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비드(디스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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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모바일 게임 디스라이트의 캐릭터 자비드에 대해 기록한 문서.
2. 에스퍼 소개[편집]
3. 상세[편집]
3.1. 이력[편집]
Ⅰ.자비드는 마치 영구기관과도 같다.
[ 펼치기 · 접기 ] 자비드는 영구기관과도 같다. 그가 쉬는 모습을 본 사람들은 없었고, 그를 숭배하는 부하가 하루 종일 그를 따라해봤지만 그의 리듬을 맞추지 못했다.
순찰, 훈련, 공무처리까지. 자비드는 휴식 시간에도 훈련장에서 검술을 훈련했다. 이렇게 바쁜 자비드에게도 자신만의 작은 취미가 있다.
피도 눈물도 없을 것 처럼 보이는 자비드는 사실 부하들의 수다를 듣는 걸 좋아한다. 가끔 군대의 침대맡에 아무 이름도 적혀있지 않은 작은 선물이 놓여있었는데, 웃음짓게 하는 재미있는 물건이 틀림없다.
자비드에게 가져가서 물어봐도 인정하지 않을 것이다.
Ⅱ.자비드는 직설적이다.
[ 펼치기 · 접기 ] 자비드의 직설적인 화법은 모르는 살마이 보면 차갑고 무정하게 느껴지지만, 그를 잘 아는 사람은 그런 화법에 개의치 않는다. 자비드가 언제나 공정한 사람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부하 일부는 자비드가 너무 엄격하다고 생각하지만, 대부분은 그의 강한 실력과 듬직한 모습에 깊은 신뢰를 보낸다.
상대방이 약하다고 동정하거나, 상대방이 강하다고 두려워하지 않는다. 그저 솔직하게 자신의 의견을 말할 뿐이다. 이런 솔직함 때문에 가끔 사람들이 그를 시니컬하게 보지만, 자비드는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
Ⅲ.자비드는 언제나 모범을 보인다.
[ 펼치기 · 접기 ] 자비드는 쿠시 마을의 평범한 가정에서 태어났다. 부모님은 쿠시 고성의 가이드고 남동생이 한명 있다.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동생에게 계속 공부할 기회를 양보하고 자신은 군사학교에 지원했다.
군대 생활은 그에게 딱 맞았다. 어느 모의 전투에서 신격화를 완성한 자비드는 샤마시의 신력을 얻었다. 쇠퇴의 미라클이 강림했을 때 쿠시에 주둔하겠다고 신청해 보안관이 되었다.
매사에 공정과 공평을 주장하는 자비드는 자신이 직접 경제사범인 동생을 감옥에 보내기까지 했다. 대부분 사람들은 그가 가혹하게 공정함을 추구하는 것을 존중했지만, 차갑고 무정하다는 평가를 하는 사람도 있다.
Ⅳ.자비드는 어둠 속에서 기다리고 있다...
[ 펼치기 · 접기 ] 쇠퇴의 미라클이 이상 조짐을 보이자 자비드는 잔혹한 선택을 할 수 밖에 없었다. 시민들을 지키기 위해 다른 보안관과 자발적으로 미끼가 되어 미라클 몬스터를 유인했다. 하지만...
마지막에는 그 혼자 살아남았다.
동료를 잃은 자비드는 혼자 이 죄를 짊어지기로 하고 자발적으로 쇠퇴의 미라클 입구에 갇혔다.
아마도 그는 이 끝없는 어둠이 끊임없이 자신의 영혼을 채찍질해야 그 영혼들이 구원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3.2. 일기[편집]
4. 능력[편집]
4.1. 스킬[편집]
4.2. 신격 공명[편집]
5. 신격 그림자[편집]
6. 대사[편집]
7. 에스퍼 평가[편집]
적들에게 스플래시 데미지를 주는 고유 디버프를 지닌 광역공격 특화 에스퍼.
고유 버프인 홀리라이트는 공격 전에[1] 자신에게 걸린 디버프를 해제하고 대미지를 상승시킨다. 풀공명을 하기 전에는 피해형 디버프만 정화하기에 애매한 감이 있지만 6공명을 하고나선 행동 불가 외의 모든 디버프를 해제할 수 있어서 조세르의 패시브의 상위호환이 된다.
고유 디버프인 심판의 각인은 설명이 애매하게 되어있어 헷갈리기 쉬운데, 각인이 남아있는 동안은 턴 수가 카운트되는 공격이면 1회씩 계속 발동된다. 브루스터나 홀의 협공처럼 턴소모 없이 발동되는 공격에만 발동되지 않는다.[2] 엠블라나 장만과는 달리 각인이 사라지기 전까진 공격당할 때 마다 계속 터지므로, 아군의 속도가 빠르고 광역공격이 많으면 여러번 터뜨릴 수 있어 효율이 크게 상승한다.
방깎, 기절, 낙인, 높은 스킬 계수 등등 좋아 보일 요소는 잔뜩 가지고 있지만 실 설능은 썩 좋지 않다. 먼저 각인의 스플래시 대미지는 트루뎀이라 치명피해가 적용되질 않고, 정작 각인이 박힌 당사자에게는 피해를 주질 못해 단일 보스를 상대로 하는 컨텐츠에선 쓸모가 없다. 효과명중, 공격력, 치명피해 등 챙겨야 할게 많아 세팅 난이도만 쓸 데 없이 높은 에스퍼.
8. 기타[편집]
- 1주년 영상에서 개발중인 에스퍼로 소개되었는데, 멋들어진 디자인 덕에 출시 직전까지 꽤나 이목을 끌었다. 색상탓에 포효인지 섬광인지 설왕설래가 많았는데 작열속성으로 출시되었다.
- 일정 구역에서 규칙을 정하고 남들에게 그것을 따르게 할 수 있는 능력을 지녔다. 과거 마일로 마을의 보안국장이던 시절, 재해[3] 에 휘말린 주민들이 탈출을 해야 했는데, 구조선이 턱없이 부족한 상황에 너도나도 탑승하려 아비규환이 벌어졌다. 그런 상황에 자신의 능력을 써서 아이들과 젊은사람만 탈출시키고 나머지 인원들과 자신을 따르던 부하들은 마을에 남아 전원 사망. 혼자만 겨우 살아남은 자비드는 생존자들과 유가족들의 원망을 듣는 신세가 되었다. 이에 자비드는 자청해서 지하감옥에 수감되어 자신의 능력으로 마물들에게서 마을을 지키는 역할을 맡게 되었다.
- 3.3.6v 이후로 새로 변경된 메인스토리에선 데이커에게 사자의 마음을 탈취당하고 부상을 입었다는게 간접적으로 밝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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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 B 해당 상태의 보유자가 피해를 받으면 아군 2명(자신 제외)에게 스플래시 피해를 입힌다. 스플래시 피해는 대상의 최대 생명력 5%의 고정 피해이며, 자비드 공격력의 50%를 초과하지 않는다. 해당 효과는 턴마다 1회만 발동할 수 있다. (보유자별로 발동횟수 계산).[🦁] A B C (제거불가) 공격하기 전 자신에게 부여된 모든 지속피해(중독, 출혈 포함)를 정화하고, 정화한 지속피해 수량에 따라 추가 피해를 입힌다. 정화한 지속피해마다 자신의 공격력 10% 추가피해를 입히며, 최대 자신의 공격력 50%를 넘지 않는다.[1] 문자 그대로 공격하기 직전에 발동되는터라 행동 불가 디버프에 걸리면 발동하지 않는다.[2] 반격에는 발동되는데, 반격을 유발한 공격자의 턴이 카운트되는 것도 인정되는 것으로 추정.[3] 쇠퇴의 미라클 에너지 폭발로 인한 자연재해 및 몬스터 웨이브[4] 순수한 선의는 아니고 자비드가 지닌 넥서스의 조각(사자의 마음)이라는 오브젝트의 힘을 확인해볼 목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