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폴트 그란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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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레스렉시온



1. 개요[편집]


파일:attachment/YylfordtGranz.jpg
파일:attachment/Bleach_-_Prasion_(3).png

생일
6월 22일
신장
185cm
체중
67kg
소속
프라시온#s.2.0 No.15
참백도
델 토로
레스렉시온 해호
찔러부숴라

Yylfordt Granz

블리치에 등장하는 인물. 성우는 토치카 코이치[1] / 최지훈 / 에즈라 와이즈. 본래는 일포르트 그란츠라고 발음하는 게 옳다.

아란칼 No.15(아란칼 퀸세). 그리고 세스타 프라시온. 아쥬커스 출신의 아란칼로 왼쪽 앞머리에 가면 조각이 남은, 금색 머리카락을 길게 늘어뜨린 미남. 적을 업신여기고 큰 소리로 웃으며, 사신을 '형제'라고 부르는 것이 특징이다. 에스파다자엘아폴로 그란츠의 친형이기도 하다.

그림죠 재거잭과 함께 현세를 방문해 아바라이 렌지를 습격해, 렌지를 압도하는 힘을 보이며 몰아붙인다. 그러다 갑툭튀한 우루루한테 얻어맞는다. 이후 단단히 빡쳐서 해방하고 우루루를 날려버리나, 한정 해제로 힘을 100% 충전한 렌지의 비골대포에 패배한다.

파일:attachment/Bleach_-_Prasion_Hollow_(13).jpg

아란칼이 되기 전에는 샤우론 쿠팡과 함께 행동하며 바스트로데가 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아쥬커스까지 진화했었으나, 더 이상 진화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단념했다.[2]

소설판 BLEACH Spirits Are Forever With You에 따르면 현세에서 동생과 함께 죽어 호로가 되었으나, 그 직후에 자엘아폴로에게 먹혔다. 그러나 이후 바스트로데에 도달해 제0에스파다가 된 자엘아폴로가 완벽한 생명체가 되기 위한 실험을 개시하고 있을 때, 형의 영혼을 기초로 전투능력을 일부 분리시켜 일폴트를 재탄생시켰다. 이것으로 자엘아폴로는 아쥬커스급까지 퇴화했다. 생전에는 적을 쳐부수는 것을 기쁨으로 살았던 장군으로, 포로를 동생의 연금술 실험체로 제공했다. 동생의 연구실을 방문했다가 같이 호로들의 습격을 받고 사망. 영혼상태로 뭔일이 있었는지 이해 못하고 있다가 옆에 있던 동생 자엘아폴로에게 잡아 먹힌다. 이 설정을 보거나 본인 동생이 떨어진 곳을 생각하면 이 양반도 지옥에 떨어졌을 듯 하다.

덧붙여서 얼굴이 미형이라 그런 것인지 그림죠 재거잭 일행 중에선 그림죠 다음으로 인기가 많다.


2. 레스렉시온[편집]


파일:attachment/Bleach_-_Prasion_(4).png

델 토로(蒼角王子 / Del Toro)

스페인어로 황소를 뜻한다. 해방 구호는 "찔러부숴라, 델 토로." 해방 상태는 소처럼 거대한 모습으로 변한다. 튼튼한 외피와 중량, 강력한 뿔을 사용한 찌르기 공격이 특기.


[1] 코츠바키 센타로와 중복.[2] 동생과의 융합 상태였다고 해도 한때는 최강의 바스트로데였음에도 아쥬커스까지가 한계였던 이유는 불명. 다만 형을 분리시킨 동생 쪽도 나중에 에스파다로 도로 올라오기는 했으나, 본편 시점에서조차 고작 아쥬커스급에 그쳤는데, 이것으로 보아 한번 퇴화했던 영향으로 추정된다. 아란칼이 되고난 이후라면 또 모르지만, 그림죠의 회상을 보면 일폴트는 아란칼이 아니라 일반 메노스급 호로였던 것을 보면 아이젠에게 아란칼화 하기 이전에 저런 퇴화를 시도한 셈인데, 아란칼이라면 모를까 일반 호로는 한번 퇴화하면 본래 계급으로 돌아갈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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