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 요코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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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도쿄도 출신의 여성 프로레슬러로, 재키 사토의 제자.
2. 커리어[편집]
잭 해머의 개발자이자 다수 여성레슬러들을 배출해낸 트레이너.
집안형편문제로 인해 프로레슬러의 길을 걷기 시작하면서 전일본 여자 프로레슬링에 입문하고, 데뷔 초엔 본명인 요코타 리미로 활동하며 첫 경기에서 타카하시 메구미를 상대하지만 패하고, 토미다카 치카코, 유루시바라 사치에와의 경기에서도 각각 패하다가 하기와라 미미를 상대로 첫 승리를 거둔다.
전일본 여자 프로레슬링에서 활동하며 여러레슬러들과 경쟁하며 다니다가 1998년 11월에 링네임을 재규어 요코타로 변경하게 된다. 스트롱스타일에 가까운 저력을 보여주며 챔피언 경력도 만들고, 멕시코에도 진출해 UWA에서도 경기를 가지며 갖다가 1995년에 어깨부상을 당하고, 1996년 2월에 첫번째 은퇴를 하게된다.[6]
1994년에 다시 프로레슬러로 복귀하면서 다시 전일본 여자 프로레슬링에서 활동하고, 1995년에는 멕시코의 CMLL에서도 경기를 가지고, 일본의 다른단체들에서도 경기를 가지다가 1995년에 Jd에 소속되어 활동하면서 선수 겸 코치를 겸임하기 시작한다.
여성단체들 외에도 대일본 프로레슬링, DDT 프로레슬링, HUSTLE, ZERO1, 전일본 프로레슬링에서도 경기를 가지고, 2004년에 2번째 은퇴를 하지만 얼망나가 다시 복귀히면서 활동을 이어나가고, 2011년부터는 디아나에서 활동하며 여기서도 선수 겸 코치를 겸하게 된다.
디아나 소속이 된 후부터는 다른단체에 출연하는 일이 전보다 줄면서 디아나에서도 챔피언 경력을 만들고, 야부시타 메구미를 포함한 일찍이 서로 쌍벽을 이룬 베테랑들과도 매번 경기를 가지고, 디아나 외에도 아이스 리본, 센다이 걸스, OZ 아카데미, PURE-J, Marvelous, WAVE에서도 경기를 가지는 모습을 보인다.
2020년대에 넘어와서도 나이와 상관없이 베테랑 위치에 서며 비슷한 베테랑들 외에도 후배들과도 경기가지는 일이 많아 여전히 탑을 지켜나가고 있었고, 챔피언 경력도 계속 만들어나갔다.
아직까지 출연해본적 없던 단체인 스타덤에서도 경기를 가지며 타카하시 나나에 & 나카니시 모모에와 팀을 이뤄 와타나베 모모 & 스타라이트 키드 & 유우를 상대로 승리를 거둔다.
CRYSIS의 핵심 멤버로 활동하며 디아나를 포함한 OZ 아카데미, PURE-J, ZERO1에서 주로 활동하고, 베테랑 위치에 서며 계속 선수 활동을 이어나간다.
3. 기타[편집]
- 7살 연하의 의사인 키노시타 히로카츠와 결혼했다.
- 좋아하는 음식은 몬자야키 & 낫토 & 타라코(명란젓) & 카즈노코(청어알)이다.
- 특기는 탁구로, 중학교 시절부터 배웠다.
- 배우활동도 때때로 하고있고, 배틀피버 J 16화에 블랙 스네이크 역할로 등장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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