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창복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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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군인.

2. 생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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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 시기의 이력에 대해서는 파악되지 않았다. 1998년 8월, 소장 진급이 확인되었다. 2003년 8월, 11기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에 선출되었으며, 2006년 2월, 중장 진급이 확인되었다.

2010년 4월 14일, 최고사령관 명령 제0045호에 따라 상장으로 진급하였다. 9월, 3차 당대표자회에서 중앙위원회 위원에 선출되었으며, 11월, 조명록 장의위원을 지냈다. 2011년 8월, 인민군 후방일군 대표단장으로 중국을 방문하여 량광례 중국 국방부장과 담화함으로 인민무력부 후방총국장 임명이 확인되었다. 2011년 12월, 김정일 장의위원을 지냈다. 2012년 4월, 4차 당대표자회에서 현철해가 새로 후방총국장에 임명되면서 물러나고 인민무력부 부부장으로 이동했다. 2012년 초 김정은의 군 관련 현지지도를 수행하였으며 2013년 1월, 김정은의 대성산종합병원 현지지도, 2월, 금수산 참배 때 동행했다.

그러다가 2013년 3월 전원회의에서 현철해가 은퇴한 이후 후임 후방총국장에 임명된 것으로 보이며, 인민무력부 제1부부장을 겸하였다. 2013년 8월, 김정은의 마식령 스키장 건설장 현지지도에 동행한 것을 마지막으로 2013년 11월, 서홍찬에게 자리를 물려주고 다시 퇴임한 것이 확인되었다. 2015년 11월, 리을설 장의위원을 지냈다. 이때 장의위원에서 김윤심, 박재경 등 은퇴한 군인들과 같이 보도된 것을 보아서 이미 은퇴 상태였던 것으로 보인다. 2016년 5월, 7차 당대회에서 탈락하였으며 2018년 8월, 김영춘 장의위원을 지낸 것이 북한 매체에서 마지막 등장이었다. 아직까지 사망 보도가 없었으니 은퇴 생활을 보내는 것으로 추정된다.

3. 참고문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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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일부 정세분석국 정치군사분석과, 『2021 북한 주요인사 인물정보』(서울: 통일부,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