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재(정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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鄭允在
1963년 08월 20일~

1. 개요
2. 선거 이력


1. 개요[편집]


경상남도 고성군에서 태어났다. 부산남중학교, 부산해동고등학교 졸업 후 부산대학교 경제학과를 다니면서 부산대총학생회장을 역임했다. 이때 1986년 학내 시위로 구속됐을 때 자신의 변호를 맡은 노무현 대통령과 첫 인연을 맺었다. 이 인연으로 제13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노무현 후보의 연설비서를 맡았다. 제1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부산 사상구 을 지역구에 통합민주당후보로 직접 출마했지만 한나라당 신상우 후보에게 밀려 낙선했다.

2001년에는 노무현 대통령의 대선캠프가 꾸려지자 부산지역 실무팀장을 맡았고, 2003년 1월에는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정무분과 전문위원으로 참여했다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다시 부산 사상구에 열린우리당 후보로 직접 출마했으나 한나라당 권철현 후보에 밀려 낙선했다.

총선 이후 국무총리 민정2비서관으로 기용됐다가 청와대 의전비서관으로 발탁됐다. 비서관을 그만둔 이후에는 신라대학교 겸임교수로 지냈고 이때 오보로 고통받는다. 2009년 3월 26일, 이호철 전 민정수석과 정윤재 전 비서관이 금품을 수수했다는 오보를 문화일보 등에서 보도하였다. 이때 노무현 게이트라는 말을 문화일보에서 처음으로 사용했고, 이로 말미암아 이호철 및 정윤재로부터 명예훼손에 따른 손해배상 소송에 휘말렸다. 그리고 2009년 12월 16일, 이호철 전 민정수석과 정윤재 전 비서관이 금품을 수수했다는 문화일보의 기사 내용이 오보이므로 손해배상 및 정정 보도를 하라고 판결했다. 지난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는 문재인 캠프에서 활동했다.


2. 선거 이력[편집]


연도
선거 종류
소속 정당
득표수 (득표율)
당선 여부
비고
1996
제15대 국회의원 선거 (부산 사상구 을)

파일:민주당(1991) 글자.svg

12,034표 (21.81%)
낙선 (2위)

2004
제17대 국회의원 선거 (부산 사상구)

[[열린우리당|
파일:열린우리당 로고타입.svg
]]

56,158표 (4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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