 마트에서 쇼핑하며 Y2K에 대해 대화하는 모습으로 잠깐 등장한다.


2.7. 11회[편집]


작은 아들 진도준이 시아버지 진양철과 교통사고를 당했다는 소식에 남편 진윤기, 큰 아들 진형준과 병원에 달려온다. 먼저 와있던 순양가 사람들은 진양철이 코마 상태라는 말을 듣고 자기들끼리 회사 경영권을 놓고 말싸움을 벌이더니, 진양철이 금융지주회사를 세워 진도준을 후계자로 삼을 생각이었다는 이야기가 나오자 그때부터는 하나로 뭉쳐 진도준 가족을 째려보거나 비꼬는 소리를 하는 등 진도준 가족에게 적대적으로 나온다.

진윤기와 진도준이 하는 말을 우연히 듣고, 교통사고가 단순 사고가 아니라 순양그룹 일가 누군가가 진양철과 진도준의 목숨을 노리고 저지른 범죄라는 것을 알게 된다. 남편이 그 사실을 알고도 사건 종결에 동의한 것에 분노하며 경찰에 신고하려 하는데, 진도준이 순양가 사람이 범인이라면 경찰 수사망은 간단히 빠져나갈테니 진양철이 원하는대로 진양철 부하직원들에게 조사하게 하자고 한다. 그 말을 듣고 "너희 할아버지가 제일 무서워."라고 말한다.[9] 하지만 결국 남편과 아들의 말에 따르기로 하면서 여전히 걱정을 감추지 못하고 자리를 뜬다.


2.8. 15회[편집]


진양철 추도식에 참석했다가 사라진 진도준이 밤늦게야 돌아오자 저녁식사를 차려준다. 진도준이 무척 미안해하며 설거지는 자신이 할테니 어서 들어가 자라고 하자, 진도준을 키우며 아들을 키우는 건지 하숙생을 들인 건지 헷갈릴 때가 있었다고 말한다. 웃으면서 장난처럼 한 말이지만, 진도준이 성장 과정에서 진윤기-이해인 부부에게 미묘한 거리를 두었음을 짐작할 수 있는 말이다. 지금의 진도준은 원래의 진도준이 아니고 윤현우의 영혼을 가진 사람이라 오랫동안 보통 자식과는 다르게 부모에게 지나치게 예의를 차려서, 이해인도 좀 위화감을 느꼈던 것 같다. 그리고 진도준에게 "엄마, 매일 기도해. 단정하고 깔끔한 우리 아들, 살다가 힘들면 아무렇지도 않게 손 내밀어 줄 수 있는 사람. 속마음 다 보여줘도 부끄러울 게 없는 그런 사람 만나서 뿌리내리고 살게 해 달라고."[10]라고 이야기해준다. 그 말을 들은 도준이 그런 사람 있다고 답하자, 얘가 언제 연애까지 한 건가 생각하듯 살짝 웃어준다.


2.9. 16회[편집]


진도준 사망 이후 2022년 시점에서 생일을 맞아 아들 형준의 축하를 받는다. 하지만 촛불을 켜려는 형준에게 "촛불은 됐어. 자식 앞세운 에미, 뭐 좋은 날이라고."라는 말로 진도준 사망의 충격에서 여전히 벗어나지 못한 모습을 보인다. 이후 깜짝손님으로 윤기가 등장하자 도준이의 죽음에 대해 알고 있음에도 여전히 비겁하고, 어린 도준을 앞세워 정심재로 다시 들어간 건 순양에 대한 당신의 욕심 때문이었으며, 당신이 자신으로부터 도준이를 빼앗아간 것이라는 한서린 말을 남기며 자리를 뜬다.

이후 전화를 받고 오세현과의 만남을 갖게 되며, 순양물산 지분 3%를 도준으로부터 받았다고 들었다는 오세현의 말을 듣는다. 실무에서 물러난 오세현이 주총을 앞두고 우호지분을 확보하기 위해 찾아온 것임을 알고 누구의 편인지를 묻고는 "저야 도준군, 아드님 사람 아닙니까."라는 답을 듣는다. 이에 세현을 신뢰하고 자신이 가진 순양물산 3% 지분을 활용해 나머지 일가의 경영권을 날릴 방안을 논의한다. 이때 이해인의 뒷편으로 윤현우가 슬그머니 등장하여 한 때나마 어머니라 불렀던 그녀를 향해 쓸쓸한 눈길을 보낸다.

그러나 해인의 지분이 경영권 분쟁에 활용되는 일은 없었다. 순양그룹 불법승계 청문회에서 도준 사망사건의 배후가 밝혀지면서 나머지 오너들이 자연스럽게 경영권을 내려놨기 때문. 결국 진상이 규명된 이후 세 가족이 다시 모여 도준의 묘지를 찾아 추모한다.


3. 가족관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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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양그룹 가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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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이필옥

1대 회장
할아버지

진양철

· ─ · ─ ·

· ─ · ─ ·

진윤기의 친모















2대 회장
진도준 세계관
부회장

큰아버지

진영기

큰어머니
손정래

큰아버지
진동기

큰어머니
유지나

고모
진화영
-
고모부
최창제

아버지
진윤기

어머니
이해인















윤현우 세계관
부회장

사촌형

진성준

형수
모현민

사촌누나
진예준

매형/매제
남편 문씨






진형준


진도준















사촌조카
진해성

사촌조카
진하경

사촌조카
문유석














4. 명대사[편집]


두 사람 나한테 약속해. 도준이 너, 너희 친가 식구들 앞으로도 닮지 않겠다고. 당신은 우리 도준이 지켜줘. 당신 아버지나 형제들이 우리 아들 상처 주지 못하게.



5. 여담[편집]


  • 모성애가 매우 강하다. 남편과 금슬이 좋음에도 순양 일가에 시집오고 나서 시집살이를 혹독하게 한 탓인지 왜 자신이 순양 일가에 시집 온 건지 모르겠다고 생각할 정도로 결혼을 후회했지만 형준-도준 형제를 낳고 나서는 후회하지 않게 되었다고 한 바 있다. 남편과 사이가 단란한 편이었는데도 윤현우의 시점에서의 노년에는 별거를 하게 된 계기 역시 막내아들 도준의 사고 때문이었다.
  • 순양가 식구들에게 피해를 입은 것이 진도준의 복수의 계기가 되었다는 점에서 진도준에게 빙의한 윤현우의 친모인 한경희와 공통점이 있다.[11]
  • 2회를 보면 남편 진윤기와 사이가 매우 좋았는데, 윤현우의 시점에서의 노년으로 나오는 1회에서는 남편과 별거중인 것으로 묘사된다. 1회에서 순양그룹 일가가 모인 자리에 나타나자 진윤기의 둘째 형 진동기가 "네가 (네 아내한테) 연락했냐?"라고 묻는데, 진윤기는 자기와도 연락을 안 하고 살았다고 대답한다. 작은 아들 일로 입은 마음의 상처가 커서 남편과도 사이가 멀어진 것 같다.
  • 모티브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지만, 결혼 전 톱스타였다는 점, 결혼 후 시댁에서 차별받는 점 등은 고현정의 사연을 참고한 것으로 보인다. 간혹 이해인과 김인숙을 겹쳐보는 이들이 있는데, 김인숙 또한 로열패밀리 방영 당시 고현정과 공통점이 많다고 하여 주목받았던 적이 있다.
  • 원작 소설에서의 이름은 이서현이며, 이해인은 드라마판 한정으로 설정된 이름이다. 아무래도 동일 이름의 여성 사업가와의 혼동을 줄이려고 변경한 것으로 보인다.

[1] 2022년 시점에서만 언급되는 것으로 보아 진도준이 사망한 이후 도준이 가지고 있던 지분이 해인에게 넘어간 것으로 보인다.[2] 참고로 이 대주주의 기준은 세법 기준이다. 흔히 말하는 시장의 대주주 기준은 5%이기에 살짝 못미친다.[3] 이때 윤현우 등과 순양의료원 1층에서 마주치게 되는데 이후 전개되는 스토리 전말을 생각하면....[4] 이 날 도준은 난생 처음으로 진양철 회장 집에 인사 올리러 갔지만 손주 대접도 못 받고 장손인 성준 때문에 백자를 깼다고 누명을 쓸 뻔 하다가 뛰쳐나간 상황이었다. 거기다 귀가길에 눈물까지 보였으니 어머니인 해인 입장에선 아이가 할아버지에게 인정받지 못하고 재벌가의 비정함을 처음으로 맞닥뜨리는 바람에 마음의 상처를 입어 뛰쳐나갔다고 생각했을 것이다.[5] 이때 4명이서 내놓은 금의 무게가 무려 2.605kg (694.7돈)으로 1997년 당시에는 3500만원 , 22년 11월 기준 금 시세로는 2억이 넘는 가치다.[6] 진화영과 미리 이야기가 되어 있는 게 아니라면, 설사 마음속으로는 배우 출신인 이해인을 경멸하더라도 어쨌거나 순양그룹의 며느리이니 그 앞에서는 적당히 매너있는 태도를 취하고 나중에 이해인이 없는 자리에서나 뒷담화를 했을 것이다.[7] 8회에서 진윤기-이해인 부부는 성격상 순양그룹 후계 싸움 같은 이전투구를 꺼리면서도, 부모로서 자식이 날개를 펼 수 있도록 진도준이 후계 싸움에 뛰어드는 것을 지지하기로 했다. 이 일을 계기로 진도준은 진윤기-이해인 부부를 진짜 부모로 받아들였다. 그런데 진화영이 '자신의 어머니' 이해인을 모욕했으니 분노할 수 밖에 없다.[8] 실제로 이는 진화영이 둔 최악의 한 수다. 순양그룹 계승 싸움에서 오빠들보다 불리한 위치에 놓여 아군을 하나라도 더 만들어야 할 상황에서, 아직 학생 신분인데도 그동안 대단한 능력을 보인 진도준을 건드려 완전히 척을 지고 말았다. 더구나 진도준은 자기 남편 최창제가 서울시장이 되도록 도와준, 비록 최신화에서는 공적 부분에서 대립세를 보이지만 남편과의 개인적 관계가 아직까진 나쁘지 않아 유력한 아군이 될 수 있었다.[9] 사실 이 사태의 근본 원인은 진양철이다. 재산 싸움이야 재벌 집안 아닌 평범한 가정에서도 많이 벌어진다고 하지만 서로의 목숨을 노리는 지경까지 가는 경우는 드물다. 그런데 진양철은 자식들을 부모의 입장에서 우애있게 키우기보다는 대기업의 경영자 입장에서 후계자를 고르기 위해 경쟁만 시키며 키웠고, 결국 자식들은 후계자가 되기 위해서라면 부모고 형제고 서슴없이 공격할 수 있는 괴물이 되고 말았다. 진양철 스스로도 자기가 가장 사랑하는 자식이 '순양그룹'이라고 말할 정도로, 자식들에게 아버지보다는 철저히 경영자로 군림했다. 이런 진양철의 잔인함과 매정함은 11회에서 진동기가 형 진영기와 동생 진화영에게 "세상 사람 아무도 몰라도 우리 삼남매는 안다. 아버지 얼마나 잔인한 양반인지. 일평생 우리 삼남매 앞에다 줄 세워놓고 매일 같이 저울질 하고." 라고 말한데서도 드러난다.또한 4화에서 대영그룹 주영일 회장이 대영에는 주영일이 다섯이 더 있다고 하지만 순양에는 진양철이가 혼자 있다고 진양철을 찌르는데, 순양그룹 자식들 능력이 대영그룹 자식들만 못하다고 도발하는 것이기는 하지만 진양철이 가족에게 냉혹함과 매정함만 보이다 골육상쟁을 초래하고 진양철 스스로를 고립한다는 뜻으로도 볼 수 있다.[10] 이해인의 이러한 모습은 진성준의 결혼을 순양그룹의 이익을 위해 진행했던 진양철과 극명하게 비교된다.[11] 한경희가 무리하게 주식에 투자했다가 순양의 고의 매각에 빈털터리가 되면서 자살했다는 것을 계기로 진도준은 순양에 복수를 맹세했다. 그러던 와중 진화영이 자신의 이번 생의 어머니인 이해인을 마네킹 신세로 만들어 모욕을 준 것을 계기로 첫번째 복수의 타겟을 진화영으로 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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