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마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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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잭 로버트 마쉬먼
(Jack Robert Marshman)
국적
영국 파일:영국 국기.svg
출생지
애버틸러리, 블라시나이궨트 파일:블라이나이궨트 주 문장.png
생년월일
1989년 12월 19일 (34세)
종합격투기 전적
33전 23승 10패

13KO, 5SUB, 5판정

4KO, 2SUB, 4판정
체격
183cm / 84kg / 185cm
링네임
Hammer
주요 타이틀
BAMMMA 초대 미들급 챔피언
Cage Warrior 7대 미들급 챔피언
Made4TheCage 미들급 챔피언
Shock n' Awe 미들급 챔피언
기타
BAMMA 미들급 타이틀 방어 1회
SNS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
2. 전적
3. 커리어
4. 파이팅 스타일
5. 여담



1. 개요[편집]


UFC 미들급 종합격투기 선수이자 영국의 군인.


2. 전적[편집]


  • 주요 승 : 케빈 몰러, 앤드루 코언, 레오나르도 퀴뇨네스, 폴 젠킨스, 케빈 리드(2), 리 채드윅, 마이크 리그, 칼 눈, 리로이 반스, 앤드루 펀션, 웨인 콜, 시마스 노르쿠스, 알렉스 미노규, 볼라 오모예일, 체 밀스, 카일 레드펀, 숀 로마스, 알리 아리쉬, 크리스토퍼 자퀼린, 마그누스 세데블라드, 라이언 제인스, 존 필립스



3. 커리어[편집]


2010년부터 프로에 데뷔해 20승 5패의 전적을 거뒀고 4곳의 단체에서 챔프를 먹었다.

2016년 UFC에 입성했고 UFN 99에서 마그누스 세덴블레드를 상대했다. 콤비네이션으로 넉다운시켰지만 세덴블레드가 회복하고 테이크다운을 기록해 파운딩을 퍼부으며 마쉬먼의 얼굴에 출혈을 일으켰다. 일어선 후에도 니킥으로 데미지를 받았다. 2라운드 세덴블레드는 테이크다운을 시도했으나 수비했고 펀치로 넉다운시키며 역전 TKO승을 거둔다.

UFN 105에서 티아고 산토스와 맞붙었다. 1라운드는 공격적으로 갔으나 2라운드 산토스의 스피닝 휠킥이 적중해 넉다운당했고 후속 파운딩으로 TKO패했다.

UFN 113에서 라이언 제인스와 맞붙었다. 초반 펀치러쉬로 승부를 걸었고 어느정도 먹혔으나 제인스도 침착하게 카운터를 맞추며 오히려 마쉬먼이 지쳤다. 하지만 정신력으로 압박을 꾸준히 한 결과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UFN 119에서 안토니오 카를로스 주니어와 맞붙었다. 펀치로 넉다운시켰지만 전반적으로 카를로스 주니어의 그라운드에서 압도당하다가 1라운드 리어 네이키드 초크로 패배했다.

UFN 127에서 엘리제우 잘레스키 도스 산토스와 맞붙기로 되어 있었으나 잘레스키가 무릎 부상으로 이탈했고 대체자로 브래들리 스콧이 들어왔으나 마쉬먼이 감량 중 이상증세를 보이며 경기가 취소되었다,

UFC 230에서 칼 로버슨과 맞붙었다. 로버슨이 킥을 차는 중 무릎 부상을 입었으나 티내지 않고 왼손을 꽂았다. 마쉬먼도 더블렉 테이크다운에 성공하고 사이드 마운트를 점령했으나 경기를 뒤집진 못하고 만장일치 판정패당했다.

UFN 147에서 존 필립스와 맞붙었다. 마쉬먼이 계체를 2파운드를 초과해 실패했고 계약체중으로 치러졌다. 파이트 머니 20%도 필립스에게 갔다. 스플릿 판정승을 거뒀다.

UFC 239에서 에드먼 셰바지언과 맞붙었다. 초반 셰바지언이 레그킥을 던졌고 마쉬먼이 오버핸드를 던졌으나 맞지 않았다. 셰바지언이 싱글렉으로 테이크다운에 성공했고 파운딩을 하다가 리어 네이키드 초크로 서브미션패했다.

UFN 164에서 마커스 페레즈와 맞붙을 예정이였으나 마쉬먼이 이탈하며 웰링턴 투르만이 대체자로 들어왔다.

UFC Fight Night: Woodley vs. Edwards에서 케빈 홀랜드와 맞붙을 예정이였으나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경기가 취소되었다.

UFN 181에서 웰링턴 투르만의 대체자로 션 스트릭랜드와 맞붙게되었다. 경기전 계체량에서 마쉬먼이 1.5파운드를 초과해 계체에 실패했다.[1]스트릭랜드의 거리를 뚫지 못했고 3라운드 스트릭랜드가 도발을 하며 만장일치 판정패당했다.


4. 파이팅 스타일[편집]


레슬러 타입의 선수. 완력이 상당히 좋고 테이크다운 능력이 준수하다. 주로 쓰는 패턴이 오버핸드를 던지고 그라운드 상위를 잡으면 개비기를 잘 활용하고 파운딩도 매섭다. 타격도 한방이 상당하다. 제일 큰 장점은 정신력인데 위기 상황에 있어도 어떻게서든 움직이려고 한다.

단점은 피지컬 위주의 타격인데, 이게 매우 투박하다. 셋업이 거의 없고 콤비네이션이 별로 좋지못하고 느린데다 가드에 신경을 잘 안쓴다. 이 점은 라운드가 지날수록 잘 드러나는데 가드를 아예 안올리고 얼굴로 주먹을 막는다는 느낌으로 싸운다. 잘 안풀릴땐 테이크다운도 셋업없이 마구 던지며 의외로 테이크다운을 잘 허용하고 하위 포지션의 대처능력은 좋은 편은 아니다. 체급내 신장과 리치가 작은 축에 속한다.

제일 큰 단점은 컨디션의 난조가 심각하다. 계체 중 건강이상을 일어난적이 있고 계체실패도 잦다. 마슈먼은 종합격투기 선수이전에 현역 군인[2]이며 커리어의 대부분을 아프가니스탄 파병생활을 했다. 그러다 보니 전체적이라 파이트 스케줄을 맞추기 힘들고 언제 죽을지 모르는 예측불허한 전쟁터에서 생활하다보니 파이터의 생활과 접목시키긴 힘들다. 시차 적응도 만만치 않다.승패를 떠나서 UFC에서 선수생활을 하는 것 자체가 대단한 수준이다.


5. 여담[편집]


현역 공수부대원이다. 17세에 입대했고 영국군 16공중강습여단 휘하 공수연대 3대대소속이며 일병시절부터 10년간 아프가니스탄에 파병 생활을 했었다. 그곳에 있던 생활이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단련이 되어 종합격투기 커리어에 상당히 도움이 됐다고 고백했다.

종합격투기는 15세때부터 시작했으며 친구가 소개시켜줬다. 친구의 아버지가 코치인 리처드 쇼어인데 쇼어 밑에서 꽤나 빡세게 훈련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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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행히도 대체자로 들어왔기 때문에 파이트머니를 몰수당하지 않았다.[2] 군인출신 종합격투기 선수중 대표적인 선수는 팀 케네디, 브라이언 스탠이 있는데 케네디는 그린베레출신이지만 본격적인 선수생활은 주 방위군에 예편된 후에 본격적으로 활약했으며 스탠은 이라크 전쟁중 알카임 다리 전투로 훈장을 받고 중소단체에서 선수 커리어를 시작했으나 전역 후 WEC에 입성하며 본격적인 파이터생활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