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궤의 모형정원/해방/시가지/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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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진입[편집]
「지휘사」 현재 시가지는 좀 어때? |
「안화」 최악이다. 동방거리의 문제를 먼저 처리하는 동안 시가지 몬스터의 변이가 더 심해졌어... |
「안화」 그리고, 방금 받은 소식에 의하면 레비아탄이라는 파멸급 몬스터가 출몰했다는군... |
「안화」 레비아탄은 이곳에 온 지 얼마 되지 않아 아직 허약한 상태다. 그 틈을 타 녀석을 쫓아내야 해. 다행히 아직 늦지는 않은 듯 하니, 서둘러서 시가지로 가도록. |
「지휘사」 알겠어! |
「안화」 이 사람은 세츠. 예전부터 줄곧 시가지의 조사 업무를 진행하고 있었지. 그가 너를 레비아탄이 있는 곳으로 데려갈 거다. |
「세츠」 요, 안녕. 새로 오신 지휘사님~ 빨리 출발하자. 그동안 진짜 힘들어 죽는 줄 알았다고... |
2. 분수광장[편집]
분수광장 시가지 도시의 아름다운 광장. 북적댔던 그 시절이 그립다. 파일:현재위치.png파일:미해방 위치.png파일:미해방 위치.png파일:미해방 위치.png파일:미해방 위치.png 해방진도 1/6 | 공원 주변 조사 |
「지휘사」 으... 이건 뭐지? |
「세츠」 그냥 에너지를 흡수하고 있는 몬스터들 가지고 호들갑은. 그래도 조심해. 쟤냬는 지금 굉장히 난폭한 상태니까. |
——수배—— 공원 주변 조사 |
「세츠」 이건 강력한 결계야. 어쩌면 내가 해제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어. |
「세츠」 좀 보자...... 이 결계를 풀려면 먼저 근처에 있는 에너지 결정체들을 해제해야 해! |
결정체 파괴 완료
「세츠」 나는 힘을 다 썼어, 이 뒤는 너희에게 맡길게... |
토벌완료
「지휘사」 이 몬스터들... 전보다 더 강한 것 같아... 대체 원인이 뭘까... |
「세츠」 당연히 황금우산의 그 또라이 아가씨 때문이지... |
「지휘사」 황금우산? 아가씨? |
「세츠」 맞아. 바로 그 레이! 설마 모르는 건 아니겠지? |
「지휘사」 음... |
「세츠」 너 말이야... 됐다. 아무튼, 그쪽들 실험이 지금의 상황을 초래한 거야. |
「세츠」 우리는 지휘사의 지원도 받지 못했고, 그쪽을 막지도 못했어... |
「지휘사」 그들은 대체 왜 이런 짓을 벌인 거야? |
「세츠」 누가 알겠어... 그러니까 또라이라고 한 거지. 이대로 가다간 몬스터들이 점점 더 많아질 거야... |
「세츠」 지금 우리가 할 건 몬스터를 변이시키는 근원을 찾아 파괴하는 거야! |
3. 육교[편집]
육교 시가지 이변의 원인 수색 중, 그런데 세츠를 믿어도 될까... 파일:현재위치.png파일:현재위치.png파일:미해방 위치.png파일:미해방 위치.png파일:미해방 위치.png 해방진도 2/6 | 세츠와 동행 |
「세츠」 변이를 일으키는 장치는 아마 저 건물 위에 있을 거야. |
「지휘사」 무슨 장치일까? |
「세츠」 나도 잘 몰라. 저번에 안화가 얘기하던 걸 잠깐 들었는데, 아마 흑핵과 관련이 있는 게 아닐까...... 어쨌든 따라와. |
——호송—— 세츠와 동행 |
「세츠」 하늘에 있는 저건 뭐지? |
쿠루시의 기습
「세츠」 콜록... 콜록... |
구출완료
「세츠」 너희들 정말 늦구나. |
토벌완료
4. 옥상[편집]
옥상 옥상 이변의 근원은 바로 이곳인 것 같다, 파괴하라! 파일:현재위치.png파일:현재위치.png파일:현재위치.png파일:미해방 위치.png파일:미해방 위치.png 해방진도 3/6 | 세츠를 보호해 에너지 장치 차단 |
「지휘사」 저 장치인가... |
「세츠」 응, 맞는 것 같아. 엄호 부탁해, 내가 이 장치를 처리할게. |
——호송—— 세츠를 보호해 에너지 장치 차단 |
「세츠」 내가 저 이상한 장치를 파괴할게! |
「세츠」 문지기는 모두 정리했어, 이제 에너지 장치를 끄러 갈게! |
「세츠」 이 이상한 물건을 파괴하겠어, 날 보호해줘! |
「세츠」 성공이다! 하지만 힘을 다 써버렸어... 뒤를 부탁할게... |
호위완료
「세츠」 어찌저찌 해서 파괴하는데 성공했네... |
「지휘사」 그럼 좀 있으면 몬스터들의 변이도 멈추겠네. |
「세츠」 아직 좋아하긴 이르다고, 지금 가장 위험한 건 그 파멸급 몬스터야! |
「지휘사」 레비아탄... |
「세츠」 그래, 만약 지금 놈을 막지 않으면, 놈의 힘이 회복되는 순간... 아마 이 도시는 사라지겠지... |
「지휘사」 하지만 어디로 가야 녀석을 찾을 수 있지? |
「세츠」 쫄지 마, 쫄지 마. 이 정도 쯤이야 일도 아니지. 이 "팅커벨"을 얕보지 말라고! |
「지휘사」 팅커벨... |
「세츠」 그 어떤 소원이라도 들어주는 작은 요정이랄까~ 어쨌든 그 녀석은 항구도시 쪽에 있어. 경전철 레일을 따라서 이동하자! |
5. 번화가[편집]
번화가 옥상 경전철 노선을 따라 항구도시 근처로 이동. 파일:현재위치.png파일:현재위치.png파일:현재위치.png파일:현재위치.png파일:미해방 위치.png 해방진도 4/6 | 항구도시로 이동 |
「세츠」 주위의 몬스터들을 조심해. |
——소탕—— 항구도시로 이동 |
토벌완료
6. 경전철[편집]
경전철 옥상 다행히 아직 이용할 수 있는 경전철이 있다. 파일:현재위치.png파일:현재위치.png파일:현재위치.png파일:현재위치.png파일:현재위치.png 해방진도 5/6 | 달비라 추적 |
「지휘사」 이런 능력이 있었을 줄은 몰랐는걸... |
「세츠」 하하하, 운이 좋았을 뿐이야. 진짜로 작동될 줄은 몰랐어. 그런데... |
「세츠」 아까 해봤는데 말이야, 멈추는 방법을 모르겠어... |
「지휘사」 ...... |
「세츠」 뭐, 어떻게든 되겠지. 방법이 있을 거야~ |
——소탕—— 달비라 추적 |
「지휘사」 달비라...... 네가 어떻게 이곳에...... |
「달비라」 진정해, 임무를 수행하면서 겸사겸사 인사나 하러 온 것뿐이야. 물론 힘 안 들일 수 있다면 지금 처리해버려도 괜찮겠지만. |
「지휘사」 ... 그럼 너한테 그럴 실력이 있는지 한 번 볼까![한섭] ···내가 신경쓰지 않으면, 바깥의 흑문은 어떡해? 세계를 끝장날지도 몰라.(구판인지 오리지널인지는 불명.) |
토벌완료
「달비라」 지휘사 , 역시 강하군. 만만하게 봐서는 안 되겠어... 만약 네가 조금만 일찍 왔더라면 계획에 차질을 빚을 뻔했겠군. |
「세츠」 계획... 무슨 뜻이지... |
「달비라」 별 것 아니다. 그저 황금우산의 그 계집을 좀 이용했을 뿐이야. |
「달비라」 자, 임무는 이미 순조롭게 끝났으니 너희와 어울려 줄 이유는 없겠군. |
「세츠」 도망칠 생각이냐! |
「달비라」 계속 나와 살랑이를 벌여도 괜찮을까? 레비아탄이 곧 시가지 항만으로 들어올 텐데. |
「세츠」 ... |
「달비라」 하하, 그럼 이만. 다음에 또 보자고, 이제 놀랄 건 없으니까... |
「세츠」 제길! |
「지휘사」 그렇게 쉽게 잡힐 놈은 아니야... 일단 레비아탄부터 처리하자! |
「세츠」 좋아, 따라와! |
7. 파괴된 다리[편집]
파괴된 다리 옥상 레비아탄을 저지해 도시 파괴를 막아라! 파일:현재위치.png파일:현재위치.png파일:현재위치.png파일:현재위치.png파일:현재위치.png파일:보스위치 현재.png 해방진도 6/6 | 레비아탄 저지 |
「세츠」 봐봐, 저 바다 위에! |
「지휘사」 저 검은 형체가 바로 레비아탄인가... 어서 쫓아가자! |
—— —— |
「세츠」 이야...... 역시 더럽게 큰 몬스터구만...... |
「지휘사」 몬스터의 에너지가 상상했던 것만큼 엄청나진 않아...... 자, 빨리 여기서 처리해버리자! |
「세츠」 헤헤, 내 도끼는 이미 오래전부터 굶주리고 있었노라~! |
토벌완료
「세츠」 겨우 레비아탄을 막아냈네. 힘들어 죽겠다~ |
「지휘사」 하지만 시가지의 거의 모든 게 파괴됐어... |
「지휘사」 애초에 시가지를 먼저 선택했더라면, 우리가 한 발 더 빨랐더라면 이렇게까지 되진 않았을 텐데... |
「세츠」 어이쿠, 인생은 원래 뜻대로 되지 않는 법이지. 너무 신경쓰지 마. |
「세츠」 게다가 넌 이미 충분히 잘한 거야. "만약"의 일을 누가 그렇게 잘 해낼 수 있었겠어. |
「세츠」 이제 중앙청으로 돌아가자. 아직 처리할 일이 산더미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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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섭] ···내가 신경쓰지 않으면, 바깥의 흑문은 어떡해? 세계를 끝장날지도 몰라.
(구판인지 오리지널인지는 불명.)
(구판인지 오리지널인지는 불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