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네

덤프버전 :

분류

파일:다른 뜻 아이콘.svg
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축구 선수에 대한 내용은 리로이 자네 문서
리로이 자네번 문단을
리로이 자네#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1. 의미
2. 관련 문서


1. 의미[편집]


한국어의 2인칭 대명사 중 하나. 한자어 에도 이런 의미가 있다.

현재는 보통으로 낮춰 부를 때 쓰는 2인칭 호칭이다. 주로 하게체와 같이 쓰는 일이 많으며 아주 낮춰 부르기가 마땅하지 않을 때 흔히 쓴다. 예를 들면 어른들이 처음 만난 젊은이에게나, 장인 장모가 사위를 어려워하며 부를 때 또는 누나가 남동생의 아내를 부를 때 하대의 뉘앙스로 사용한다. <예> "어이, 젊은이/ 김서방/ 동서, 자네가 나를 좀 도와주게!" 현재는 어르신들을 제외하면 사용되는 경우를 보기 어려워 높임말로 착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주의해야 한다.

한편 전라도경상도사투리에서는 '자네'라는 2인칭 대명사에 남편아내에게 애정의 의미를 담아 쓰는 의미가 더해진다. 주로 남편이 아내를 부를 때, 영어의 'Honey'나 'Darling' 같은 뉘앙스가 담겨져 있는 뜻이다. 여보와 뜻이 같다. 또는 임자라고도 부른다.

조선시대까지만 하더라도, "자네"라는 말은 부부가 서로를 존대하여 부르는 말이기도 했다. 이응태 묘(1586)에서는 아내가 죽은 남편에게 보내는 한글 편지가 발견되었는데, 여기서는 아내가 남편을 "자네"라 칭하며, "~하오"체를 쓰고 있었다는 사실을 확인해 볼 수 있다. 이를 통해 볼 때에 16세기 경의 조선시대 양반가에서 부부가 서로를 "자네" 라 칭하고, 하오체를 쓰며 서로를 동등하게 대하는 경우도 있었음을 짐작할 수 있다.[1]

또한 옛날에 나온 문학 작품들을 보면 나이가 비슷한데도 자네라는 호칭을 사용한 것을 보면 옛날에는 자네의 사용 범위가 넓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2. 관련 문서[편집]



[1] 다만 '자네'가 중세에도 현대 한국어와 같은 뉘앙스를 가졌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 마누라와 양반, 영감 등이 원래는 높여 부르는 단어였다가 지금은 존칭의 의미가 사라진 상태로 쓰이거나 심지어 비하적 의미도 갖게 된 단어도 있듯이.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5 07:48:39에 나무위키 자네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