잿빛 숲의 이세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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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모바일 게임 에픽세븐의 5성 사수 영웅 잿빛 숲의 이세리아.
2. 배경 스토리[편집]
한때 [흰 꽃의 기사] [맹세의 검]이란 이람으로 불렸던, 왕국에서 가장 고결한 기사.
대기근의 원흉인 [검은 마녀]를 토벌했으나 그 때문에 마녀의 저주에 걸려버린다.
마녀의 저주로 인해 연인과 동료에게 칼을 겨눈 후, 충격을 받고 누구와도 마주치지 않을 곳을 찾다 자신이 물리친 마녀의 성으로 향한다.
그리고 그곳의 흔적을 통해 자신이 쓰러뜨린 마녀 역시 이 성에 살던 마녀를 죽이고 저주에 씐 뒤 자신을 죽여줄 이를 기다리며 홀로 갇혀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3. 스킬[편집]
4. 평가[편집]
불사 패시브와 강력한 유틸 및 데미지를 갖춘 3스킬을 이용해 확실한 한방을 노리거나 빠르게 강화불가를 걸 수 있는 디버퍼형 딜러.
원본이 유틸성 사수라면 잿빛 숲의 이세리아는 공격적인 설계가 되어 있으며 최초로 추가 데미지 패시브를 가지고 나온 영웅이다. 패시브로 명중률도 올라가기 때문에 교월몽야 착용 캐릭터 및 잔영의 비올레토 를 비롯한 회피 계열 영웅들을 저격하는 데 특화되어있고, 추가로 피해를 주는 패시브 덕에 카일론같은 불사류 캐릭터도 저격이 가능하다. 추가데미지 패시브는 액티브 스킬의 모든 효과가 발동된 뒤 터지므로 화력이 충분하다면 3스킬 한방에 카일론을 원킬낼 수 있다.[1]
죽지 못하는 마녀 컨셉에 걸맞게 카일론과 같이 사망 직전에 불사 효과가 발동되며 한 턴을 버텨낼 수 있다. 비록 카일론처럼 불사 효과의 턴을 연장할 수 있는 수단이 있지는 않지만 이 1턴의 불사 덕분에 속도를 버리고 딜을 더 챙기더라도 확실하게 한 번은 턴을 잡고 3스킬을 쓸 수 있고, 기존처럼 극속 세팅으로 쓰더라도 평타 방깎 1번+ 짤딜을 더 걸어줄 수 있어 1턴만으로도 시너지가 충분히 좋다. 실레나 메타가 세리스와 메르헨 테네브리아가 주도하는 극속 디버퍼 메타에서 변화하면서 강화해제 + 강불을 통한 디버퍼 겸 광역딜러로 상대의 밴픽을 강제할 수 있는 1티어 픽으로 날아올랐지만 3스킬을 날린 후에는 급속도로 무기력해지고, 마도사 영웅들처럼 기절, 도발 같은 묶어두기 수단이 없기 때문에 혼자 1인 딜러로 사용하기에 쉽지 않고, 디버프 카운터 영웅에게 상대적으로 취약하다는 단점이 있다.
처음 공개되었을 땐 수려한 비주얼덕에 많은 이들의 기대를 받았으며, 잔영의 비올레토를 뽑은 유저들은 출시된 지 얼마 되지도 않아 바로 하드카운터가 나왔다며 불평의 목소리가 터져나오기도 했지만 막상 출시 직후 55%의 명중으로 인한 변수와 더불어 잿세 자체가 이도저도 아닌 애매한 캐릭으로 평가받으면서 조용히 묻혔다.
2022년 기준 잿세리아의 입지는 매우 좁아진 편. 잔비는 굳이 잿세를 기용하는 게 아니더라도 카운터가 수두룩하며 페이라, 천젤 등 잿세의 불사 버프를 막아버리는 강불 영웅은 물론 리무루처럼 잿세의 불사를 뺏어먹는 영웅도 있다. 잿세가 대세일 때도 카운터픽 용도로 쓰이는 영웅이었는데 그 의의를 반쯤 상실해버렸다.
그러다 22년 12월에 상향을 받았다. 명중시 추가피해 옵션이 마녀의 저주 패시브에서 스킬의 효과로 변경됐다.[2] 명중률 증가치가 35에서 50으로 증가했으며 3스킬에도 방깎 효과가 추가됐다. 가장 큰 변화는 마녀의 저주 패시브에 잿세가 살아있는 동안 아군/적군 모두 부활 불가라는 독특한 옵션이 추가됐다. 소멸과는 다르게 잿세가 살아있어야[3] 발동하는 옵션이지만 카운터칠 요소가 늘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요소.
4.1. 시너지 영웅[편집]
- 조율자 카웨릭 : 잿세에게 가장 거슬리는 강화해제류 디버프를 가장 완벽하게 케어할 수 있는 영웅이다. 공격력에 비례해 증가하는 2스킬 패시브 덕에 조웨릭의 공격력 버프도 유용한 건 덤.
- 종결차 찰스 : 스트라제스만큼은 아니더라도 종찰 템포덱의 딜러 요원으로 적합하다. 상대가 물몸 위주거나 비올레토 등 회피형 딜러가 있다면 스트라제스 이상으로 활약할 수도 있다.
4.2. 카운터 영웅[편집]
- 강화해제, 강화불가를 거는 모든 영웅 : 잿세의 핵심인 불사효과를 막아버리는 만큼 거슬릴 수밖에 없다. 특히 잿세보다 속도가 빠르며 서포터 위치에 있는 페이라, 빛의 천사 안젤리카가 특히 거슬리는 적.
- 리무루 : 서로가 거슬리는 관계. 리무루는 잿세의 불사 버프를 복사할 수 있지만 잿세가 어떻게든 불사로 버티고 저주받은 가시를 날리면 뺏은 버프를 싹 다 지워버리고 강화불가 상태로 만들 수 있다.
- 승부의 제라토 : 모든 스킬에 디버프가 있어 상당히 위협적이다. 게다가 3스로 인해 전이된 강불을 자신이 맞는다면 사실상 사형선고나 다름없다.
4.3. 추천 아티팩트[편집]
- 서약의 열쇠 : 명중률을 최대한 끌어올려 잔영의 비올레토를 저격하기 위해 사용한다.
- 레인가르 특제 음료수 : 3스킬의 데미지를 극한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사용하는 아티팩트.
- 인도하는 빛 : pvp용 사수 대부분에게 잘 맞는 아티팩트로 은신을 이용해 상대의 단일 공격에서 보호받을 수 있어 생존력이 더욱 상승한다.
4.4. 상하향 내역[편집]
- 2021.01.20 : 2스킬 패시브 효과로 불사 추가, 3스킬 디버프 확률 15% 상승.
- 2022.12.21 : 2스킬 추가 데미지 패시브를 1스킬과 3스킬로 이관, 아군적군 부활불가 패시브 추가, 3스킬 공격력 감소 약화효과를 방어력 감소로 변경. 소울번 효과를 피해량 증가에서 효과저항 무시로 변경.
5. 대사[편집]
6. 기타[편집]
- 공식채널 영웅 소개영상
- 성능과 별개로 일러스트 및 3스킬 애니메이션과 로비모션과 설정등이 매우 호평을 받고 있다.
- 라비, 데스티나, 이세리아는 소울번을 쓰면 스킬 모션이 극적으로 달라지는데 이들의 월광인 화란의 라비, 빛의 루엘 또한 라비, 데스티나의 소울번 모션을 공유한다. 그런데 이세리아는 소울번 모션이 공유가 안되어서 심심한 느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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