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경(기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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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기업인. 신세계그룹 백화점부문 총괄사장.[1]
2. 상세[편집]
은둔형 경영자 스타일로, 언론 등 대외에도 잘 모습을 비치지 않는 편이다. 이는 재벌 중에선 SNS를 나름 활발하게 사용하는 편인 오빠 정용진과 많이 다른 모습이라 대비되는 부분이다.[2]
전문적인 경영은 전문경영인 사장에게 맡기고, 본인은 총괄사장으로서 전체적인 방향 설정 등의 역할을 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2023년 9월 진행된 임원 인사에서 자신의 사람들이 대거 교체되었다. 이는 오빠인 정용진 부회장도 마찬가지였는데, 해당 인사를 주도한 이명희 회장이 남매의 경영 능력을 신뢰하지 못해서 다시 경영에 복귀했다는 시각이 나타났다.
3. 여담[편집]
- 남편은 경기초등학교 동창이기도 한 문성욱 신세계인터내셔날 부사장이며, 슬하에 2녀가 있다.
- 화장, 의상 스타일이 모친인 이명희와 닮았으며 실제로 어머니를 제일 존경한다고 알려져 있다. 어머니와 관계도 매우 원만하여 모녀 관계가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은둔형 경영 스타일도 어머니를 닮은 것으로 추정된다.
4. 가족관계[편집]
자세한 내용은 범삼성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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