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풍/기타 창작물

최근 편집일시 :

파일:나무위키+상위문서.png   상위 문서: 전풍




1. 개요[편집]


정사연의를 제외한 다른 창작물에 등장하는 전풍을 다루는 문서.


2. 게임[편집]



2.1. 코에이 삼국지 시리즈[편집]


전풍(삼국지 시리즈) 문서 참조.


2.2. 영걸전 시리즈[편집]


삼국지 영걸전에서는 공손찬의 구원군으로 참가하는 계교 전투에서 등장하며, 레벨 8의 궁병로 나온다. 능력치는 무력 45, 지력 90, 통솔력 88로 준수하며, 아이템으로 청강검과 오자의 병법서를 갖고 있다. 책략만 조심하면 쉽게 퇴각시킬 수 있으며, 전투 이후 등장은 없다. 비슷한 평가를 받는 저수가 이후 회의장에서 한 자리를 차지하고 연주 전투에서 활약하는 것과 비교해보면 별로 대우가 좋지 않다.

삼국지 조조전에서는 전투에서의 활약이 없으며, 연의에서처럼 원소조조를 공격하는 것을 계속 반대하다가 관도 전투 직전에 감옥에 갇힌 뒤 창정 전투가 시작되기 전에 처형되었다. 어째 영걸전 때보다 대우가 더 좋지 않다.

파일:조조전 온라인 전풍.png

삼국지 조조전 온라인에서는 책사 계열로 등장하는데, 문관에게 가장 중요한 특성인 연속 책략을 필두로 책략 모방까지 들고 있어 보물 빨을 크게 받지 않으며 유틸리티 또한 좋아서 초보 유저에게는 최고의 장수로 꼽힌다. 홍련탄이 생긴 이후로 사신 책략의 선호도가 살짝 떨어지고 책사가 현자에게 딱히 밀리지 않게 되면서, 책략 모방으로 대버프를 나눠주다가 전투를 시작하면 홍련탄으로 지지는 것이 가능해졌다. 게다가 군주 효과가 전 징세 보조인데, 전 징세 보조를 가지고 있는 장수 중 비교적 초반에 얻을 수 있는 데다 인게임 성능도 좋아서 더더욱 사랑 받고 있다. 책모의 유틸성이 핵심이라 화계 책략 특화 들고 다 지지는 순욱, 주작 사용에 특화된 채염, 황월영, 이유 등에 비하면 코스트 대비 딜적인 측면에서는 약간 손해를 볼 수는 있지만 그걸 감안하고도 쓸만하다는 게 주된 평가다.


2.3. 연희 시리즈[편집]


전풍(연희 시리즈) 문서 참조.


3. 만화[편집]



3.1. 요코야마 미츠테루 삼국지[편집]


파일:mfhx8045.gif

원소에게 허도 정벌을 제안할때 등장하나 그 이후 관도대전이 통편집 되어서 등장이 없다.


3.2. 삼국전투기[편집]


전풍(삼국전투기) 문서 참조.


3.3. 삼국지톡[편집]


원소에게 카톡으로 조조 자존심 상했다고 유비 칭찬 좀 덜하시지라고 말한다. 하지만 원소가 'So what(그래서 뭐)?^^'이라 말하자 당황해한다.

그후 시즌 6 관도대전 92화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연갈색의 칼단발과 마른 얼굴, X자가 쳐진 마스크가[1] 특징으로, '쓴소리 아니면 말할줄 모르는 쓴소리갑'이라고 소개된다. 조조에게 선전포고를 했으나 정작 황제의 수호자라는 명분을 업고 있던 조조를 칠 마땅한 대의명분이 없어 고민하고 있던 순심의 말에 '조조놈 목 따는 건 일도 아니지만, 놈에게는 황제가 있으니 자칫 원소가 황제를 죽이려 든다는 프레임을 뒤집어쓸 위험이 있으므로 여론이 조조에게 극도로 험악해지지 않는 이상은 백만대군이 아니라 천만대군이 있어도 전면전을 벌여서는 안 된다'며 동조해준다.

102화에서 유비를 죽이려는 원소를 저수와 함께 말리며 저수의 전쟁을 멈추고 민심을 살피라는 요청에 동의했지만, 곽도의 방해로 실패한다.

결국 135화에서 각주로 관도대점 패배의 책임을 지고 원소에게 처형당했다고 언급된다.


4. 영상 매체[편집]



4.1. 삼국[편집]


파일:전풍(삼국).jpg
지분을 허유에게 빼았긴 정도가 아니라, 오히려 왜곡과 능욕까지 당해버렸다.

정사나 연의와는 정반대로 천자를 옹립할 필요가 없다고 주장한다. 신삼국 세계관에선 허유가 원소의 최고 모사이다. 전풍이 허유보다 심각하게 딸리는 듯한 모습을 보이며, 허유와는 사사건건 대립한다. 특이한 점은 본래의 전풍이 종종 상황에 따라 허도 공격을 제시했던 것과는 달리, 드라마에서의 전풍은 역사보다도 더욱 일관되게 무조건 지구전만을 주장한다. 일관성은 있지만 그 덕에 그냥 전쟁을 싫어하는 듯한 느낌이다. 전후복구가 된 하북의 전략적 잠재력을 고평가하며, 서주성함락 이후 대전이 터지기 직전까지 백성들을 배불리먹이고 군사를 정련한 뒤 싸우자(富民强兵)는 주장을 반복한다.

죽는 건 연의와 거의 비슷하나, 모함한 자는 허유로 변경되었다. 죽기 직전엔 그래도 충신 같은 모습을 보이나, 이 장면에서 역으로 이 세계관 내 원소가 개 찌질한 인물이라는 걸 보여주기도 했다. 배우는 서도(徐涛). 한국판 성우는 김석환.

신삼국 항목의 피해자에도 있는 서술인데, 전풍이 직접 말고삐 잡고 달리기하는 장면이 드라마에서 실제로 나왔다. 사마의에게 발을 보여주는 조조, 조진을 수도로 때려죽이는 사마의와 거의 동급인 괴상한 묘사다.

[1] 독자들은 이 마스크를 전풍의 말을 귀담아 듣지 않았던 원소가 시끄럽다고 씌운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2 17:41:04에 나무위키 전풍/기타 창작물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