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스완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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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토론토 블루제이스 소속 우완 투수.
2. 선수 경력[편집]
2.1. 시애틀 매리너스[편집]
2018년 11월, 제임스 팩스턴 트레이드를 통해 시애틀로 이적했다. 당시에는 1라운드 출신의 전체 탑100 유망주 저스티스 셰필드가 메인칩이었고 스완슨은 아무도 주목하지 않는 선수였다.
그러나 셰필드가 망해버린 반면, 스완슨은 2021년부터 불펜으로 두각을 나타내었고 2022년에는 ERA 0점대~1점 초반을 오가는 활약으로 시애틀 철벽 불펜의 한 축을 이루고 있다.
2.2. 토론토 블루제이스[편집]
2022년 11월 16일, 애덤 마코와 함께 테오스카 에르난데스를 상대로 토론토로 트레이드되었다.
2023년 1월 13일, 연봉 조정을 피해 125만 달러의 연봉에 합의했다.
시즌 내내 꾸준한 활약을 통해 셋업맨 역할을 잘 해주고 있다가, 8월말 부상으로 인해 부상자명단(IL)에 가게 되었다. 부상 전까지 시즌 성적은 60경기 58이닝 3.10ERA K/9 10.40, BB/9 2.95로 K/BB는 매우 훌륭하나 피홈런을 종종 맞거나 연속 안타를 종종 허용하여 아쉬움을 남기곤 했다. 상대를 압도하는 구위를 가진 유형이 아니다보니 하이레버리지 상황 등에서 아쉬움을 보이곤 한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2022 시즌 기준으로 평균93.7마일 최대 96마일 수준의 패스트볼과 움직임이 매우 날카로운 스플리터를 주로 활용하는 불펜 투수. 슬라이더 또한 서드피치로 활용한다. 아무래도 스플리터를 주로 활용[1]하다보니 좌우 타자에 대한 편차가 크지 않고, 삼진율이 대단히 높은 유형[2]. 제구도 나쁘지 않은 편이다. 다만, 파이어볼러가 아니다보니 큰 경기에 대한 불안감 그리고 후반기로 갈 수록 떨어진 성적 때문에 시애틀 매리너스 시절에는 3-4번째 불펜 옵션으로 취급받은게 사실이다.
2023 시즌에는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조던 로마노 앞 셋업맨으로 활약할 것으로 보인다.
4. 연도별 성적[편집]
5.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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