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프로야구/2019년/신인선수 선택회의
덤프버전 :
상위 문서: 일본프로야구 신인선수 선택회의
2019년 10월 17일 시행하는 2019년 일본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1]
1라운드 지명은 드래프트를 신청한 전국의 모든 고교/대학/사회인야구 선수 중 1명을 지명하되, 중복 지명 시 추첨으로 결정한다.
이 해의 드래프트에는 5명의 중복 지명자가 등장하여 5번의 추첨이 시행되었다.
※표시는 지명 거부나 대학 진학, 사회인야구 진출 등으로 지명팀에 입단하지 않은 선수.
※표시는 지명 거부나 대학 진학, 사회인야구 진출 등으로 지명팀에 입단하지 않은 선수.
1. 개요[편집]
2019년 10월 17일 시행하는 2019년 일본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1]
2. 1라운드 지명[편집]
1라운드 지명은 드래프트를 신청한 전국의 모든 고교/대학/사회인야구 선수 중 1명을 지명하되, 중복 지명 시 추첨으로 결정한다.
2.1. 중복 지명자 추첨[편집]
이 해의 드래프트에는 5명의 중복 지명자가 등장하여 5번의 추첨이 시행되었다.
3. 2라운드 이후[편집]
3.1. 지명 방식[편집]
- 2라운드부터 모든 구단이 패스할 때까지, 혹은 모든 팀에서 지명한 선수의 총합이 120명이 될 때 까지 지명한다. 지명을 원치 않는 팀의 경우 해당 라운드에서 패스할 수 있다.
- 만약 모든 팀에서 지명한 선수가 120명이 안 될 시, 육성선수 드래프트를 시행한다. 만약 모든 팀에서 지명한 선수가 120명에 도달할 시, 아직 패스를 선언하지 않은 팀이 있다고 해도 드래프트가 강제종료된다.
- 지명방식은 짝수 라운드는 당해년도 순위의 역순, 홀수 라운드는 당해년도 순위대로 지명하는 방식.
- 이 해 드래프트부터는 교류전 우세에 따른 2라운드 이후의 지명 우선권이 사라지고 양 리그가 1년마다 번갈아 가면서 지명 우선권을 얻는다. 그에 따라 센트럴 리그가 먼저 지명하게 된다.
3.2. 지명 결과[편집]
※표시는 지명 거부나 대학 진학, 사회인야구 진출 등으로 지명팀에 입단하지 않은 선수.
4. 육성선수 드래프트[편집]
4.1. 지명 방식[편집]
- 지명 선수가 120명 미만인 경우에 드래프트 종료 후에 이루어진다.
- 지명방식은 홀수 라운드는 전년도 순위의 역순, 짝수 라운드는 전년도 순위대로 지명하는 방식이다. 이 해에는 드래프트 지명 선수가 74명이었기 때문에 육성선수 드래프트를 진행한다.
4.2. 지명 결과[편집]
※표시는 지명 거부나 대학 진학, 사회인야구 진출 등으로 지명팀에 입단하지 않은 선수.
5. 드래프트 이후[편집]
-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 - 1순위 오쿠가와 야스노부가 2021년에 선발진에 안착하며 팀의 리그 및 일본시리즈 우승에 힘을 보태었으나 2022년엔 첫 등판 경기 이후부터 어깨 부상으로 인해 함흥차사가 되어버렸다.
- 주니치 드래곤즈 - 1순위 이시카와 타카야는 나름대로 가능성은 보여줬으나, 잦은 부상이 발목을 잡고 있다. 6순위 오카바야시 유키는 2022년 포텐이 터져 최다안타상을 수상하였다. 덕분에 노인정 천국이던 주니치 외야에[2] 희망을 주었다.
- 히로시마 도요 카프 - 1순위 모리시타 마사토가 데뷔 시즌부터 선발진에 안착, 신인왕을 수상했다. 2021년에는 2020 도쿄 올림픽 금메달도 땄다. 2022년엔 로테가 엉망진창이 됐던 히로시마 선발진에서 혼자만 풀타임으로 로테이션을 소화했으나 그 댓가로 2022년 오프 시즌 수술 + 2023 시즌 절반 아웃이라는 진단표를 받아야 했다.
- 치바 롯데 마린즈 - 1순위 사사키 로키가 역대 일본인 투수 평균, 최고 구속 신기록을 갈아치우며 대성공을 거뒀다. 2순위 사토 토시야, 3순위 타카베 아키토도 나름 1군 주전이 되었다.
- 한신 타이거스 - 1순위 니시 준야가 2021년부터 선발 로테를 조금씩 돌기 시작하더니, 2022년엔 5~6선발 위치에서 뛰며 가능성을 보여줬다. 2순위 이노우에 코타도 외야 거포 유망주로서 자리를 잡아가고 있으며 2023년 2월 19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연습경기에서 만루포를 기록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6순위 오가와 잇페이도 대체선발로 가능성을 보여주기도 했다.
-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 - 1순위 코부카타 히로토가 데뷔 시즌부터 주전을 차지하고 신인왕 경쟁에 참가하며 성공했다.
-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 - 1순위 모리 케이토는 아직까지 유망주에 머물러 있지만 3순위 이세 히로무가 2022년 디엔에이 불펜의 주축이 되었다.
- 요미우리 자이언츠 - 1순위 홋타 켄신이 2022년 엉망진창이 된 팀 투수진에서 몇 경기 희망을 보여주긴 했다.
6. 여담[편집]
[1] NPB는 KBO와 다르게 드래프트가 열린 해를 이름에 붙인다.[재추첨] A B [2] 오카바야시와 띠동갑 2바퀴 차이이던 후쿠도메 코스케가 2022년 개막전에 선발 출전하던 게 주니치 외야의 현실이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5 02:55:41에 나무위키 일본프로야구/2019년/신인선수 선택회의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