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티스 셰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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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미국 국적의 좌완 투수.
2. 선수 경력[편집]
2.1. 메이저 데뷔 이전[편집]
털라호마 고등학교에서 두 차례의 노히터를 기록하며 졸업반에 61⅔이닝에서 11승 ERA 0.34 131삼진이라는 탈고교급 성적을 기록했고, 타자로서도 4할대 타율을 기록하며 포텐셜을 보여줬다. 이러한 활약으로 2014년 고교야구 올해의 선수에 선정되는 등 주가를 크게 높였다. 본래 셰필드는 밴더빌트 대학교로 진학할 계획이었으나, 2014년 드래프트 1라운드에서 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셰필드를 지명, 설득 끝에 사인에 성공하며 대학 진학 대신 마이너리그 입문을 택했다.
입단 첫 해 루키리그를 시작으로 점진적으로 성장해 2016년 하이싱글A로 배치된 셰필드는, 그해 7월 31일 앤드류 밀러 트레이드의 반대급부로 클린트 프레이저, J.P. 파이어라이젠, 벤 헬러와 함께 뉴욕 양키스로 트레이드되었다. 트레이드 이후 싱글A를 거쳐 더블A 승격에도 성공해 2017년 부상으로 다소 고생하면서도 더블A에서 한 시즌을 치르고 시즌 후 애리조나 가을리그에도 파견되었다.
이어 2018년에는 더블A에서 딱 5경기 등판하고 바로 트리플A로 승격되었다.
2.2. 뉴욕 양키스[편집]
2018년 9월 확장로스터와 함께 빅리그로 콜업되었고, 9월 19일 보스턴 레드삭스전에서 데뷔전을 치렀다.
2019년 성적은 3경기 2⅔이닝 평균자책점 10.13을 기록했다.
2.3. 시애틀 매리너스[편집]
2018년 11월 19일, 제임스 팩스턴 트레이드의 일부로 에릭 스완슨, 돔 톰슨-윌리엄스와 함께 시애틀 매리너스로 트레이드되었다.
2019년 4월 26일에 불펜으로 등판해 시애틀 데뷔전을 가졌지만, 노마 마자라에게 투런홈런을 맞고 3이닝 2실점을 기록했다.
2019년 최종성적은 8경기 36이닝 1패 평균자책점 5.50를 기록했다. BB/9이 4.5로 좋지못했다.
단축시즌인 2020 시즌은 10번의 선발 등판에서 3.58의 평균자책점으로 4승 3패를 기록했다. BB/9도 3.3으로 개선된 모습을 보여줬다.
2021년 7월 7일 15경기동안 5승 8패 평균자책점 6.48을 기록하다가 왼쪽 팔뚝 긴장증세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이후 로스터 확장기간에 콜업됐지만, 6경기동안 평균자책점 10.80이란 절망적인 투구로 시즌을 마감했다.
2022년엔 1승 평균자책점 3.86를 기록했다.
2023년 1월 19일, FA로 영입된 토미 라 스텔라의 40인 로스터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지명할당되었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4. 연도별 성적[편집]
5. 여담[편집]
- 미성년자 음주 및 가중 절도 혐의로 기소된 적이 있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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