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두현(독립운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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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순천군(평안남도) 출신 독립운동가, 장두현
2. 청양군 출신 독립운동가, 장두현



1. 순천군(평안남도) 출신 독립운동가, 장두현[편집]



성명
장두현(張斗鉉)
이명
장두현(張斗賢)
본관
인동 장씨
생몰
1879년 ~ ?
출생지
평안남도 순천군 선소면 남포리[1]
사망지
미상
추서
건국훈장 애족장

장두현은 1879년생이며 평안남도 순천군 선소면 남포리 출신이다. 그는 1920년 대한독립청년단(大韓獨立靑年團)에 가입하여 순천군 북창면, 봉명면 등지에서 독립운동자금을 모집해 상하이의 대한민국 임시정부에 발송하는 등의 활동을 수행하다 체포되어 1921년 8월 5일 평양지방법원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고 평양형무소에서 옥고를 치렀다. 이후의 행적 및 사망년도, 사망지는 기록이 미비해 알 수 없다.

대한민국 정부는 2015년 장두현에게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했다.


2. 청양군 출신 독립운동가, 장두현[편집]


성명
장두현(張斗鉉)
일본식 이름
마츠나가 토켄(松永斗鉉)
본관
결성 장씨
생몰
1898년 2월 21일 ~ 1973년 11월 16일
출생지
충청남도 청양군 정산면 덕성리[2]
사망지
충청남도 청양군
추서
대통령 표창

장두현은 1898년 2월 21일 충청남도 청양군 정산면 덕성리에서 태어났다. 그는 1919년 4월경 충남 청양군 정산면에서 독립만세시위에 참여하고 군중과 함께 독립만세를 외치다가 체포되어 태형 70도를 받았다. 이후 청양군에서 조용히 살다가 일제강점기 말기에 당국의 강압을 못이겨 마츠나가 토켄(松永斗鉉)으로 창씨개명했다가 8.15 해방 후 본래의 이름으로 회귀했다. 이후 1973년 11월 16일에 사망했다.

대한민국 정부는 2019년 장두현에게 대통령표창을 추서했다.

[1] 인동 장씨 집성촌이다. 독립유공자 장두성도 이 마을 출신이다.[2] 결성 장씨 집성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