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원(야구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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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원의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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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등번호 59번
강병우
(2022)

정해원
(2023~)


현역



KIA 타이거즈 No.59
정해원

출생
2004년 5월 21일 (19세)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학력
제주신광초 - 덕수중 - 휘문고
신체
185cm, 87kg
포지션
내,외야 유틸리티[1]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2023년 3라운드 (전체 22번, KIA)
소속팀
KIA 타이거즈 (2023~)
연봉
3,000만원 (2023년)
MBTI
ISFJ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
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3. 플레이 스타일
4. 여담
5.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KIA 타이거즈 소속 내야수.

2. 선수 경력[편집]



2.1. 아마추어 시절[편집]


제주특별자치도의 신광초에서 야구를 시작했고 서울 덕수중으로 진학했다.


휘문고등학교로 진학한 후 2학년 시절 타율 .383에 9개의 2루타, 3개의 홈런, .683의 장타율과 1.163의 OPS를 기록하며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3학년 시절에는 .522의 장타율, .929의 OPS로 2학년 시절보다 성적은 살짝 떨어졌으나 무난한 지명권이라는 평가를 받았고, 2023년 KBO 리그 신인드래프트 3라운드에서 KIA 타이거즈의 지명을 받았다. 주 포지션은 3루수.

2021년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장기 전국고교야구대회 홈런상, 2022년 고교야구 주말리그 전반기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했다.


2.2. KIA 타이거즈[편집]


2022년 10월 2일, 계약금 1억원, 연봉 3천만원에 신인 계약을 맺었다.

4월 15일 첫 2군경기 대타로 나와 첫 타석부터 성동현을 상대로 홈런을 때렸다.

7월 15일 기준 7홈런으로 남부리그 홈런 상위권이다. 타율도 괜찮고 볼삼비도 준수해서 후반기에 특별엔트리로 1군에 얼굴 비출 가능성도 생겼다.

현재까지 2군에서 꽤나 준수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나 현재 1군 주전 3루수인 김도영이 공수에서 미쳐 날뛰고 있으며 외야진 역시 과포화 상태라 기회를 부여받기는 힘들 전망. 그나마 자리가 빈 곳은 1루지만 최원준이 전역 이후 주로 나서고 있기 때문에[2] 여기도 쉽지는 않을 전망. 그래서인지 현재는 1군에서 백업 생활을 보내기보단 아예 2군에 박아두고 경험을 쌓게 하며 한 단계씩 육성할 계획인 듯 하다.

전반기때 홈런을 7개를 몰아쳤지만 후반기땐 체력적으로 지친건지[3] 홈런을 쳐내지 못하고 밀리게 되었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파일:정해원 홈런.gif
좋은 하드웨어를 가지고 있는 만큼 타구를 멀리 칠 수 있는 거포 유형이다. 홈런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을 정도로 장타력에서 강점이 있는 선수이다. 이러한 점은 휘문고 1년 선배이자 두산에 지명된 신민철을 떠올리게 한다.[4] 타격할 때 토끼귀처럼 방망이를 올려서 친다. 다만 컨택부분은 살짝 아쉬운 편.

수비도 생각보다 둔한 편이 아니라서 범위는 괜찮다는 평이다.

프로 2군와서는 좌익 우익 1루 3루 등등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하고있는데 그마저도 괜찮게 하고있다.

종합하자면 좋은 하드웨어를 바탕으로한 파워에 장점이 있는 요즘 흔하지 않은 코너내야 우타 빅뱃자원이다. 지금보다는 향후 몇년이 기대되는 선수로써 팬들 사이에선 미래의 3루 자원으로 기대받고 있다.

4. 여담[편집]


  • 울산 울주군 리틀야구단에서 야구를 했다고 한다.

  • 빵을 좋아한다.

  • 3라운드 지명선수이다. 하지만 기아는 3라운드 저주라는 딱지가 붙을정도로 3라운드에 뽑힌 선수들이 다 활약을 못하고있다. 팬들은 3라운드 지명 선수인 정해원에 큰 기대를 걸고있다.[5]

5. 관련 문서[편집]


[1] 고교때는 3루수였으나 프로와서는 내 외야를 전부 소화하고있다.[2] 사실 최원준의 주 포지션은 외야지만 1군 주전 1루수 자리를 나눠갖던 황대인과 변우혁 둘 다 부상으로 아웃된 상황이라 반강제로 주전 1루수가 됐다.[3] 그럴만도 한게 1년차 신인에 꾸준히 2군 풀타임을 소화했고 수비포지션도 내 외야를 가리지않고 다 출전했기 때문에 지치는건 당연하다.[4] 고교성적은 신민철에 한참 떨어지지만 신민철은 2군에서 고전하는 반면 정해원은 2군 첫해때 좋은성적을 내고있다.[5] 그 외에도 김석환 이승재 등등 1군에서 가능성을 보여준 선수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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