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민주일반노동조합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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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민주일반노동조합연맹
Korean General League of Unions
全國民主一般勞動組合聯盟
약칭
민주일반연맹(한), KGLU(영)
창립일
2001년 2월 23일
위치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길 23
동일빌딩 603호
비상대책위원장
양성영
상급단체


웹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
2. 역사와 활동
3. 산하노조
3.1. 전국민주일반노동조합 서울본부 산하 지부 및 분회
4. 여담



1. 개요[편집]


2017년, 민주일반연맹과 일반노협이 합쳐져 출범한 통합연맹. 노동자들 사이에서는 민주일반이라는 호칭으로 불리우고있다.

2. 역사와 활동[편집]


산별노조의 한계성을 느낀 몇몇 노동조합들은 지역을 중심으로 하는 '일반노조'의 필요성을 느끼고 지역별 노동조합을 설립하고자 하였다. 이에 1999년 의정부시에서 '의정부지역시설관리노동조합'이 발족했고, 이는 2000년 '경기도노동조합'으로 발전하여 곧 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으로 발전하여 나중에 민주노총에 가입하여 민주일반연맹을 이뤘다. 한편 2000년 '부산일반노조' 설립을 시작으로 창원, 진주, 서울, 충남, 평택, 전북 등에서 일반노조 설립이 이어져 2006년 '전국지역업종일반노동조합협의회(일반노협)'이 발족하였다.

이들은 10여년 간의 노동운동 끝에 통합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2014년부터 통합 논의를 이어갔다. 그리하여 2016년 6월 양 조직의 통합을 선포하여 2017년 2월에는 일반노협 소속의 일반노조들이 민주노총에 가맹하여 민주노총 일반노동조합이 형성되었고, 3월 통합연맹이 출범하였다. 현재 통합된 민주일반연맹에는 13개의 노동조합과 1만 5천여 명의 조합원이 가입해 있다. 향후에도 단일 노동조합을 지향하며 논의와 토론을 이어갈 것이라고 한다.


3. 산하노조[편집]


  • 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
  • 전국민주일반노동조합
  • 부천지역일반노동조합
  • 평택안성지역노동조합
  • 중부일반노동조합
  • 세종충남지역노동조합
  • 충청남도공공노동조합
  • 광주지역일반노동조합
  • 전북지역일반노동조합
  • 제주지역일반노동조합
  • 경남일반노동조합
  • 대구지역일반노동조합
  • 부산지역일반노동조합
  • 공공연대노동조합[1]
  • 전국수산업노동조합
  • 고양파주노동조합
  • 전국비정규직공무원노동조합

3.1. 전국민주일반노동조합 서울본부 산하 지부 및 분회[편집]


2021년 대의원대회를 통해 서울일반노동조합에서 조직 형태가 이처럼 변경되었다.



4. 여담[편집]


적극적인 지역지부 연계 투쟁으로 확실한 성과를 쟁취하는 조직이다. 서울시 자치구 내 구립공공도서관 노동자, 문화재단 노동자와 시설관리공단 노동자의 권익 보호에 힘쓰면서 서울시 자치구 문화재단과 시설관리공단 중심으로 빠르게 조직을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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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공기관에서 협력업체에 재직하는 근로자들의 노동조합이라고 한다.[2] 프리랜서 형태의 특수고용노동자인 제화 노동자로 구성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