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텍앤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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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CH & Company Inc.
인텍앤컴퍼니 | INTECH & Company

국적
대한민국
업종명
컴퓨터 하드웨어, 전자제품
대표이사
김점식
설립년도
1981년
소재지
서울특별시 강남구 학동로 155 원영빌딩 5층 (사옥)
서울특별시 용산구 청파로 74 전자랜드 GF층 1호 (서비스센터)[1]
홈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
2. 상세
3. 사업 분야
4. 여담



1. 개요[편집]


1981년에 창립된 대한민국컴퓨터 하드웨어 유통 공급, 기술지원과 IT 솔루션 서비스 제공 기업이다. 중견기업으로 창립 43년차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매출액은 4782억원 가량, 임직원 110명이 재직중이다. 서울 강남 본사와 용산, 부산지사까지 3개의 오피스와 인천 서구 물류 오피스를 업무 거점을 두고있다.


2. 상세[편집]


일반 소비자들에게는 ASUS의 그래픽카드, 메인보드, 모니터와 인텔의 국내 유통 및 기술지원 기업으로 잘 알려져있으며, ????년 9월부터 국내 단독 Xbox 수입사가 되었다.


3. 사업 분야[편집]


  • 인텔 : 데스크탑 CPU, SSD, 옵테인 메모리, 인텔 서버 시스템 솔루션
  • 마이크로소프트 : 윈도우 OS, 서버, 오피스, PC 주변기기, XBOX
  • ASUS : 그래픽카드(엔비디아), 메인보드(인텔 전용), 모니터
  • 레노버 : 씽크패드, 아이디어패드
  • 도시바 : 하드디스크
  • 안랩 : V3
  • Dell : PC, 노트북, 워크스테이션, 서버 저장장치, 가상화 솔루션
  • APC : 데이터센터 전문 전원보호 솔루션
  • PANDUIT : 네트워크 광케이블, 서버랙 및 통신트레이, 보안 인프라 관리 솔루션
  • ATEN : KVM Switch
  • Tyan : 딥러닝, AI, 자율주행 고성능 연산처리 최적화 서버시스템


4. 여담[편집]


기존 관행처럼 폭리를 취해오던 용산 전자상가의 소매점들이 기생하는 기형적 중간유통 단계를 건너뛰고 쿠팡을 통해 RTX 3080 그래픽카드를 전량 정가로 소비자들에게 공급하면서 소비자들을 환호하게 만들었다. 자세한 것은 2020년 컴퓨터 시장 대란 문서를 참조.

이후 2021년 중순부터는 RTX 3080 Ti의 부산 및 서울 오프라인 판매를 진행했으며, 수백명의 시민들이 줄을 서 참여하는 등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고 인텍앤컴퍼니의 대응에 대한 호평이 이어졌다. 특히 6월 6일 일요일에 예정되었던 TUF OC 모델 100개 한정 판매 행사에서 전날부터 사람들이 몰려들자 원래 행사 예정 시간까지 오는 사람들에게 전부 대기표를 뿌려서 순차적으로 판매 기회를 제공하겠다 하여 매크로되팔이들을 단체로 엿먹이기도 했다.[2]

이와 같이 그래픽카드 가격이 어처구니없게 폭등해버린 상황에서도 신제품이 출시된 후 예상보다 낮은 가격으로 공급할 것이라고 언급하여 컴퓨터 관련 매니아들에게 좋은 인상은 남기게 되었다. 퀘이사존에서는 정상 시장으로 회귀했을 때에도 반드시 인텍 유통 제품만 사겠다, 총판이 인텍에 횡포를 부려도 ASUS만 구입하며 인텍 제품을 받을 수밖에 없게 옹위하자는 인기글이 메인에 올라갈 정도.[3]

다만 현재 진행 중인 2021년 채굴 대란 시중에 풀리는 물량 대부분이 기가바이트MSI 제품인데 반해 ASUS 제품은 시중에서 거의 찾아보기 힘들다. 문단 맨 앞에 언급된 일명 '용산 패스'도 출시 초기 외엔 재입고가 이루어진 적이 사실상 없으며 간혹 진행하는 직판 특가 판매 이벤트도 매번 진행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하여 실수와 수습을 반복하고 있다. 쿠팡 직판이나 특가 판매는 소비자와 시장 질서에 좋은 것이 맞지만 동시에 마케팅의 일환이므로 객관적인 시선으로 바라볼 필요가 있다.

2021년 11월 경 국내 상품 카탈로그조차 공개되지 않은 RTX 3070 OC 녹투아 에디션이 채굴 커뮤니티에서 먼저 발견되었다. 직구품이라고 주장하기엔 상자에 국내 유통사 3년 보증 스티커가 붙어있어서 빼도 박도 못하는 상황. 예전부터 유통사에서 일반 소비자보다 채굴 시장에 제품을 우선적으로 납품한다는 의견이 있었긴 했으나 정확한 증거가 없어서 단순 루머로만 그쳤지만 이제는 의심의 눈초리를 피하지 못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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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래는 원효로의 컴퓨존이 있는 골목에 있었는데 확장 이전했다.[2] 사측 공지에 의하면 약 700개의 대기 예약을 받았다고 한다.[3] 신성조의 언급에 의하면 30 시리즈 출시 이전 새로 취임한 에이수스 코리아의 신임 매니저가 시장 상황과 소비자 편의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