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순이(생존스쿨 촉망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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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생존스쿨 촉망고의 등장인물.
염설구가 경마 도박으로 돈을 따기 위한 교장을 위해 아프리카에서 갓 잡아 온 이족보행 치타. 치타답게 상당히 빠르다.
2. 작중행적[편집]
2.1. 시즌1[편집]
- 체육대회(23화): 빠른 스피드로 경기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었으나 박복자의 상자 함정에 걸려 패배한 후 모든 예측이 실패한 염설구와 함께 교장 컴퓨터 전력공급 쳇바퀴를 뛰는 것으로 벌을 받는다.[1]
- 치타군(35화): 할당량까지 발전기를 돌리고[2] 참치를 먹으려고 했지만 참치가 떨어져 참치 달라고 말하려다 염설구가 교장에게 더 이상 참치 살 돈도 없으니 방생하고 감사원들을 협박해 예산을 뜯어내자고 꼬드기는 장면을 목격하였다. 이에 더 이상은 못 참아 학교를 떠나기로 하던 와중 복자랑 진주가 이를 딱하게 여겨 도와준다. 그러나 도와주는 게 애완동물로 거두는 건데, 하필 복자네에 데리고 갔다가 애완동물을 데리고 오면 바로 던져버린다는 부모님 때문에 다시 쫓겨났고 이에 복자와 진주는 손을 놓게 된다. 하는 수 없이 다시 고향으로 떠나려는데 때마침 가볍게 매점을 재건하는 매점 아줌마를 보고 멋있게 생각해 매점 아줌마에 눈독에 들게끔 나름 열심히 어필을 하지만, 무용지물. 결국 매점 아줌마에게 점수를 따기위해 성가신 파리를 잡아주려다가 재건된 매점을 무너뜨리며 또 다시 쫓겨나는 신세가 되어 이제는 진짜 고향으로 가려 공항에 가는데, 매점 아줌마가 미운정이 생긴 건지 공항까지 찾아와 점순이[3]라는 이름까지 지어주며 거두어주고 같이 매점에서 일하기 시작했다.
- 해피 크리스마스(50화): 자신과 매점 아줌마를 그린 그림을 트리에 장식한다.
- 윤건라3 Part.1(60화): 매점 아줌마와 나타나면서 식물쿤을 구해준다.
- 윤건라3 part.2(60화): 위기에 처한 매점 아줌마에게 여러가지 장비들을 지원해줘서 결과적으로 승리하게 해준다.
3. 인물 관계[편집]
- 채미선 - 주인
35화에서 채미선이 거두어주었다.
- 노경수 - 전 주인
4. 여담[편집]
[1] 이후에도 고향으로 돌아가지 못 하고 촉망고 학생으로 지내는 것으로 보여진다.[2] 원래 고향으로 돌아가려고 했지만 10만 기념 Q&A편에서 교장이 전화해 삼시세끼 고급참치를 준다고 딜 요청을 했고 그걸 승락해 다시 학교에 돌아와 쳇바퀴를 돌리게 된거다.[3] 이름에서 유추되듯 아마도 암컷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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