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항모함 에어로 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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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의 엑시즈 몬스터 카드.
1. 설명[편집]
1.1. 원작[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엑시즈=, 효과=,
한글판명칭=잠항모함 에어로 샤크,
일어판명칭=<ruby>潜<rp>(</rp><rt>せん</rt><rp>)</rp></ruby><ruby>航<rp>(</rp><rt>こう</rt><rp>)</rp></ruby><ruby>母<rp>(</rp><rt>ぼ</rt><rp>)</rp></ruby><ruby>艦<rp>(</rp><rt>かん</rt><rp>)</rp></ruby>エアロ・シャーク,
영어판명칭=Submersible Carrier Aero Shark,
속성=물,
레벨=3,
공격력=1900,
수비력=1000,
종족=어류족,
효과1=레벨 3 몬스터 × 2,
효과2=1턴에 1번\,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고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의 패 매수 × 400 포인트 데미지를 상대 라이프에 준다.)]
유희왕 ZEXAL의 라이벌 카미시로 료가의 주력 몬스터이자 유희왕에서 최초로 소환된 엑시즈 몬스터. 첫 등장 시에 타케다 테츠오에게 직접 공격으로 피니시를 냈고 츠쿠모 유마와의 듀얼에서는 이 카드를 소환하려는 와중에 No.17 레비아단 드래곤이 샤크에게 자신을 소환하라고 강요해 등장하지 못했다. 제대로 효과를 쓴 건 10화부터로, 2400의 효과 데미지와 직접 공격을 통해 유마와의 듀얼에서 승리했다.
료가가 사용하는 몬스터의 공격력이 전체적으로 낮은 편이기에, 료가는 선봉에 이 카드를 세워 라이프를 줄여 모자란 데미지를 메꾸는 플레이를 주로 사용했다. OCG의 처참한 성능과는 다르게 강력한 효과를 지니고 있어 료가가 상당히 애용한 카드로, 낫슈로 전향한 이후에도 최후반부의 듀얼에서 나왔다.
공격명은 빅 이터(Big Eater). 효과명은 에어 토르피도(Air Torpado). 몸에서 수많은 미사일 다발이 튀어나와 상대를 화끈하게 터뜨려 버리는 화려한 이펙트를 보여준다.
효과 발동 시 패의 매수만큼 어뢰를 발사하고 그 안에서 4개씩 소형 어뢰가 나오는 연출이 있는데 이는 패 1장당 400 데미지라는 것을 의식한 연출로 보인다.
그 강렬한 효과로 임팩트가 컸는지 ZEXAL 몬스터 인기 순위 2위가 되어 2기 오프닝에서도 다른 인기 몬스터들과 출연했는데
그리고 이제부터 아래에서 설명할 카드는 이 카드와는 완전 다른 카드라고 보면 된다.
1.2. OCG[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엑시즈=, 효과=,
한글판명칭=잠항모함 에어로 샤크,
일어판명칭=<ruby>潜<rp>(</rp><rt>せん</rt><rp>)</rp></ruby><ruby>航<rp>(</rp><rt>こう</rt><rp>)</rp></ruby><ruby>母<rp>(</rp><rt>ぼ</rt><rp>)</rp></ruby><ruby>艦<rp>(</rp><rt>かん</rt><rp>)</rp></ruby>エアロ・シャーク,
영어판명칭=Submersible Carrier Aero Shark,
속성=물,
레벨=3,
공격력=1900,
수비력=1000,
종족=어류족,
효과1=레벨 3 몬스터 × 2,
효과2=1턴에 1번\,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고 발동할 수 있다. 게임에서 제외되어 있는 자신의 몬스터 수 × 100(듀얼링크스 : 50) 포인트 데미지를 상대 라이프에 준다.)]
원작의 나름 괜찮았던 번 데미지 수치가 100까지 떨어진 것도 모자라 뜬금없는 제외 존 활용 효과로 바뀌는 등 매우 심각하게 너프되었다. 원작 카드의 유일한 단점인 허약한 스펙을 그대로 가져온 주제에 효과도 시궁창.
우선 모으기 어려운 효과 자원에 비해 기본 번 수치가 매우 적다. 묘지도 아니고 제외 존을 따지는 것부터 마이너스 요소인데, 여기서 쓸데없이 카드의 종류까지 가려대는지라 체감이 될만한 데미지를 달성하려면 최소 10장 이상은 제외해야 한다. 이런 식으로 몬스터를 잃는 손해를 보면서까지 데미지를 줄 꺼면 차라리 붉은 마수 다 이자나 디노 인피니티 같은 깡 공격력 카드로 원턴 킬을 내는 쪽이 훨씬 쎄고, 더 효율적이다. 배틀 후 엑시즈 소환으로 연계하여 데미지로 끝내는 방법이 있긴 하지만, 이마저도 소환 전에 듀얼이 끝나있을 가능성이 높고, 도중에 소환이나 효과가 무효화되기라도 하면 화력 깡패들을 그대로 날려버리는 최악의 상황을 초래할 수도 있다.
같은 팩에서 나오는 허공해룡 리바이엘 등의 카드와 함께 쓰라고 이런 만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이지만 그냥 No.17 레비아단 드래곤이나 리바이엘 자체를 소환하는 게 훨씬 낫다.
퓨전 게이트, 체인 머티리얼과의 조합으로 원턴킬을 낼 수 있지만 이 경우는 원조인 엘리멘틀 히어로와 중폭격금 폭탄 페넥스 쪽이 훨씬 쉽고 빠르다. 인페르니티, 여섯 무사 루프로도 원턴킬이 가능하지만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는 것이 치명적인 단점.
그나마 바하무트 샤크의 효과로 특수 소환할 수 있는 몬스터 중 디메리트가 없는 것 중에선 공격력이 가장 좋은 녀석이라는 활로가 있었지만, 이마저도 No.47 나이트메어 샤크의 등장으로 인해 막혀버리고 말았다. 그리고 애초에 바하무트 샤크로 떡깨구리를 소환하는게 백 배 낫다.
샤크 포트리스의 일러스트에 함께 등장. 그러나 샤크 포트리스의 효과 대상이 모든 몬스터를 대상으로 하게 바뀌었기 때문에, 역시나 이 녀석은 쓸데가 없다.(…)
카미시로 료가 하면 떠오를 또 다른 카드인 빅 죠스의 효과가 공격하면 제외된다는 어이없는 효과로 변경되어 원작과 딴판인 카드가 됐는데 아무래도 이 카드와 연계하라는 의도인 듯하다. 물론 빅 죠스 문서에도 나와있듯 그럴 활용 가치는 없다.
이후 제알이 끝나고 3세대나 지나서야 원작 효과를 내장한 필살기 카드가 발매되면서 드디어 원작 재현이 가능해졌다. 에어 토르피도 항목 참조.
듀얼링크스에서는 현재 NPC 료가 사용하는 카드가 있는데 문제는 안 그래도 적은 100데미지가 제알 월드 오픈 이후 등장하는 모든 카드의 효과 데미지가 절감이 되면서 50이라는 처참한 숫자가 되어버렸다. 최대 메인 덱은 32장, 엑스트라 덱은 8장이므로[2] 상대가 이 카드를 소환해 컨트롤을 넘겨, 그것들을 전부 제외해 발동해도 최대 데미지는 2000이 한계. 일말의 희망이 있다면 듀얼링크스는 가끔씩 원작 재현용 스킬을 내주기 때문에[3] 여기서 원작 효과가 나오기를 바랄 수밖에 없다.
수록 팩 일람
2. 관련 카드[편집]
2.1. D.D.다이너마이트[편집]
2.2. FA-블랙 레이 랜서[편집]
2.3. 에어 토르피도[편집]
에어로 샤크의 원작 효과를 내장한 필살기 카드. 항목 참조.
3.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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