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프로야구/1998년/신인선수 선택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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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11월 20일에 시행하는 1998년 일본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1]
1, 2라운드 지명은 드래프트를 신청한 전국의 모든 고교/대학/사회인야구 선수 중 1명을 지명하되, 중복 지명 시 추첨으로 결정한다.
대학/사회인 선수에 한해서 역지명 제도가 사용 가능하다.
※색상이 적용된 구단은 역지명 제도 사용.
이 해의 드래프트 1라운드에서는 2명의 중복 지명자가 등장하여 2번의 추첨이 시행되었다.
※표시는 지명 거부나 대학 진학, 사회인야구 진출 등으로 지명팀에 입단하지 않은 선수.
1. 개요[편집]
1998년 11월 20일에 시행하는 1998년 일본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1]
2. 1, 2라운드 지명[편집]
1, 2라운드 지명은 드래프트를 신청한 전국의 모든 고교/대학/사회인야구 선수 중 1명을 지명하되, 중복 지명 시 추첨으로 결정한다.
대학/사회인 선수에 한해서 역지명 제도가 사용 가능하다.
※색상이 적용된 구단은 역지명 제도 사용.
2.1. 1라운드 지명자[편집]
2.1.1. 중복 지명자 추첨[편집]
이 해의 드래프트 1라운드에서는 2명의 중복 지명자가 등장하여 2번의 추첨이 시행되었다.
2.2. 2라운드 지명자[편집]
3. 3라운드 이후[편집]
3.1. 지명 방식[편집]
- 3라운드부터 모든 구단이 패스할 때까지, 혹은 모든 팀에서 지명한 선수의 총합이 120명이 될 때 까지 지명한다. 지명을 원치 않는 팀의 경우 해당 라운드에서 패스할 수 있다.
- 지명방식은 짝수 라운드는 당해년도 순위의 역순, 홀수 라운드는 당해년도 순위대로 지명하는 방식.
- 일본시리즈에서 패배한 리그에게 우선권이 부여된다. 1998년 일본시리즈는 센트럴 리그 소속의 요코하마 베이스타즈가 시리즈에서 승리했으므로 퍼시픽 리그가 우선권을 얻는다.
3.2. 지명 결과[편집]
※표시는 지명 거부나 대학 진학, 사회인야구 진출 등으로 지명팀에 입단하지 않은 선수.
4. 여담[편집]
- 세이부의 5순위 지명을 받은 고토 미츠타카는 당시 규약 중 하나였던 사전승인 없이 같은 팀 소속의 투수 2명 이상을 동일년도 드래프트에서 지명 할 수 없다는 규약에 걸려 세이부의 지명이 무효처리가 되었다. 세이부의 지명 순서가 오기 전 다이에가 5순위로 먼저 미즈타 아키오를 지명했는데 미즈타와 고토는 같은 사회인야구팀인 다이와 은행 소속이었고 세이부 구단은 다이와 은행 야구부 측으로부터 승인을 받지 못한 상태였기에 명백한 규정 위반이었다. 결국 고토는 1년 뒤 드래프트에 참가해 7순위로 세이부의 지명을 받고 입단하게 된다.
- 아라카키 나기사는 다이에가 아니면 프로에 가지 않고 대학에 진학하겠다고 선언했지만 오릭스가 강행지명을 해 버렸고 추첨 끝에 오릭스가 교섭권을 획득한다. 그러나 아라카키의 뜻이 너무나도 완곡했기에 끝내 입단에는 이르지 못했고 이 과정에서 입단협상을 담당했던 미와타 카츠토시 당시 스카우트 부장이 반드시 아라카키를 데려오라는 구단의 압력에 시달리다 투신 자살로 생을 마감하게되는 비극까지 불러 일으키고 말았다. 자세한 내용은 아라카키 문서를 참조.
[1] NPB는 KBO와 다르게 드래프트가 열린 해를 이름에 붙인다.[2] 당시 존재했던 사회인야구선수 지명에 관한 규약에 위배되어 지명이 취소되었다. 자세한 사항은 여담에서 후술.[3] 한국명 박봉수. 2002년 삼성 라이온즈에서 8경기에 출전한 기록이 있다. 주니치 지명 이전에는 쌍방울 레이더스의 지명을 받기도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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