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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정준일
정준일의 음반을 정리한 문서.
첫번째 솔로 앨범 'Lo9ve3r4s'[1] 를 2011년 11월 발표한다. 타이틀곡 '안아줘'는 초반에는 잔잔하다가 후반에 록사운드가 터지는 구성이 되어있고, 앨범 또한 인트로인 'Love', 언제까지나 지금처럼', '괴물' 등 록 스타일의 음악이 다수 수록되어 있다. 흡사 이소라를 연상시키는 쓸쓸함으로[2] 라디오와 공연장을 중심으로 사랑받았다.그러나 발표 두 달 뒤 입대… 왜 쓸쓸한지 알겠다…
2014년 1월, 그로테스크한 자켓이 인상적인[4] 2집 앨범 '보고싶었어요'를 발표했다. 이 앨범은 상술되어 있는 대로 김동률 등의 계보를 잇는 발라드 색깔이 강한 앨범이다.[5]
3년만에 정규 3집이 나왔다. 기존에 냈던 싱글이나 드라마 OST는 모두 제외하고 신곡으로만 구성되어 있는 음반.
2016년 1월 14일엔 EP 'UNDERWATER'를 발표했는데, 앨범의 소개글을 이동진이 적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전반적으로는 더욱 짙어진 쓸쓸함(...)을 느낄 수 있는 편. 거기에 이소라의 느낌이 강해졌다는 평가도 있었다.
콘서트에서 밝힌 내용으로는, 이 앨범의 곡들이 자신이 제일 힘든 시기에 있었을 때 썼던 곡들이라고.
들어보면 알겠지만 IAN, USELESS 는 극도의 우울감을 느낄 수 있다.
2018년 1월 16일 EP앨범 <ELEPHANT>가 발매되었다.
역대 정준일 음반 중 가장 이질적인 작품으로 평가 받고 있으며 어둡고 우울한 느낌을 주는 음반이다. 발매 며칠 전 공개 된 티저영상엔 1번 트랙 < 유월 > 을 30초가량 들려주며 앨범 전체가 이와 비슷한 분위기일 것으로 많은 사람들이 추측을 했지만...
타이틀곡과 3번, 4번 수록곡들 모두 Underwater 앨범 못지않게 극도의 우울함을 보여주었다. 특히 3번트랙 <Hell O>는 실질적인 타이틀감이 아니냐며 누리꾼들 사이에 이야기가 돌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정준일의 역대급으로 내뻗는 고음과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곡이다.
2013년 10월, 전역하자마자짧은 머리로 소극장 공연을 시작했고, 싱글 '새겨울'을 발표했다.
2015년 1월 28일에 '짝사랑'이라는 싱글을 발매했는데, 해당 곡은 2015년 4월 21에 발매된 임인건의 'All that Jeju'라는 프로젝트 앨범에도 수록되었다. 'All that Jeju'라는 앨범 제목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제주도를 주제로 한 앨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보인다. 임인건 작곡, 정준일과 임인건이 함께 작사한 곡.
영국의 사진작가 ‘라이언 맥긴리’와 협업을 하며 만든 곡.
정준일의 곡들에 감동을 받고 라이언 맥긴리가 메일로 개인적 연락을 취해 부탁했다고 한다. 콘서트에서 들려줬던 라이브가 압권.
정준일이 처음으로 여성 보컬과 듀엣으로 발매한 곡.
처음엔 더 유명한 여가수를 섭외하려 했지만 여의치 않았고, 너무 유명한 가수를 써도 곡의 본질에 어긋날 것 같다는 이유로 가이드녹음을 한 것을 그대로 썼다고 한다.
UNDERWATER, ELEPHANT 앨범 이후 특유의 죽음과 우울을 노래한 앨범인데, 이 앨범들 보다 한층 깊고 짙어진 우울감을 선사한다.
은은하다' 라는 말이 어느 날부터 머릿속에 들어와서
어떻게 알게 되었는지 왜 기억하게 되는지 모르는 일이 많지만
그런 날이 있잖아요
무심코 입가에 흥얼거리게 되는 노래, 문장, 사람같은 그런 날
다 말하기 어려운 날도 있고
굳이 말해봐야 하는 마음에 가슴에 머리에 손바닥에 써둔 글씨처럼
그냥 내가 끌어안고 가야지 하는 그런 날
그럴 때 들으면 좋을 음악 뭐 없을까 생각하다가 쓴 노래이고
제 노래는 대부분 그런 노래이니까 뭐 특별할 것 있을까 싶다가도
특별한 건, 특별해지기위해 노력해서 되는 일이 아니니까
그리고 때론 특별하지 않아도 빛나는 노래, 문장, 사람 그런 거 있으니까
우리 엄마 아빠처럼
아무 생각없이 아무 말이나 써봤어요
요즘 너무 오래 못 봤잖아요
앞으로 더 오래 못 볼 것 같아서 그래서
때때로 자주 잊고 살지만
잦은 인사보다는 깊고 은은하게 오래도록 고맙습니다.
그래도 곧 여름가고 가을이 올 것만 같잖아요.
정준일의 멜로디, SOLE의 목소리, 이진아의 이야기가 만들어내는 첫사랑 이야기
2015년 7월 1일에 2014년 6월에 한 장기공연의 실황 일부와 신곡 '너에게'가 공개되었다.
정준일의 첫 리메이크 앨범.앨범 이름이 ‘정리’인 이유가 ‘정준일 리메이크’의 약자라 카더라
학창시절 본인이 좋아하던 곡들을 담은 앨범이라고 한다.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곡들로 구성하였다고 한다.
인터뷰와 유일하게 나가는 이 방송에서 밝힌 내용으로는, 언제부턴가 노래 하는것이 행복하지 않고 열등의식이 생긴 권태기가 왔었다고.
1. 개요[편집]
정준일의 음반을 정리한 문서.
2. 정규 음반[편집]
2.1. Lo9ve3r4s[편집]
첫번째 솔로 앨범 'Lo9ve3r4s'[1] 를 2011년 11월 발표한다. 타이틀곡 '안아줘'는 초반에는 잔잔하다가 후반에 록사운드가 터지는 구성이 되어있고, 앨범 또한 인트로인 'Love', 언제까지나 지금처럼', '괴물' 등 록 스타일의 음악이 다수 수록되어 있다. 흡사 이소라를 연상시키는 쓸쓸함으로[2] 라디오와 공연장을 중심으로 사랑받았다.
2.2. 보고싶었어요[편집]
2014년 1월, 그로테스크한 자켓이 인상적인[4] 2집 앨범 '보고싶었어요'를 발표했다. 이 앨범은 상술되어 있는 대로 김동률 등의 계보를 잇는 발라드 색깔이 강한 앨범이다.[5]
2.3. 더 아름다운 것[편집]
3년만에 정규 3집이 나왔다. 기존에 냈던 싱글이나 드라마 OST는 모두 제외하고 신곡으로만 구성되어 있는 음반.
- 8번 트랙 '그랬을까'는 2022년에 드라마 《서른, 아홉》 OST Part 6로 리메이크되었다.
2.4. LOVE YOU I DO[편집]
3. EP[편집]
3.1. UNDERWATER[편집]
2016년 1월 14일엔 EP 'UNDERWATER'를 발표했는데, 앨범의 소개글을 이동진이 적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전반적으로는 더욱 짙어진 쓸쓸함(...)을 느낄 수 있는 편. 거기에 이소라의 느낌이 강해졌다는 평가도 있었다.
콘서트에서 밝힌 내용으로는, 이 앨범의 곡들이 자신이 제일 힘든 시기에 있었을 때 썼던 곡들이라고.
들어보면 알겠지만 IAN, USELESS 는 극도의 우울감을 느낄 수 있다.
3.2. ELEPHANT[편집]
2018년 1월 16일 EP앨범 <ELEPHANT>가 발매되었다.
역대 정준일 음반 중 가장 이질적인 작품으로 평가 받고 있으며 어둡고 우울한 느낌을 주는 음반이다. 발매 며칠 전 공개 된 티저영상엔 1번 트랙 < 유월 > 을 30초가량 들려주며 앨범 전체가 이와 비슷한 분위기일 것으로 많은 사람들이 추측을 했지만...
타이틀곡과 3번, 4번 수록곡들 모두 Underwater 앨범 못지않게 극도의 우울함을 보여주었다. 특히 3번트랙 <Hell O>는 실질적인 타이틀감이 아니냐며 누리꾼들 사이에 이야기가 돌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정준일의 역대급으로 내뻗는 고음과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곡이다.
4. 싱글[편집]
4.1. 새겨울[편집]
2013년 10월, 전역하자마자
4.2. 짝사랑[편집]
2015년 1월 28일에 '짝사랑'이라는 싱글을 발매했는데, 해당 곡은 2015년 4월 21에 발매된 임인건의 'All that Jeju'라는 프로젝트 앨범에도 수록되었다. 'All that Jeju'라는 앨범 제목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제주도를 주제로 한 앨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보인다. 임인건 작곡, 정준일과 임인건이 함께 작사한 곡.
4.3. 바람을 부르는 휘파람[편집]
영국의 사진작가 ‘라이언 맥긴리’와 협업을 하며 만든 곡.
정준일의 곡들에 감동을 받고 라이언 맥긴리가 메일로 개인적 연락을 취해 부탁했다고 한다. 콘서트에서 들려줬던 라이브가 압권.
4.4. [#DearMuse #2016 #PinkRibbon][편집]
4.5. 기억해줘요[편집]
정준일이 처음으로 여성 보컬과 듀엣으로 발매한 곡.
처음엔 더 유명한 여가수를 섭외하려 했지만 여의치 않았고, 너무 유명한 가수를 써도 곡의 본질에 어긋날 것 같다는 이유로 가이드녹음을 한 것을 그대로 썼다고 한다.
4.6. 다만 내가 잊지 않으면[편집]
UNDERWATER, ELEPHANT 앨범 이후 특유의 죽음과 우울을 노래한 앨범인데, 이 앨범들 보다 한층 깊고 짙어진 우울감을 선사한다.
4.7. Summer Inn.[편집]
은은하다' 라는 말이 어느 날부터 머릿속에 들어와서
어떻게 알게 되었는지 왜 기억하게 되는지 모르는 일이 많지만
그런 날이 있잖아요
무심코 입가에 흥얼거리게 되는 노래, 문장, 사람같은 그런 날
다 말하기 어려운 날도 있고
굳이 말해봐야 하는 마음에 가슴에 머리에 손바닥에 써둔 글씨처럼
그냥 내가 끌어안고 가야지 하는 그런 날
그럴 때 들으면 좋을 음악 뭐 없을까 생각하다가 쓴 노래이고
제 노래는 대부분 그런 노래이니까 뭐 특별할 것 있을까 싶다가도
특별한 건, 특별해지기위해 노력해서 되는 일이 아니니까
그리고 때론 특별하지 않아도 빛나는 노래, 문장, 사람 그런 거 있으니까
우리 엄마 아빠처럼
아무 생각없이 아무 말이나 써봤어요
요즘 너무 오래 못 봤잖아요
앞으로 더 오래 못 볼 것 같아서 그래서
때때로 자주 잊고 살지만
잦은 인사보다는 깊고 은은하게 오래도록 고맙습니다.
그래도 곧 여름가고 가을이 올 것만 같잖아요.
4.8. 첫사랑[편집]
정준일의 멜로디, SOLE의 목소리, 이진아의 이야기가 만들어내는 첫사랑 이야기
5. OST[편집]
6. 기타[편집]
6.1. 라이브앨범 '너에게'[편집]
2015년 7월 1일에 2014년 6월에 한 장기공연의 실황 일부와 신곡 '너에게'가 공개되었다.
6.2. 리메이크 앨범 '정리(整理)'[편집]
정준일의 첫 리메이크 앨범.
학창시절 본인이 좋아하던 곡들을 담은 앨범이라고 한다.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곡들로 구성하였다고 한다.
인터뷰와 유일하게 나가는 이 방송에서 밝힌 내용으로는, 언제부턴가 노래 하는것이 행복하지 않고 열등의식이 생긴 권태기가 왔었다고.
[1] 의미가 있을 것 같지만 사실 Lovers를 치던 중 오타가 나서 지금의 제목이 만들어진 것이라고 한다. 당시 컴퓨터가 고장나서 그렇게 쳐졌는데 뭔가 있어 보여서 그대로 앨범명에 따왔다고 밝힌 바 있다.[2] 실제로 정준일은 이소라의 팬임을 꾸준히 밝혀왔으며 이소라의 8집 앨범에도 작곡가로 참여했다.[3] 페퍼톤스, 성진환, 오지은, 박새별, 권순관, 박원, 나인, 용린 등 빵빵한 피처링 진을 자랑하는 떼창곡[4] 목 없는 사람이 자기 머리를 들고 있다.[5] 정준일이 록, 발라드 등 여러가지 음악을 시도하는 이유는 데뷔 초 인터뷰를 통해 알 수 있다. 정준일은 록을 포함해 다양한 장르를 하고 싶다고 했다.[6] 부적절한 가사가 있다는 이유로, MBC와 SBS에서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7] 2013년 김예림 데뷔 앨범 수록곡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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