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철(정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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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1960년 3월 1일 ~
대한민국의 기업인, 정치인이다. 당적은 무소속이다.
직업은 롯데상사 대표.
2. 생애[편집]
1960년 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에서 태어났다. 용천초등학교, 무극중학교, 청주대성고등학교, 청주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였다.
2006년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열린우리당 청주시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낙선하였다.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청주시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로 충청북도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낙선하였다.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청주시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청주시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낙선하였다. 2023년 2월 23일 2023년 상반기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여 무소속으로 출마하였으나 국민의힘 이상조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0%에 약간 못 미치는 득표율을 보이면서 결국 선거비용 반액마저 보전받지 못하였다.
게다가 무소속 출마를 하지 않았다면 산술적으로만 따졌을 때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당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민주당 지지층 사이에서 정우철 후보를 비판하는 여론이 강하게 나타났다.
3.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편집]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정정순 당시 청주시 상당구 국회의원 후보의 친형으로부터 100만원을 받은 뒤 선거캠프 회계책임자와 홍보위원장에게 각각 50만원씩 전달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되어 재판에 넘겨졌다.
정우철은 조사 당시 정정순의 친형으로부터 봉투를 받은 사실은 있으나 단순한 심부름에 불과했다며 선거운동과 관련해 금품을 제공한 것이 아닐뿐더러 고의로 기부행위를 한것도 아니라며 혐의를 부인했다.
2022년 8월 1심 재판에서 벌금 100만원을 선고받았으며 2023년 2월 2일 열린 2심 재판에서 역시 벌금 100만원을 선고받았다. 판결 직후 대법원에 상고하였으나 2023년 4월 27일 상고를 기각하여 벌금 100만원이 확정되었고 5년간 피선거권이 박탈되었다.#
이 사건으로 인하여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청주시의원 출마로 논란이 일어 표심을 얻지 못하고 낙선하였다.[1] 그래서 2023년 상반기 재보궐선거 청주시의회 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내 공천을 받지 못할 확률이 높아 탈당 후 무소속으로 출마를 선언한 것에 대해 논란의 여지가 있다. 만약 무소속으로 당선이 되더라도 대법원에서 벌금 100만원 확정 판결을 받으면 당선무효가 되기 때문이다.
4. 선거 이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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