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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프로야구 신인선수 선택회의
2023년 10월 26일 시행하는
2023년 일본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
[1] NPB는 KBO와 다르게 드래프트가 열린 해를 이름에 붙인다.
1라운드 지명은 드래프트를 신청한 전국의 모든 고교/대학/사회인야구 선수 중 1명을 지명하되, 중복 지명 시 추첨으로 결정한다.
팀
| 1라운드 지명자
| 계약금
|
주니치 드래곤즈
| 쿠사카 쇼(아지아대학, 투수)
| -
|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
| 호소노 하루키(토요대학, 투수)
| -
|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
| 니시다테 코타(센슈대학, 투수)
| -
|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
| 타케우치 나츠키(코쿠가쿠인대학, 투수)
| -
|
요미우리 자이언츠
| 니시다테 유우히(츄오대학, 투수)
| -
|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
| 코쟈 타츠키(토인요코하마대학, 투수)
| -
|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
| 와타라이 류키(ENEOS, 외야수)
| -
|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 마에다 유고(오사카토인고교, 투수)
| -
|
히로시마 도요 카프
| 츠네히로 하야토(아오야마가쿠인대학, 투수)
| -
|
치바 롯데 마린즈
| 우에다 큐토(메이지대학, 내야수)
| -
|
한신 타이거스
| 시모무라 카이토(아오야마가쿠인대학, 투수)
| -
|
오릭스 버팔로즈
| 요코야마 세이야(우에다니시고교, 내야수)
| -
|
이 해의 드래프트에는 7명의 중복 지명자가 등장하여 7번의 추첨이 시행되었다.
선수 이름
| 포지션
| 지명 팀
|
와타라이 류키
| 외야수
|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교섭권 획득), 주니치 드래곤즈, 치바 롯데 마린즈
|
니시다테 유우히
| 투수
| 요미우리 자이언츠(교섭권 획득),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
|
타케우치 나츠키
| 투수
|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교섭권 획득),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
츠네히로 하야토
| 투수
| 히로시마 도요 카프(교섭권 획득),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
|
쿠사카 쇼[재추첨]
| 투수
| 주니치 드래곤즈(교섭권 획득), 치바 롯데 마린즈
|
마에다 유고[재추첨]
| 투수
|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교섭권 획득),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
|
호소노 하루키[재재추첨]
| 투수
|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교섭권 획득), 치바 롯데 마린즈
|
- 2라운드부터 모든 구단이 패스할 때까지, 혹은 모든 팀에서 지명한 선수의 총합이 120명이 될 때 까지 지명한다. 지명을 원치 않는 팀의 경우 해당 라운드에서 패스할 수 있다.
- 만약 모든 팀에서 지명한 선수가 120명이 안 될 시, 육성선수 드래프트를 시행한다. 만약 모든 팀에서 지명한 선수가 120명에 도달할 시, 아직 패스를 선언하지 않은 팀이 있다고 해도 드래프트가 강제종료된다.
- 지명방식은 짝수 라운드는 당해년도 순위의 역순, 홀수 라운드는 당해년도 순위대로 지명하는 방식.
- 양 리그가 1년마다 번갈아 가면서 지명 우선권을 얻는다. 전년도에는 퍼시픽 리그가 먼저 지명했기에 이번에는 센트럴 리그가 우선권을 얻는다.
※표시는 지명 거부나 대학 진학, 사회인야구 진출 등으로 지명팀에 입단하지 않은 선수.
라운드
| 주니치
| 닛폰햄
| 야쿠르트
| 세이부
| 요미우리
| 라쿠텐
| DeNA
| 소프트뱅크
| 히로시마
| 롯데
| 한신
| 오릭스
|
2
→
| 츠다 케이시(내)
| 신도 유야(포)
| 마츠모토 켄고(투)
| 우에다 타이가(투)
| 모리타 슌야(투)
| 사카이 하루토(투)
| 마츠모토 료토(투)
| 이와이 슌스케(투)
| 타카 타이치(투)
| 오오타니 히카루(투)
| 시이바 츠요시(투)
| 카와치 코스케(투)
|
3
←
| 츠지모토 린타로(내)
| 미야자키 카즈키(외)
| 이시하라 유키(투)
| 스기야마 하루키(투)
| 사사키 슌스케(외)
| 히나타 나오키(투)
| 타케다 리쿠(투)
| 히로세 류타(내)
| 타키타 카즈키(투)
| 키무라 유토(투)
| 야마다 슈야(내)
| 토마츠 카이세이(투)
|
4
→
| 후쿠다 코노스케(투)
| 묘세 료스케(내)
| 스즈키 쿄(포)
| 나리타 하루세(투)
| 이즈구치 유타(내)
| 워터즈 리카이 쥬밀(내)
| 이시가미 타이키(내)
| 무라타 켄이치(투)
| 나카다 유토(내)
| 하야사카 오토(투)
| 모모사키 아오이(내)
| 호리 슈나(포)
|
5
←
| 하부 쇼타(투)
| 호시노 히노데(외)
| 이토 류이(내)
| 미야자와 타이세이(투)
| 마타키 텟페이(투)
| 마츠다 타쿠마(투)
| 이시다 유타로(투)
| 사와야나기 료타로(투)
| 아카츠카 켄토(투)
| 테라치 류세이(포)
| 이시구로 유야(투)
| 타카시마 타이토(투)
|
6
→
| 카토 류마(투)
| -
| -
| 무라타 레온(내)
| -
| 나카시마 다이스케(외)
| 이노우에 켄토(외)
| 오오야마 료(투)
| -
| -
| 츠다 쥰야(투)
| 코타지마 세이류(투)
|
7
←
| -
| -
| -
| 이토가와 료타(투)
| -
| 오오우치 세이야(투)
| -
| 후지타 유타로(포)
| -
| -
| -
| 곤다 류세이(투)
|
8
→
| -
| -
| -
| -
| -
| 아오노 타쿠미(내)
| -
| -
| -
| -
| -
| -
|
- 지명 선수가 120명 미만인 경우에 드래프트 종료 후에 이루어진다.
- 지명방식은 홀수 라운드는 전년도 순위의 역순, 짝수 라운드는 전년도 순위대로 지명하는 방식이다. 이 해에는 드래프트 지명 선수가 72명이었기 때문에 육성선수 드래프트를 진행한다.
※표시는 지명 거부나 대학 진학, 사회인야구 진출 등으로 지명팀에 입단하지 않은 선수.
라운드
| 주니치
| 닛폰햄
| 야쿠르트
| 세이부
| 요미우리
| 라쿠텐
| DeNA
| 소프트뱅크
| 히로시마
| 롯데
| 한신
| 오릭스
|
1
→
| 히와타리 토키(포)
| 하마다 타이키(내)
| 타카하시 쇼세이(투)
| 싱그레어 조셉 코노스케(투)
| 미우라 카츠나리(투)
| -
| 타카미자와 이쿠미(내)
| 오오이즈미 슈야(외)
| 스기타 타케루(투)
| 타케우치 료타(투)
| 마츠바라 카이(투)
| 스가 히로토(투)
|
2
←
| 키쿠타 토와(투)
| 히라타 다이쥬(외)
| 타카노 소타(내)
| 타니구치 아사히(내)
| 무라야마 겐(내)
| -
| 시미즈 마나토(투)
| 미야사토 유와(투)
| 사토 케이스케(내)
| 마츠이시 신야(투)
| 후쿠시마 케인(외)
| 오오에 카이토(투)
|
3
→
| 오다 고키(외)
| 카토 야마토(투)
| -
| 카와시모 마사히로(투)
| 우츠노미야 키사라(내)
| -
| 오가사와라 소(내)
| 사쿠라 쿄시로(내)
| 스기하라 미라이(투)
| 코노 히카루(외)
| -
| 미야구니 리쿠(투)
|
4
←
| 카와카미 리이(외)
| -
| -
| 카네코 코지(내)
| 타노우에 유야(내)
| -
| 쇼지 하루토(투)
| 나카자와 코키(내)
| -
| 후지타 카즈키(투)
| -
| 아시다 타쿠토(투)
|
5
→
| -
| -
| -
| 키세 쇼타(투)
| 소노다 아츠키(투)
| -
| 콘도 타이가(포)
| 호시노 코타로(투)
| -
| 토미야마 코노신(포)
| -
| 카와노 소타(내)
|
6
←
| -
| -
| -
| 오쿠무라 코이치(외)
| 치바 타카히로(투)
| -
| -
| 후지와라 하루토(투)
| -
| -
| -
| -
|
7
→
| -
| -
| -
| -
| 히라야마 코타(외)
| -
| -
| 후지타 쥰페이(투)
| -
| -
| -
| -
|
8
←
| -
| -
| -
| -
| -
| -
| -
| 나가미즈 케이신(투)
| -
| -
| -
| -
|
- 2019년 드래프트 이후 4년 만에 드래프트 회의장에 관람객을 들이게 되었다. 또한 지난 3년간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각방을 사용했던 12구단의 관계자들도 코로나 이전과 같이 한 장소에 모여 드래프트 회의를 진행하게 되었다.
- 이번 드래프트에선 총 7명의 선수가 추첨을 통해 행선지가 결정되었는데 이는 중복 추첨제 도입 이후 사상 최다 인원이다.
- 요코하마에 1순위로 지명된 와타라이 류키는 3년전 드래프트에서 미지명된 뒤 사회인야구로 진출했는데 이번 드래프트에서 3개의 팀에게 1순위 지명을 받는 영광을 누렸다. 와타라이는 요코하마의 교섭권 획득이 확정된 이후 눈물을 흘리며 프로 진출의 감격을 누렸다. 와타라이 개인적으로도 희망했던 구단에 지명받았으니 3년의 기다림이 헛되지 않았던 셈. 아버지도 전직 야구선수였는데,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 소속으로 15년간 유틸리티 플레이어 포지션이었던 와타라이 히로후미다.
- 반면 세이부의 1순위 지명자 타케우치 나츠키는 소프트뱅크 팬클럽 회원 10년차에 존경하는 선수는 와다 츠요시, 개인적인 목표 또한 소프트뱅크에 입단해 신인왕을 수상하는 것이라 할 정도로 소프트뱅크 구단에 대한 애착이 굉장히 강했다. 소프트뱅크측에서도 드래프트 회의 전부터 타케우치를 지명하겠다고 공표했으니 성덕이 될 수 있는 기회가 왔지만 대학 투수 최대어였던지라 소프트뱅크를 포함한 3구단이 경합하게 되었고 결국 세이부가 그를 지명하게 되었다.
- 롯데의 요시이 마사토 감독은 3번이나 1라운더 경합을 하면서 내리 3연패를 하고 말았는데, 작년 드래프트[2]
쇼지 코세이의 경합에서 라쿠텐에게 패배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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