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생존스쿨 촉망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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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생존스쿨 촉망고의 등장인물.
촉망고등학교 3학년 학생으로 촉망고 내에서 가장 무서운 존재로 언급된다.
2. 특징[편집]
- 성적표를 없애는 문화가 있어서 성적표를 불에 태워 버리거나 성적표를 갈아버린 분쇄기를 더 큰 분쇄기에 갈아버리거나 우주로 보내버리는 등 여러방법으로 성적표를 없앤다.
- 시험에 관한 미신에 격한 반응을 보여서 "미끄러져", "떨어져", "빗나가"등 시험과 관련햐서 안좋은 말을 하면 격하게 반응한다.[1]약점 역시 존재하는데 시험 미신에서 미끄러지는 미신 때문에 미역을 매우 무서워한다. 미역을 얼마나 무서워하면 미역으로 한 대만 맞아도 바로 리타이어 되고, 주변에 있는 것만으로도 패닉 상태에 빠진다.
- 복장의 경우 검은색 망토와 후드가 결합된 복장을 입고있다.
- 수능날이 얼마 안남은 고3은 더 강해지는데 평소라면 무서워하던 미역도 말려서 무력화시키거나 손에서 초록색 빔을 발사하는 능력을 가지게 된다. 그것때문에 고3들에게 둘러싸인 복자가 죽을뻔 하기도 하였다.
- 45화에서 수시를 합격하여 이성을 유지한 고3이 등장하였다. 이 경우에는 고3의 능력은 일정시간동안 쓸수 있는듯 보이지만 고3의 저주에서 점점 벗어나면서 고3의 능력을 그리 오래 쓸 수는 없다고 한다.
- 수능이 끝나게 되면 다시 정상인으로 돌아오며 당연하게도 미역을 무서워하거나 금지어에 반응하지 않는다.
그러면 망토는 고3이였던 자에게서 빠져나와 고3이 될 고2에게 씌워지면서 고3자리가 계승된다.
3. 작중 행적[편집]
- 고삼(25화): 성적표를 없애는 장면으로 첫 등장.
- 윤건라(27화): 윤건라가 "이거나 먹고 떨어져라"라고 말하자 바로 뒤에서 나타나 윤건라를 리타이어 시킨다. 고3중 한 명은 복자에게 몰래 접근했지만, 주머니에서 미역을 꺼내자 조용히 떠난다.[2]
- 고삼2(45화):이때 처음으로 고 3이면서 이성을 되찾은 학생이 등장했다. 푸른색 머리카락이 특징.
- 해피 크리스마스(50화): 트리를 보고는 그냥 지나간다.
- 촉망고(61화): 마지막에 설인범이 건라 일행에게 지옥으로 떨어트려준다, 덜 떨어진 떨거지들아라는 말을 했을 때 그걸 듣고는 설인범을 리타이어시킨다.
- 수능(시즌2 26회): 직접적인 등장은 없었지만 지난 해 수능 때 말을 잘못하다가 많은 학생들을 잃었으며 심지어 코끼리 까지 끌려갔다고 언급된다.
4. 어록[편집]
떨...어... 져...?
25화, 27화, 61화
5. 기타[편집]
- 외형을 봐선 해리포터에 나오는 디멘터가 모티브 인것으로 보인다.
- 25화에서 첫 출현했으나 그들의 존재는 3만기념Q&A 편에서 처음으로 언급되었다.[3]
- 23화에서 등장한 5년 동안 유급시켰다는 퀵실버라는 학생은 고3의 모습이 아니다.
5년이나 유급당했는데 고3나이가 아닌게 당연하다.
- 27화 끝에서 맛이 가버린 윤건라를 보고 진주가 "그래도 살아 돌아온 게 다행이야 껄껄" 이란 대사를 보면 고3을 자극할경우 보통은 사망 확정으로 보인다. 실제로 진주의 친구인 순돌이는 고삼에게 살해당해 뒷산에 묻혀 있다고 한다.
- 진주의 말에 따르면 빨리 편하게 죽고싶을땐 촉망고에 가서 "떨어져 넘어져 미끄러져"를 한번에 합쳐서 외치면 고3들이 몰려와서 편하게 하늘나라로 갈수 있다고 한다.
추신으로 아무리 힘들어도 삶을 쉽게 포기하지 말라는 말은 덤
[1] 예전에 진주의 단짝이였던 순돌이가 고3들이 서식하는 곳에서 "미끄러"졌네 라고 말해 뒷산에 묻혀버렸다.[2] 이를 통해 미역을 가지고 다니면 부적처럼 작용하는 듯 보인다.[3] 시청자가 촉망고 괴담에 대한 질문을 하자 진주가 고3구역을 조심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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