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궤의 모형정원/해방/동방거리/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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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문서: 정궤의 모형정원/해방/동방거리/선 1. 진입[편집]
 | 「안화」 왔군. 동방거리의 상황이 갑자기 안 좋아졌다. 그 구역을 보호하던 진법은 이미 사라졌고, 그곳엔... |
| 「안화」 네가 직접 보도록 해. |
 | 안화가 건네준 작은 노트북에는 영상이 하나씩 나오고 있었다. |
 | 폐허 같은 거리에는 괴물들이 돌아다니고 있었다. |
| 화면을 확대하려는 순간, 괴물이 갑자기 튀어나왔다. 그리고 영상이 끊겼다. |
| 「지휘사」 그럴 수가... 내가 동방거리에 먼저 갔었더라면, 이런 일은... |
| 「안화」 이미 벌어진 일을 후회할 필요는 없어. 일단 빠르게 후속 조치부터 취해야 해. |
| 「안화」 우리는 신기사를 직접 보내려고 했지만, 동방거리 근처에 도착하기도 전에 수많은 몬스터들에게 습격을 받았어. |
| 「안화」 지휘사의 서포트가 없다면, 신기사는 힘을 최대로 발휘할 수 없다. |
| 「안화」 그러니 네가 가줘야겠어. |
2. 해상대교[편집]
해상대교 동방거리 도시의 남북을 잇는 대교. 동방거리로 향하는 길목.파일:현재위치.png  해방진도 1/6 | 해상대교 통과   {{{#!wiki style="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bottom, #15151f, #4c546a); width: 15%; max-width: 45px; display: inline-block" {{{#!wiki style="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bottom, #15151f, #4c546a); width: 15%; max-width: 45px; display: inline-block" {{{#!wiki style="width: 100%; max-width: 350px; display: inline-block; vertical-align: top; text-align: right"  |
 | 「안」 세상에...... 몬스터가 이렇게 많다니...... 상황이 이렇게 심각할 줄은 생각도 못 했어요...... |
| 「지휘사」 줄곧 결계에 막힌 탓에 괴물들이 다 미쳐 날뛰는 건가...... 가자! |
——소탕—— 해상대교 통과 }}} |
토벌완료3. 지붕[편집]
지붕 동방거리 옛 거리의 운치가 가득한 작은 길.파일:현재위치.png  해방진도 2/6 | 웬시 기원으로 가는 길 찾기   {{{#!wiki style="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bottom, #15151f, #4c546a); width: 15%; max-width: 45px; display: inline-block" {{{#!wiki style="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bottom, #15151f, #4c546a); width: 15%; max-width: 45px; display: inline-block"{{{#!wiki style="width: 100%; max-width: 350px; display: inline-block; vertical-align: top; text-align: right" |
| 「지휘사」 이미 동방거리 내부로 들어왔으니 조심하자. |
| 「안」 중앙청 자료에 따르면 동방거리의 지도자는 웬시라는 사람인데, 그녀가 운영하는 웬시 기원은 동방거리의 중심 지역에 있어요. |
| 「지휘사」 그럼 우선 그쪽부터 살펴보자. 부디 생존자가 있기를. |
——소탕—— 웬시 기원으로 가는 길 찾기 }}} |
토벌완료4. 웬시 기원[편집]
웬시 기원 동방거리 수백 년의 역사를 지닌 기원.파일:현재위치.png 해방진도 3/6 | 기원의 대형진 돌파  {{{#!wiki style="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bottom, #15151f, #4c546a); width: 15%; max-width: 45px; display: inline-block" {{{#!wiki style="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bottom, #15151f, #4c546a); width: 15%; max-width: 45px; display: inline-block" {{{#!wiki style="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bottom, #15151f, #4c546a); width: 15%; max-width: 45px; display: inline-block"{{{#!wiki style="width: 100%; max-width: 350px; display: inline-block; vertical-align: top; text-align: right" |
| 「안」 자, 바로 여기에요. |
| 「지휘사」 응...... 느낌이 이상한데...... 조심해! |
| 내 외침을 듣자, 안이 의식적으로 몸을 옆으로 피했다. 검은 바둑알이 그녀의 얼굴 쪽으로 날아와 뺨에 내려온 머리카락을 잘라냈다. |
| 「안」 !! 이게 뭐죠? |
| 「지휘사」 일종의 장치인 것 같아. 보아하니 우리를 침입자로 생각한 모양이야. |
——생존—— 기원의 대형진 돌파 }}} |
| 「안」 당신이...... 웬시인가요? |
 | 「웬시」 ... |
| 「지휘사」 느낌이...... 잔상인 것 같은데. 이것도 장치의 일부인 것 같아. |
토벌완료 | 웬시의 잔상이 서서히 사라지면서 정원에 있던 장치들도 바로 멈추었다. |
| 「안」 휴, 정말 위험천만했네요. |
 | 「? ?」 당신들은? |
| 방에서 갑자기 여러 명의 남녀가 걸어 나왔다. |
| 「? ?」 보아하니 중앙청의 신기사인 것 같군요. 아쉽지만 한 발 늦었지만요... 저는 종한구라고 합니다. 이 무리의 임시 수장이죠. |
| 「안」 아, 자료는 분명 웬시라고 되어 있었는데... |
| 「종한구」 ... |
| 「종한구」 그래서 임시라고 했잖아요... 웬시는... 이미 존재하지 않아요... |
| 「안」 말도 안 돼, 분명 방금 전의 환상도 충분히 강력했는데... |
 | 「종한구」 그녀가 들으면 엄청 기뻐했겠죠. 따라오세요. 그녀를 보여드릴게요. |
5. 중심가[편집]
중심가 동방거리 동방거리의 중심 거리.파일:현재위치.png 해방진도 4/6 | 종한구와 동행  {{{#!wiki style="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bottom, #15151f, #4c546a); width: 15%; max-width: 45px; display: inline-block" {{{#!wiki style="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bottom, #15151f, #4c546a); width: 15%; max-width: 45px; display: inline-block"{{{#!wiki style="width: 100%; max-width: 350px; display: inline-block; vertical-align: top; text-align: right" |
| 「종한구」 그동안 거리의 중심에 있는 오행진법이 동방거리를 지켜왔어요. 웬시는 바로 그곳에 있습니다. |
| 「지휘사」 그렇다는 건, 지금 진법에 무슨 문제가 생긴 건가? |
| 「종한구」 네...... 진법이 파괴되었어요. 그래서 웬시는 거기에 남기로 했죠. 우리가 기원으로 안전하게 피신할 수 있도록...... |
——호송—— 종한구와 동행 }}} |
| 「종한구」 좀 더 바짝 붙어서 와 달라구요. |
| 「종한구」 위로 가죠. 절 따라오세요. |
토벌완료6. 옥상[편집]
옥상 동방거리 기원으로 향하는 지름길, 신속하게 돌아가자!파일:현재위치.png 해방진도 5/6 | 칸쵸 처치  {{{#!wiki style="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bottom, #15151f, #4c546a); width: 15%; max-width: 45px; display: inline-block" {{{#!wiki style="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bottom, #15151f, #4c546a); width: 15%; max-width: 45px; display: inline-block"{{{#!wiki style="width: 100%; max-width: 350px; display: inline-block; vertical-align: top; text-align: right" |
| 「종한구」 가죠. 여기가 마지막 길이에요. 잘 따라오세요. |
——소탕—— 칸쵸 처치 }}} |
토벌완료7. 오행진[편집]
오행진 동방거리 동방거리를 지켜온 신비한 진법. 이대로 파괴되는 걸까...파일:현재위치.png 해방진도 6/6 | 법진 결계 진입  {{{#!wiki style="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bottom, #15151f, #4c546a); width: 15%; max-width: 45px; display: inline-block" {{{#!wiki style="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bottom, #15151f, #4c546a); width: 15%; max-width: 45px; display: inline-block" {{{#!wiki style="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bottom, #15151f, #4c546a); width: 15%; max-width: 45px; display: inline-block" {{{#!wiki style="width: 100%; max-width: 350px; display: inline-block; vertical-align: top; text-align: right" |
| 진의 정중앙에 위치한 그녀에게서 이미 생기를 느낄 수 없었다. 저 여인이 바로 웬시...... |
| 주위에는 몬스터가 겹겹이 둘러싸고 있었으나, 그녀에게 가까이 다가가지 못하고 있었다. |
 | 「안」 그녀가...... |
| 「종한구」 환력을 다 써서 죽은 겁니다...... 목숨이 다하는 마지막 순간까지, 그녀는 사력을 다해 진법을 지탱하고 있던 거죠...... |
| 웬시라 불리는 이 여인은 나무로 된 바닥에 조용히 누워있었다. 창백한 얼굴에서 남다른 아름다움이 느껴졌다. |
| 몬스터들은 진법 중앙에 뛰어들기 위해 쉬지 않고 아우성쳤다. 소란스러움과 고요함이 대립되며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무게감이 느껴졌다. |
| 「안」 이 지겨운 괴물들아, 저리 비켜! |
——생존—— 법진 결계 진입 }}} |
토벌완료 | 종한구가 알 수 없는 주문을 외치자, 웬시의 몸은 서서히 빛이 되어 바람에 날아갔다. 그리고 동방거리의 구석구석에 흩날리더니, 결국 사라졌다. |
| 「안」 지휘사 , 만약 우리가 조금만 더 빨리 왔다면, 웬시는 아마 죽지 않았겠죠... |
| 「종한구」 천명이 그런 법이죠. 지휘사 , 당신들이 자책할 필요는 없어요. 자, 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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