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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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장민규 마치다.jpg

FC 마치다 젤비아 No. 14
장민규
張敏圭 / チャン・ミンギュ / Jang Min-gyu

생년월일
1999년 3월 6일 (25세)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포지션
센터백
주발
오른발
신체조건
183cm / 79kg
학력
서울신정초등학교
광성중학교
부평고등학교
한양대학교
소속팀
제프 유나이티드 이치하라 지바 (2020~2022)
FC 마치다 젤비아 (2023~)
국가대표
파일: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 2경기 1골 (대한민국 U-23 / 2019~)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
2. 클럽 경력
3. 국가대표
4. 플레이 스타일
5. 여담
6.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대한민국 국적의 축구선수이다. 현재 FC 마치다 젤비아 소속이다.


2. 클럽 경력[편집]



2.1. 프로 데뷔 이전[편집]


신정초 시절 맹호기에서 팀을 우승으로 이끌고 최우수선수상을 받을만큼 유망주 기질이 있었다. 이후 울산 현대의 유스팀인 현대중인천 유나이티드의 유스팀인 광성중을 거쳐 부평고를 졸업한 뒤 한양대에 진학했다. 한양대에선 팀의 수비를 책임지며 핵심선수로 취급받았으며 이 시기에 함부르크 SV에서 입단테스트를 받기도 했다.#


2.2. 제프 유나이티드 이치하라 지바[편집]


한양대 재학중이던 2019년 12월 18일 윤정환 감독의 부름을 받아 제프 유나이티드 이치하라 지바에 입단했다.

입단 후 프로 데뷔 시즌임에도 불구하고 거의 매 경기에서 주전으로 나서고 있다.

2021년 6월 9일 J2리그 오미야 아르디자 전에 골을 넣었고 이 골은 결승골로 기록되어 팀은 1:0으로 승리하였다.

2021년 8월 21일 반포레 고후를 상대로 팀이 0:1로 지고 있던 후반 추가시간 코너킥 상황에서 극적인 헤딩 동점골을 넣으며 팀을 패배 위기에서 구했다.

2022시즌도 팀과의 재계약이 확정이 되며, 입소문이 나서 K리그팀이나 해외팀에서 오퍼가 오거나 군 입대를 준비하지 않는 한[1] 치바에서 계속 뛸 것으로 보인다.[2]

2022년 4월 3일 FC 마치다 젤비아와의 경기에서 시즌 첫 골을 넣었다.
2022년 6월 26일 경기에서는, 골키퍼가 퇴장을 당했는지 GK로도 데뷔하였다. 그리고 이후 인터뷰에서 초등학교 때 비슷한 전개로 GK를 해본적이 있다 라고 말해, 치바팬들의 사랑이 더 강해졌다. 이후 7월 2일 경기에서, 또 골을 넣었다

2022년 10월 K리그1 전북 현대 모터스의 관심을 받고 있음이 알려졌다. 특히 전북은 내년 박진섭이 군복무를 위해 빠지기 때문에[3] 주전급 센터백이 절실하게 필요한 상태라 센터백 보강이 필수적인 상황이다.

하지만 J2리그와 환경이 다르고[4] J리그 2에서도 리그를 활약하는 수준이었는지는 자료 부족으로 알 수 없는 상황이다.또한 K리그에서 활동하면서 검증해보기 전까지는 알 수 없다. 전북은 장민규가 아니더라도 검증된 리그 탑급 센터백을 영입할 수 있는 자금력을 갖춘 팀인데 굳이 장민규에게 영입할지는 의문.

결국 국내 복귀 대신 같은 J2리그의 FC 마치다 젤비아로 이적하며 2023년에도 일본에서 뛸 것으로 보인다.


2.3. FC 마치다 젤비아[편집]


2023년 1월 9일 FC 마치다 젤비아로 이적했다.

마치다 젤비아로 이적 한 후, 선수 응원가는 아직 없다. 그러다가 5월 13일의 경기에서 첫 선수 응원가가 즉석으로 탄생하였다.[5]

3. 국가대표[편집]


2020 AFC U-23 챔피언십 태국의 최종예선에 소집되어 3월 24일 캄보디아전에서 본인의 청소년대표 첫 골을 기록하며 6:1의 대승에 기여했다.

김학범호의 10월 우즈베키스탄 평가전에 다시 한 번 뽑혀 첫 경기에서 선발로 나와 김재우의 골을 어시스트했으나 수비적으론 아쉬운 모습을 보이며 전반전이 끝나고 교체당했다.

결국 2020 AFC U-23 챔피언십 태국의 최종명단에는 들지 못했다. 1999년생인만큼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을 추가로 노릴 수 있겠지만 아시안 게임이 코로나로 인해 1년 연기되면서 상황은 더욱 알 수 없게 되었다.


4. 플레이 스타일[편집]




볼 처리가 상당히 안정적인 센터백이며, 185cm라는 장신을 바탕으로 한 공중볼 장악력도 좋다.


5. 여담[편집]





6.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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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K리그 규정 상 상무 축구단에 입대하기 위해서는 K리그 소속으로 경기를 나선 이력이 있어야 하며, 이러한 이유로 해외에서 데뷔한 선수들은 상무의 나이 제한이 임박하기 전에 대부분 K리그로 복귀한다.[2] 제프 유나이티드에서의 활약이 좋아서, 제프 팬들은 다른 팀으로 이적하지 않고, 영원히 남아주기를 바라는 것 같다. 그러나 그러기 위해서는 군 면제가 선행되어야 하는데, 코로나의 여파로 병역특례를 얻을 수 있는 기회인 항저우 아시안게임이 1년 연기됨에 따라 (...) 장민규 개인에게는 그다지 좋은 상황은 아니다. 게다가 본인을 중용했던 윤정환 감독이 2022년을 마지막으로 제프를 떠나는 것도 변수가 될 수 있다.[3] 상무에 지원했으나 탈락하여 내년에도 뛴다.[4] 당장 일본 용병들 중 J2보다 상위 리그인 J1리그에서 껌 좀 씹던 용병들이 있었는데 이 중 한국에 오는 선수들 중 성공한 사례는 몇 없었다. 아시아 쿼터로 한정해서 보지 않고 다른 국가들까지 확장해서 봐도 마찬가지.[5] 응원가가 아직 없는 이유를 추측하면, 마치다 젤비아 서포터즈 현장팀이 사무실을 빌려 응원가를 제작했었는데 이 과정에서 시간 부족으로 인해 장민규 선수의 응원가를 만들지 못했을 가능성이 높으며, 다음 시즌에 마치다 젤비아에 잔류 할 경우 응원가를 제작 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J리그 팀 서포터즈들의 경우 선수 응원가는 바로바로 만들어지는게 보통의 일이지만 사무실을 빌려 응원가를 만들기 때문에 시간이 없으면 못 만들수도 있다. 대표적으로 김민우선수의 경우 사간 도스에 있을 당시 7년 후인 2016년 시즌이 되어서야 선수 응원가가 만들어 졌으며, 김진현 선수는 1년 뒤인 2010시즌에 만들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