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바하 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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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공의 에스카플로네가이아 행성에 나오는 국가로 세계 제일의 군사력과 과학기술을 가지고 있으며, 황제는 도른커크폴켄 파넬디란두가 이 나라 소속의 군인이다. 아스트리아를 포함해 여러 나라와 동맹을 맺고 있다.

18화에 드디어 제국 내부의 모습이 그려졌는데 가이아의 다른 나라들과 다르게 건축물들이 전부 현대의 건축물처럼 크고 곳곳에 차문이 있고 전구와 도로, 전기 등이 있으며 모노레일 등이 있는 등 현대 사회와 비슷한 모습을 하고 있다. 이를 본 칸자키 히토미는 "쓸쓸해 보이다."고 평했다.

이 때 도른커크가 말하길 원래 자이바하 제국은 제국이 아니었고, 매마른 땅에 혹독한 기후 등 당시의 자이바하는 열악한 환경과 반복되는 침략의 공포가 끊이지 않는 나라였다. 이를 본 도른커크(아이작)는 자이바하의 사람들을 측은히 여겨 자신이 갖고 있는 모든 것, 즉, 과학이라는 이름의 지식을 전수해주고 자이바하는 급격하게 발전하여 침략에 대응할 수 있었고, 이윽고 침략'당하는' 국가가 아닌 침략'하는' 국가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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