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상범(1979)
덤프버전 :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판사 출신 정치인. 현재 국민의힘 소속이다.
2. 생애[편집]
1979년 가난한 ‘부부화가’의 아들로 태어나 그 해부터 서울특별시 강북구에서 성장했다. 그 조부는 독립유공자 전종관이다.[1]
이후 서울인수초등학교, 서울인수중, 대일외국어고등학교, 2003년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였다
2001년 43회 사법시험 합격, 2005년 사법연수원 34기로 수료, 2008년 판사임용되었다.
2024년 1월 의정부지방법원 부장판사로 퇴직하고 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회를 통해 입당했다.
3. 약력[편집]
- 1991. 서울인수초등학교 졸업(강북구 수유동 소재)
- 1994. 서울인수중 졸업(강북구 수유동 소재)
- 1997. 대일외국어고등학교 졸업
- 2003.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법학부 졸업
- 2008. 서울대학교 대학원 법학과 졸업(석사논문 : 이자제한법 부활의 타당성 검토)
- 2001. 43회 사법시험 합격
- 2005. 사법연수원 수료(34기)
- 2005.-2008. 육군법무관(3군단, 육군복지단)
- 2008.-2012. 춘천지방법원 판사
- 2012.-2015.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 판사
- 2015.-2017. 서울중앙지방밥원 판사
- 2017.-2019. 서울동부지방법원 판사
- 2019.-2020. 미국 샌디에고 대학 연수
- 2020.-2023. 전주지방법원 군산지원 부장판사
- 2023.–2024. 의정부지방법원 부장판사
4. 논란[편집]
4.1. 판사 재직 중 입당 논의 논란[편집]
전상범은 대법원이 2024년 1월 10일 사표를 수리한 지 이틀 만에 국민의힘에 합류했다.
조정훈 국민의힘 의원은 영입 인재 발표를 하면서 “전 전 부장판사는 판사 생활을 정리하고, 로펌을 비롯한 여러 기관에 대해 고민을 하고 접촉하던 상태였다. 그 과정에서 저희를 만나고 지난해 12월15일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말했다. 국민의힘을 접촉해 입당을 제안받은 것이 사직서도 내기 전엔 현직 판사 때였다는 얘기다.
이를 두고 한 법조계 인사는 “법관 독립에 맞지 않을 뿐더러, 국민 입장에서는 얼마 전까지 재판하던 판사가 특정 성향의 정당에 입당하면 어떻게 사법부를 신뢰할 수 있겠냐”고 비판했다. #
5. 소속 정당[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4-02-10 00:09:01에 나무위키 전상범(1979)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전종관 선생은 1935년 일제에 맞선 반제동맹 사건으로 옥고를 치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