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슨 커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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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V2-Cummings-Signing.png
센트럴코스트 매리너스 FC No. 9
제이슨 스티븐 커밍스
Jason Steven Cummings

출생
1995년 8월 1일 (28세)
스코틀랜드 에든버러
국적
[[호주|

호주
display: none; display: 호주"
행정구
]]
| [[영국|

영국
display: none; display: 영국"
행정구
]]
([[스코틀랜드|

스코틀랜드
display: none; display: 스코틀랜드"
행정구
]]
)
신체
178cm
포지션
스트라이커
주발
오른발
소속
유스
LTHV FC (2001~2007)
하트 오브 미들로시언 FC (2007~2012)
LTHV FC (2012~2013)
히버니언 FC (2013)
선수
히버니언 FC (2013~2017)
노팅엄 포레스트 FC (2017~2019)
레인저스 FC (2018 / 임대)
피터버러 유나이티드 FC (2018~2019 / 임대)
루턴 타운 FC (2019 / 임대)
슈루즈버리 타운 FC (2019~2021)
던디 FC (2021~2022)
센트럴코스트 매리너스 FC (2022~)
국가대표
파일:스코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 2경기 (스코틀랜드 / 2017~2018)
파일:호주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 2경기 1골[1] (호주 / 2022~ )
1. 개요
2. 클럽 경력
3. 국가대표 경력



1. 개요[편집]


스코틀랜드 태생의 호주 국적 축구선수. 현재 센트럴코스트 매리너스 FC에 속해있다.


2. 클럽 경력[편집]


스코틀랜드 에든버러 태생으로, 프로 입문 후 최근까지 스코틀랜드와 잉글랜드 리그만 경험했던 선수다. 히버니언 FC의 유소년 출신으로 2013년 1군에 올라와 첫 시즌 16경기에 출전하는 등 꽤나 중용받았다.

이후 히버니언에서의 두 번째 시즌부터 팀의 주전 공격수 자리를 꿰찼고, 2014-15 시즌 18골, 2015-16 시즌 18골, 2016-17 시즌 19골로 리그 최고의 공격수로 일약 거듭나게 된다. 이 활약으로 인해 잉글랜드 리그의 러브콜을 받게 되고 그는 EFL 챔피언십노팅엄 포레스트 FC로 이적한다.

그러나 스코틀랜드와 잉글랜드 리그간의 격차는 생각한 것보다 컸다. 노팅엄 입성 첫 해, 반 시즌 동안 14경기 1골이라는 최악의 모습만을 보이며 바로 스코틀랜드 리그 레인저스 FC로 임대되었다. 그러나 레인저스에서도 부진을 거듭해 15경기 2골로 그야말로 그 시즌을 망치고 만다.

노팅엄은 일찌감치 그에 대한 기대를 버린 상황에서 2018-19 시즌에도 그는 임대를 전전한다. 그나마 EFL 리그 원 팀인 피터버러 유나이티드 FC에서 22경기 6골, 루턴 타운 FC에서 5경기 1골로 폼을 조금씩 끌어올리기 시작했고, 같은 리그의 슈루즈버리 타운 FC에 입단하며 노팅엄을 탈출한다. 피터버러에서의 좋은 모습이 있기 때문에 슈루즈버리에서도 기대를 모았지만, 2019-20 시즌 24경기 4골, 2020-21 시즌 11경기 0골로 팀의 기대를 져버리고 만다. 결국 시즌 중간 슈루즈버리는 그를 처분한다.

그는 2020-21 시즌 후반기 던디 FC에 입단하며 다시 스코틀랜드로 돌아갔다. 팀의 강등에도 불구하고 15경기 8골로 분전했다. 또한 다음 시즌 강등된 팀에 남아 반시즌 동안 14경기 3골을 넣으며 승격 싸움에 힘을 보탰다.

그는 2022년 초, 리그 개막이 밀려 늦게 개막한 호주 A리그 멘에 처음으로 진출한다. 센트럴코스트 매리너스 FC에 입단한 그는 21경기 10골을 넣으며 정말 간만에 시즌 10골을 넘겼고, 2022-23 시즌에도 주전 공격수로 활약하고 있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에든버러 태생에 스코티시 프리미어십에 데뷔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리그 탑 공격수로 올라서면서, 자연히 스코틀랜드 대표팀이 그를 호출했다. U-19 대표팀과 U-21 대표팀을 차례로 거친 뒤 2017년 11월, 네덜란드와의 평가전에서 스코틀랜드 A대표팀에 데뷔한다.

그러나 호주인 어머니를 둔 그는 호주 대표팀으로도 뛸 자격이 여전히 있었고, 마침 잉글랜드 진출 이후 부진을 거듭하며 자연스럽게 스코틀랜드 대표팀과도 멀어지고 있었다. 2019년 7월 새로 부임한 그레이엄 아놀드 호주 대표팀 감독이 공개적으로 그의 대표팀 합류를 바라는 인터뷰를 하면서, 그는 2019년 9월, 호주 대표팀에 합류하기로 마음을 먹게 된다.

하지만 2020년 초 COVID-19의 팬데믹이 시작되었고, 국경봉쇄를 가장 철저히 하던 호주의 특성상, 호주 대표팀은 근 2년 가까이 제대로 된 A매치 평가전을 치르지 못하는 상황이 지속되었다. 2021년 3월 그는 인터뷰를 통해 이 상황의 답답함을 직접 내비치기도 했다.

마침내 2022년 9월, 호주 대표팀의 월드컵을 앞둔 뉴질랜드와의 평가전에서 드디어 그는 호주 A대표팀에 합류하게 되었다. 뉴질랜드와의 2차전에서 페널티킥 쐐기골을 넣으며 월드컵 엔트리 진입의 청신호를 켰고, 11월, 월드컵 최종 명단에 합류하게 되었다.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 프랑스와의 경기에 후반 교체출전하면서 자신의 첫 월드컵 데뷔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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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2년 11월 23일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