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츠바키 센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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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만화 《블리치》의 등장인물.
2. 특징[편집]
호정 13대의 13번대 제3석 겸 부대장 대리1로서 루콘가 출신의 사신이다. 침착하지 못한 성격으로서 말소리가 매우 크다. 대장인 우키타케 쥬시로를 매우 존경하고 있으며 어떠한 때라도 옆에 있으려 한다. 똑같이 쥬시로를 존경하는 같은 3석의 코테츠 키요네와는 사이가 나쁘다.
또 쿠치키 가의 양녀라 거리감 있는 쿠치키 루키아를 평범하게 대해 준 몇 안되는 사신이다.
3. 작중 행적[편집]
3.1. 소울 소사이어티 편[편집]
쥬시로와 함께 쌍극을 파괴하는데 가담했다. 그리고 소이퐁에게 맞고 나가 떨어져서 리타이어. 다른 부상자 사신들과 함께 우노하나 레츠의 육우삽에 삼켜져서 4번대로 옮겨진다. 2부 시점에서는 쿠치키 루키아가 부대장으로 임명되면서 상하관계가 역전되었으나 평소와 다름없이 잘 지내는 중. 우키타케가 미미하기 님의 힘을 개방한 끝에 빼앗기고 혼절했을 때 코테츠 키요네와 함께 대장을 부축했다.
본편 밖의 이야기에서는 해수욕장에서 벌어진 모래 조형물 만들기 대회에서 우키타케 대장이 편히 쉴 수 있도록 그가 누워있는 주변에 모래로 벽을 쌓고 편안한 수면을 위해 향을 피우는 등 코테츠 키요네와 과잉충성 경쟁을 벌인다. 그러나 그 결과는 의도치 않게 장례식처럼 되었고 13번대는 이 패드립으로 1등을 차지, 상금을 따낸다(...). 남성사신협회에도 소속은 되어 있는 것 같은데 여성사신협회에서 코테츠 키요네가 우키타케에 대한 망상 부녀자 속성을 달고 활동하는 데 비하면 이쪽은 큰 존재감이 없다.
3.2. 완결[편집]
완결 시점에서는 부대장이었던 루키아가 대장으로 승진하고, 같은 3석이었던 키요네가 4번대 부대장으로 전출가면서 단독 부대장이 되었다.[3]
3.3. 옥이명명 편[편집]
파일:센타로_옥이명명.webp
20주년 특별 단편인 옥이명명에서는 다른 부대장들과 함께 우키타케의 영혼 장례 의식에 사용할 호로를 포획하기 위해 현세에 보내진다. 코테츠 키요네가 지옥의 아귀들에 의해 습격당해 부상을 입자 키요네를 감싸며, 의식을 위한 호로 생포보다 지옥의 아귀를 전부 처치하고 부상자를 옮기는 것이 우선이라고 이야기한다.
4. 여담[편집]
- 전 7번대 부대장이었던 코츠바키 진에몬의 아들이다. 아버지 쪽도 같은 턱수염을 길렀는데 7번대의 '인의' 컨셉을 대변하듯 붉은 선글라스를 낀 훨씬 와일드한 인상.
비주얼은 얼굴 딱 한 번 비춘 아버지가 더 나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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