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농 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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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농 포우
チーノン・ポウ | Choe-Neng Poww

파일:attachment/Choenengpoww.png

생일
3월 4일
신장
391cm
체중
506kg
소속
프라시온#s.2.0 No.25
레스렉시온
칼데론
해호
내뿜어라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시로쿠마 히로시
파일:미국 국기.svg 제이미슨 프라이스

1. 개요
2. 특징
3. 작중 행적
4. 레스렉시온
5. 기술



1. 개요[편집]


만화 《블리치》의 등장인물.


2. 특징[편집]


아란칼 No.25[1]로 세군다 프라시온. 바라간 루이젠번프라시온으로서 거대한 몸집의 남성. 턱에 가면의 잔해가 있다. 바라간의 프라시온 중 가장 인간과 동떨어진 모습이며, 이상하게 길고 큰 팔을 지니고 있다. 또한, 유일하게 바라간을 '폐하'의 호칭이 아닌 '바라간님'으로 부르고 있다.

웨코문도 변경 출신의 호로로, 바라간이 직접 스카웃한 인재. 그렇기에 평소 이야기할 때는 약간 서투른 말씨를 사용했으며, 아란칼화한 후에는 유창한 말투를 사용하지만 감정이 날카로워지면 본래의 서투른 어조로 돌아간다. 육탄전을 자랑으로 여기며, 참백도는 소매 안에 숨기고 있다. 몸집이 너무 거대해서 참백도의 크기가 작아보일 지경.

파일:attachment/Bleach_-_Small_sword.jpg
은장도

뽀하하하라는 괴이한 웃음소리를 낸다. 원피스도 아닌데.


3. 작중 행적[편집]


아이젠 소스케의 현세 침공에 바라간을 따라 참전한다. 가짜 카라쿠라 마을을 유지하는 4개의 기둥을 파괴하러 바라간의 프라시온 4명이 달려드는데, 다른 프라시온들은 기둥을 수비하는 호정 13대 대원에게 패했으나 포우만 11번대 3석 마다라메 잇카쿠를 쓰러뜨렸다. 잇카쿠에게 아직 숨은 힘(만해)이 있다는 걸 간파하지만 잇카쿠가 죽는 한이 있어도 사용하려하지 않자 끝장내버리려 한다. 그러나 잇카쿠를 도우려 온 코마무라 사진과 전투를 시작. 참백도를 해방시켜 자신을 거대화시키지만 비슷하게 거대한 코마무라의 만해 흑승천견명왕의 일격에 패배한다. 코마무라까지 와서야 쓰러뜨릴 수 있을 정도니, 세군다 프라시온 중에선 특히 강하고 대장이 아니라면 만해 없이 상대하기는 어렵다고 할 수 있다.[2] 코마무라가 일찌감치 만해를 쓴 건 이놈을 빨리 처치하고 다른 싸움에 가세하기 위한 부분이 컸다.

코마무라 사진이 처음 모습을 드러내자 "웬 구더기같은 놈이냐?" 라고 물었는데 코마무라의 거대한 만해에게 당하기 전에 "...도대체...네놈은 뭐하는 놈이야?" 라고 절망스런 얼굴로 말하자 그 말에 코마무라는 무표정하게 "그저 구더기같은 놈이라네."라며 그를 해치워버렸다.


4. 레스렉시온[편집]


파일:attachment/Powwsrelease.jpg

칼데론(巨腕鯨 / Calderón)

스페인어로 거두고래를 뜻한다. 해방하면 자신의 신체가 수십미터 정도의 거체로 거대화하고 전신이 슈트로 뒤덮인다.물론 바로 다음 턴에 비슷한 덩치의 흑승천견명왕한테 한 방에 땅에 쳐박혔다 [3] 해방 구호는 "내뿜어라, 칼데론."


5. 기술[편집]


파일:attachment/Bleach_-_Cero_(6).png
  • 세로(虛閃 / Cero)
입에서 발사되는 세로. 치농 포우의 거대한 덩치처럼 세로의 크기도 고질라의 빔을 연상시킬 정도로 크고 위력도 강해보인다. 색깔은 녹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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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38권에서는 32로 표기되었으나, 캐릭터 북에서 변경되었다.[2] 실제 코마무라도 펀치에 한번 크게 날라갔고 이 덩치의 펀치를 온몸으로 받아내고 반격으로 집어던진 뒤에는 헉헉거리며 숨을 골랐으며 이후 코마무라의 만해의 일격을 맞고 패배했지만 신체의 어디도 파괴되지 않고 아헤가오를 쬐며 쓰러질때까지 원형을 유지했다. 대장이었던 토센이 호로화 상태에서도 흑승천견명왕의 공격 한방에 팔이 걸레짝이 된걸 생각하면 덩치에 걸맞는 내구도, 파워를 지닌 것 같다.[3] 하지만 원작에서는 흑승천경명왕이 치농 포우의 해방 크기에 2배 가까이 커보인다. 아무래도 허무하게 끝난 원작에 비해 액션을 추가하기위해 덩치를 줄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