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블엔진의 라이트노벨
일편흑심의 패러디 일람.
"크크큭, 가슴이 작다고 너무 방심한 거 아냐?! 너의 가슴이 무속성이라면 나의 취향은 All속성! 너와 나의 속성은 완전히 상하관계에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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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70,
아카이누의
상하관계 드립.
-4권 부제.
레이크라이시스의
스테이지/기체 선택 시 배경 음악의 제목.
"너, 뭐라고 부르면 되는 거야?"
(중략)
"T-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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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9,
터미네이터 2"2호라고 불러. 난 널 1호라고 부를게. 시간을 생각하면 아마 그게 맞겠지."
"기술의 1호, 힘의 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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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9~20,
가면라이더.
"놓아줄 거라고 생각한 거야? 땡! 평생 메이드복입니다! 안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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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36.
미키 사야카 혹은
확실히 외도.
"전속 전진이DA! 북북서로 진로를 돌려라! 붉은 10월호를 추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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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37,
카이바 세토의 대사,
북북서로 진로를 돌려라,
톰 클랜시의
붉은 10월.
"좋아! 이제 여자는 죽이고 남자는 겁탈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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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47,
눈물을 마시는 새의
아라짓 전사.
1999년의 싸움에서는 이 형태로 변하자마자 해를 떨어뜨리는 온갖 방법, 예의 궁술이니 불개니 라이온의 활이니 선셋 캐논이니(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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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62,
폴라리스 랩소디의 등장인물
라이온. 왕위계승식 때 활로 해를 쏴 태양을 없앴다. 그리고 또다른 태양이 하나 더 떠올랐다.
"맛이 어떠냐! 이것이 메이드복 에네르기 충격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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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67,
드래곤볼의
에네르기파.
카란 : "설마 일리야의 하늘 USO(미확인 잠수물체) 4권을 만든 것도!!"
불법복제의 이노센트 : "그것도 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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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07~108,
슈퍼로봇대전 시리즈의
유제스 곳초,
라이트 노벨 이리야의 하늘, UFO의 여름.
"고르고오오오오오오옴옴~~."
알 수 없는 하품과 함께 하이블러드가 눈을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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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32,
가면라이더 블랙의 악의 조직
고르곰.
"없어없어! 지금 망상력 끌어올리는 중이니까 방해하지 마! 나는 타오르는 망상의 칼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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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92,
마술사 오펜 판타지 노블(NT노블의 전신)판의 오역. "나 발하노라 빛의 백인(白刃)!"이라는 대사가 "나는 타오르는 빛의 백인!"으로 오역되었다.
노크, 반응 없음. 머릿속에 '날로 먹기 Vs. 고자 되기'라는 선택지가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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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23,
고자되기.
"잠 깰만한 게 필요하다니까! 에스프레소! 더블! 트리플! 쿼드라! 펜타샷! 재희님이 미쳐 날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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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25,
리그 오브 레전드/스코어.
"그때 넌 엄청 환하게 웃고 있었어! 태양 꺼져! 난 재희와 함께 있다고! 이렇게 외쳐도 전혀 어색하지 않을 정도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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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30,
The Lonely Island의 노래
육지 좆까.
"……목숨보다 소중한 걸 걸게. 네가 엄청나게 특별하고 대단한 아이라는 데 내 목숨보다 소중한 걸 걸게."
"……뭘 걸 건데?"
"내 거시기."
"……응? 카란 씨, 지금 뭐라고 그랬어?"
"내 남자로서의 인생 전부를 건다! 쫄리면 뒈지시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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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37,
타짜(영화)내가 땀을 닦고 있는 동안 재희는 '17세에 거시기를 받은……', '17세에 거시기를 받은……'을 계속 중얼거리며 어딘가 먼 세계를 여행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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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38,
마비노기의 칭호 '열 살에 곰을 잡은' '열 일곱 살에 여우에게 진' 등등.
키아를 구해낸 다음, 이 역할을 좀 더 멋지게 흉내내자. 물론 그 때는 던하르를 쫓아내고 I'm your father를 선언한 후여야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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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50,
다스 베이더의 명대사
I Am Your Father.
"뭐하는 거야! 이런 거에 겁먹으면 어떻게 해! 나, 키아의 애인은 아이작 뉴턴 아시모프 아인슈타인이랑 토니 스타크루지 맥덕 웨인이랑 브루스 리 배너 윌리스를 합친 것 같은 남자 아니면 용서 못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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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60,
아이작 뉴턴,
아이작 아시모프,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토니 스타크,
스크루지 맥덕,
브루스 웨인,
이소룡,
브루스 배너(=
헐크),
브루스 윌리스.
"왜? 나 슈팅게임 잘 못하는 걸. 이렇게 R-TYPE에 탄막계 더한 것 같은 게임은 진짜 무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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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63,
횡스크롤 방식 아케이드
슈팅 게임이자,
SRPG 시리즈아기도 한
R-TYPE 시리즈.
"난 허세 없으면 시첸데. 허세력 53만, 두 번의 변신이 남았음. 하지만 상대는 초 키아인 3! 응, 못 이기지 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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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88,
드래곤볼의
프리저,
초사이어인.
201X년, 세계는 카란의 불꽃에 휩싸였다.
진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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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320,
북두의 권.
마음을 진정시키기 위해 소수를 세기로 했다. 재희는 말했다. 한 때 어떤 위대한 분이 말씀하셨나니 소수는 1과 자기 자신으로만 나뉘는 고독한 숫자. 세고 있으면 마음이 평온해진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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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324,
죠죠의 기묘한 모험의 등장인물
엔리코 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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