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저스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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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24 시즌에 대한 내용은 레인저스 FC/2023-24 시즌 문서 참고하십시오. 
EFL 챔피언십에 소속되어있는 구단에 대한 내용은 퀸즈 파크 레인저스 FC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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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리 프리미어}}} ||
||1971-72 ||
1. 개요[편집]
레인저스 FC는 영국 스코틀랜드 글래스고를 연고로 하는 프로축구단이다. 소속 리그는 스코티시 프리미어십, 홈 구장은 아이브록스 스타디움이다. 공식 명칭은 아니지만 글래스고 레인저스라고 많이 알려져 있다.영국 클럽의 전형 (The Quintessential British Club)
제프 랜들, 영국의 저널리스트
1부 리그 55회 우승, 스코티시컵 34회 우승, 스코티시 리그컵 27회 우승, UEFA 컵위너스컵 1회 우승, 7번의 도메스틱 트레블, 9년 연속 리그 우승 등을 기록한 스코틀랜드의 대표적인 명문 구단이다. 이를 입증하듯 레인저스는 유럽의 220개 프로축구단을 대변하는 유럽 클럽 협회의 창립 회원 열여섯 구단 중 하나로, 스코틀랜드에서는 유일한 창립 회원이었다.[2]
레인저스는 1872년 3월 웨스트 엔드 공원[3]을 거닐던 4명의 10대 소년들[4]에 의해 창단되었고, 같은 해 5월 현재는 해체된 캘런더 FC와 플레셔스 호에서 첫 경기를 치렀다. 이후 1890년 출범한 스코티시 풋볼 리그의 원년 멤버로 참가해 덤바턴 FC와 역사적인 초대 우승을 공유하였다.
2. 역사[편집]
3. 기록[편집]
레인저스는 1부 리그 우승 55회[5], 스코티시컵 우승 34회, 스코티시 리그컵 우승 27회, 7번의 도메스틱 트레블, 9년 연속 리그 우승 등 경이로운 국내 대회 우승 기록을 보유 중이다. 공식 대회 우승만 합해도 117회로, 유럽 프로 축구 리그 참가 구단들 중 최다 우승이자 세계 프로 축구 리그 참가 구단들을 통틀어도 2위의 기록이다.[6] 이게 얼마나 엄청난 숫자인지 감이 잡히지 않는다면, 세계 최고의 명문 구단으로 손꼽히는 레알 마드리드 CF가 10회를 더 우승해야 도달할 수 있는 숫자라고 생각하면 쉽다. 유럽에서 손꼽히는 여타 명문 구단들도 공식 대회 100회 우승을 돌파하려면 수십 년을 더 기다려야 할 가능성이 높은데, 레인저스는 1999-2000 시즌에 스코티시컵에서 우승하면서 공식 대회 100회 우승을 달성하였고,[7] 1부 리그 50회 우승은 2002-03 시즌에 달성하였다.[8]저는 우승을 했을 때만 술을 마십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저를 알콜중독자라 하죠.
레인저스는 스코티시 풋볼 리그 원년 멤버로 참가한 1890-91 시즌 이래 2022-23 시즌 현재까지 6위보다 낮은 순위로 시즌을 마친 적이 없다. 약 90여년 전인 1925-26 시즌에 단 한 번 6위로 시즌을 마친 것이 창단 이래 최악의 순위로 남아 있고, 이 시즌의 6위를 포함해 4위권에 들지 못한 시즌은 단 5시즌 뿐이다. 당연히 '성적 미달에 의한' 강등은 겪은 적이 없으며 리그 우승 공백은 11년을 넘긴 적이 없다. 셀틱조차 10위 전후를 전전한 시기가 꽤 있음을 감안하면 엽기적이기까지 한 성적이다. 참고로 레인저스가 122시즌 동안 1부 리그에 참가해서 기록한 순위를 평균으로 산출하면 1.97이라는 황당한 숫자가 나온다. 쉽게 말해 어떤 클럽이 122년 연속 준우승을 해도 레인저스보다 평균 순위가 낮다는 것이다.
화려한 역사 속에 스코틀랜드 축구를 지배하고 있었으나 이상하게도 유럽 클럽 대항전 성적은 상대적으로 좋지 않았다. 그러나 영국 클럽 최초의 UEFA 토너먼트 대회 결승 진출, UEFA 챔피언스 리그 본선 진출 등 최초의 기록들을 보유하고 있고, 1990년대까지는 유럽에서 중상위권의 성적을 기록하였다.[9] 유로파 리그의 전신 중 하나인 UEFA 컵위너스컵에서 1972년 FC 디나모 모스크바를 상대로 우승을 거두었고, 1961년과[10] 1967년에 각각 ACF 피오렌티나와 FC 바이에른 뮌헨을 상대로 준우승을 거두었다. UEFA 유로파 리그에서도 2007-08 시즌과 2021-22 시즌에 준우승을 기록한 바 있다.
4. 역대 감독[편집]
5. 유명 선수[편집]
6. 명예의 전당[편집]
레인저스 FC 명예의 전당은 2000년 당시 구단의 회장이었던 데이비드 머레이 경에 의해 설립되었다. 이는 영국 축구 클럽 최초의 명예의 전당이다. 머레이 경은 명예의 전당을 설립하면서 "클럽은 역사상 최고의 선수들이 레인저스에 기여한 업적과 공헌을 기억하고 기려야 한다."라고 말했다.
150년이 넘는 클럽의 오랜 역사 동안 수많은 선수들이 레인저스에 머물렀고, 또한 수많은 레전드들이 클럽에 헌신하며 레인저스의 성공적인 역사에 크게 공헌한 만큼 레인저스 명예의 전당에 등재된 선수들은 100명에 육박한다.
명예의 전당 헌액식이 연례 행사로 치뤄지게 되며, 명예의 전당에 등재된 선수들은 대리석 계단 위[11]에 전시되어 있는 패널에 이름이 새겨지게 된다.
명예의 전당에 등재될 선수들을 결정할 때에는 클럽에서의 헌신, 클럽 출장 기록, 클럽에서의 우승 기록 및 영예, 국가대표 출장 기록, 선수의 순수 실력 등 다양한 기준을 고려한다.
명예의 전당으로 등재된 첫 번째 회원은 레인저스의 창립자 중 한 명인 모지스 맥닐이다.
7. 영구결번[편집]
- 선발 라인업 11명 다음의 번호인 12번을 팬들을 위해 영구결번으로 지정해 놓았다.
8. 역대 엠블럼[편집]
축구 클럽으로서는 이례적으로 레인저스는 두 개의 공식 문장을 사용하고 있다.
R, F, C가 겹쳐 있는 문장은 유니폼 상의에 사용된다. 이 문장은 1872년 클럽이 창단되자마자 만들어진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 문장이 사용되었다고 확인된 가장 오래된 시즌은 1881-82 시즌이다. 2003년 클럽은 도메스틱 트레블과 리그 50회 우승을 달성한 기념으로 50회 우승을 상징하는 5개의 별을 문장 위에 추가하였다. 이후 10회 우승을 추가로 달성할 때마다 별이 하나씩 더 추가될 예정이다.
사자와 클럽의 공식 모토 READY, 클럽의 이름이 들어가 있는 문장은 언론, 클럽의 공식 상품, 클럽의 공식 문서에 사용된다. 이 문장은 1959년에 만들어진 이후 1968년, 1991년, 2020년, 총 세 차례에 걸쳐 리브랜드되었다.
9. 역대 유니폼[편집]
10. 마스코트[편집]
11. 스쿼드[편집]
11.1. 1군 명단[편집]
11.2. 임대 선수 명단[편집]
12. 응원가[편집]
12.1. Follow Follow[편집]
12.2. Blue Sea of Ibrox[편집]
12.3. Every Saturday We Follow[편집]
13. 라이벌[편집]
13.1. 올드 펌 (Old Firm)[편집]
두 팀의 라이벌 의식은 셀틱이 창단되었던 1887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셀틱은 월프리드(Walfrid) 수사가 내세운 '축구를 통한 사회 봉사'라는 기치 아래 창단되었다. 월프리드 수사가 셀틱을 창단한 결정적인 이유가 바로 아일랜드 대기근으로 글래스고로 대거 이주한 아일랜드 이주민들을 구제하려는 것이었기에 당연히 셀틱의 서포터들은 아일랜드 이주민들로 채워졌다.
셀틱을 응원하는 아일랜드 이주민들이 가톨릭 교도(구교도)였기 때문에 개신교를 믿는 북아일랜드 이주민들은 그들과 같은 클럽을 응원하기 싫었고, 결국 셀틱이 창단되기 전에 이미 글래스고에 있었던 지역 라이벌 레인저스를 응원하기 시작하면서 두 구단의 갈등이 시작되었다.
이후 시간이 흐르면서 갈수록 많은 이주민들이 유입됨에 따라 출신 지역 차이로 인한 반목은 차츰 옅어지고, 둘의 라이벌 관계는 종교 전쟁의 색깔을 강하게 띠게 되었다. 개신교 신자가 아닌 선수는 레인저스에 입단할 수 없고, 가톨릭 신자가 아닌 선수는 셀틱에 입단할 수 없던 때도 있었을 정도. 대표적으로 알렉스 퍼거슨 경이 63/64 시즌에 레인저스로 영입되었을 때, 아내가 가톨릭 교도라는 것 때문에 경기 내적으로나 외적으로나 상당한 심적 타격을 받았다고 훗날 자서전에서 술회한 바 있다.
종교 문제가 개입된 만큼 서로에 대한 증오심과 팬들의 광기는 극에 달했으며, 심지어 자신들의 클럽이라도 종교적 정체성에 반하는 무브를 보인다면 가차없이 공격했다. 대표적으로 셀틱에서 낭트를 거쳐 레인저스로 이적한 '모 존스턴'의 경우를 예로 들 수 있다. 존스턴은 셀틱 팬들을 쉽게 말해 엿 먹이고 이적해 왔음에도 불구하고 환영받기는커녕 그놈의 종교 때문에 오히려 미움을 샀다. 레인저스 서포터들은 영입을 결사반대하는 것은 물론 종교적 정체성이 무너졌다고 간주, 클럽에 절망하여 폭력 시위를 벌였다. 그러나 존스턴이 올드 펌에서 추가 시간에 결승골을 넣는 활약을 보이자 이후 레인저스 팬들은 그를 응원했었다.
이러한 광기는 올드 펌 더비에서 폭력성으로 변질하여 수많은 사건 사고들을 낳았고, 축구 팬들이 올드 펌 더비를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축구 경기 중 하나로 인식하게 하는 데 일조했다.
14. 우호적 관계[편집]
전인도축구연맹, 오렌지 카운티 SC, 벵갈루루 FC와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또한 홍콩 레인저스 FC와 파트너십을 맺어 아카데미 차원의 교류를 하고 있다. #
14.1. 린필드 FC[편집]
스코틀랜드의 대표 구단 레인저스와 북아일랜드의 대표 구단 린필드는 북아일랜드 프로테스탄트의 정체성과 영국 연합주의, 왕당주의적 가치를 공유하면서 창단 이후로 줄곧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해왔다. 레인저스의 창립자들 중 모지스 맥닐과 피터 맥닐은 북아일랜드인이었던 그들의 어머니를 통해 북아일랜드와의 인연을 맺고 있었고, 또 레인저스의 초창기 성공을 이끈 선수들 중 일부는 북아일랜드 출신들로 이루어졌다. 이로 인해 레인저스의 서포터들 중 북아일랜드인과 북아일랜드 출신이 차지하는 비율은 높았으며 이들은 레인저스와 린필드를 동시에 지지하였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두 팀의 관계는 가까워지게 되었다. 레인저스의 창단 이래 클럽에서 뛰었던 32명의 북아일랜드 선수 중 많은 선수들이 린필드에서도 선수 생활을 했었고, 또 북아일랜드 출신 선수 중 버트 맨더슨, 존 맥클랜드, 스티븐 데이비스 3명은 레인저스의 주장직을 역임하였다. 또한 6명의 선수들은 레인저스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
레인저스가 재정 문제로 법정관리에 들어가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던 2012년에 린필드는 레인저스의 재정을 돕기 위해 윈저 파크에서 친선전을 주최하였다. 린필드는 경기에서 벌어들인 수익금과 모금액 전부를 레인저스에 기부하였고, 이 친선 경기를 계기로 두 팀의 우정은 더욱 깊어지게 되었다. 이후 2016년 윈저 파크에서 열린 린필드의 주장 제이미 멀그루 기념 친선 경기 등을 주최하면서 두 팀은 서로 간의 우정을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14.2. 함부르크 SV[편집]
두 팀의 우정은 1970년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1977년, 아이브록스 스타디움을 방문한 함부르크 SV 팬들은 당시 독일의 팬 문화와는 다른 레인저스의 팬 문화와 열정적인 응원 방식에 감명을 받고 함부르크로 돌아가 독일 최초의 레인저스 팬 클럽을 설립한다. 이후 일자리를 찾아 또 다른 항구 도시인 함부르크로 이주한 글래스고 고번(Govan) 조선소의 노동자들이 레인저스와 함부르크를 동시에 지지하면서 두 팀의 우정은 자연스럽게 더욱 커져갔다.
1996년, 함부르크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팬들에게 사랑을 받은 독일의 미드필더 외르크 알베르츠가 레인저스로 이적하게 되었고, 알베르츠는 레인저스에서도 올드 펌에서의 프리킥 득점 등 뛰어난 활약과 인터뷰 등을 통해 클럽에 대한 충성심을 보여주며 레인저스 팬들의 사랑을 받게 되었다. 알베르츠라는 공통분모가 추가된 두 팀의 우정은 더욱 증폭되었고, 이후 2009년 함부르크는 셀틱과의 UEFA 유로파 리그 경기에서 카드 섹션과 배너를 통해 유니언 잭과 레인저스의 상징적인 문구인 No Surrender를 표현하며 셀틱을 도발하고 레인저스와의 우정을 다시금 확인시켰다.
2021년 2월, 양 팀은 공식적으로 클럽 파트너십을 체결하였고, 양 팀의 팬들을 각각 아이브록스 스타디움과 폴크스파르크슈타디온에 초대하는 것을 계획하고 있다.
마침내 2023년 7월 22일 아이브록스 스타디움에서 두 팀의 친선경기 개최가 확정되었다. # 경기 결과는 레인저스의 2:1 승리.
15. 기타[편집]
- 영국 연합주의를 기반으로 한 구단답게 레인저스의 홈구장 아이브록스 스타디움에는 영국 연합의 상징 유니언 잭이 휘날리고 있다. 라이벌 구단의 홈구장 셀틱 파크엔 유니언 잭 대신 아일랜드 국기가 휘날리는 것과는 매우 대조적인 모습.
영국에 영국 깃발 휘날리는 게 이상한 일은 아니지만
- 레인저스의 슬로건은 'WE ARE THE PEOPLE'이다. 슬로건의 유래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설이 있는데, 북아일랜드 프로테스탄트의 정체성을 드러내는 시편 95장 7절[12][13]에 나오는 문구에서 유래되었다는 설이 있고, 글래스고 고번(Govan) 조선소의 노동자들이 파업 중에 축구를 보기 위해 아이브록스 직관을 가면서 외쳤던 구호에서 유래되었다는 설이 있다. 전자가 가장 유력한 설이다. 자세한 내용은 참고 자료를 살펴보는 편이 좋다. "We are the people" 문구의 유래를 설명해주는 자료.
- 프로테스탄트, 영국 연합주의, 왕당파 성격 때문에 정치적으로는 우익으로 분류되는 클럽이다. 다만 이는 스코틀랜드 관점에서 말한 것이고 이들은 영국의 보수당과는 거리가 한참 있다. 그럼에도 팬들 중 스코틀랜드 독립 반대론자가 많은 편이긴 하다.
- 영국 연합주의와 왕당주의적 성격을 가진 구단답게 레인저스의 응원가 중에는 Rule Britannia와 God Save the Queen이 존재한다.
- 선수단 경기장 입장 응원가(Anthem)은 티나 터너의 The Best이다. 올드 펌 더비같은 중요한 경기에서는 떼창을 넘어 포효에 가까운 팬들의 목소리가 상대 팀의 기를 죽일 정도.
- 레인저스의 유명한 서포터즈 그룹은 클럽 1872(Club 1872)이다.
- 자체 방송국 Rangers TV를 운영하고 있다. 영국 외 지역에서도 레인저스의 경기를 챙겨볼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 2002년 자선 재단을 설립해 현재까지 활동하고 있으며, 유니세프의 파트너 클럽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참전용사, 퇴역군인을 위한 서비스도 제공 중이다.
16. 레인저스 FC에 대한 말말말[편집]
결코 두려워하지 말아라. 필연적으로 우리는 수 년간의 실패를 겪게 될 것이다. 그리고 그들이 도착했을 때, 우리는 관용과 온전한 정신을 드러내야 한다. 불안의 날이 닥쳐도 극복해야 할 시련 때문에 우리는 더욱 강해질 것이다. 그것은 용감한 개척자들이 있던 시절부터 레인저스의 철학이었다.
나의 유일한 후회는 (레인저스에) 너무 늦게 와서 너무 일찍 떠나는 것이었다.
나는 몇몇의 큰 클럽들에서 뛰었지만, 레인저스는 완전한 클럽이다.
레인저스의 유니폼을 입는 한 내가 어떤 포지션에서 플레이하든 상관이 없다.
기분이 어떠니, 얘야?
조금 걱정이 돼요, 시어러 씨.
너가 레인저스 유니폼을 입을 때 걱정할 사람들은 바로 저들이란다.
바비 시어러와 이제 막 프로에 데뷔하는 소년의 대화
그들은 레인저스의 파란 유니폼을 줄 수 없습니다.
글래스고 레인저스. 신이시여, 저는 그들을 위해 뛰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할 수 있는 한 레인저스에서 뛰고 남은 여생을 불행하게 보낼 것이다.
저는 스코틀랜드에서 셀틱이 아닌 글래스고 레인저스를 더 좋아합니다.
여기서 생기는 분위기가 어떤 팀에게도 힘들다는 것을 안다.
셀틱은 나에게 세상의 모든 돈을 제공할 수 있었다. 하지만 나는 그들을 위해 뛰지 않을 것이다. 레인저스, 팬, 나 자신에게 그렇게 하지 않을 것이다...
17. 같이 보기[편집]
[1] 출처[2] 현재는 머더웰 FC, 애버딘 FC, 하트 오브 미들로시언 FC, 셀틱 FC가 추가로 가입해 다섯 구단이 소속되어 있다.[3] West End Park, 현 켈빈그로브 공원(Kelvingrove Park).[4] 모지스 맥닐, 피터 맥닐, 피터 캠벨, 윌리엄 맥베스.[5] 전승 우승 1회, 무패 우승 2회[6] 1위는 이집트의 알 아흘리 SC, 2010년대까지는 레인저스가 세계 최다 우승 기록을 보유 중이였으나, 파산 이후 하부 리그에서 1부 리그 승격을 도전하던 사이 알 아흘리가 최다 우승 자리를 차지하였다. 2021-22 시즌 기준 알 아흘리의 우승 기록은 118회, 레인저스의 우승 기록은 117회이다.[7] 이는 세계 최초 공식 대회 100회 우승이다.[8] 이 또한 세계 최초 1부 리그 50회 우승이다.[9] 1992-93 시즌 영국 클럽 최초로 유러피언 컵에서 개편된 UEFA 챔피언스 리그에 참가해 좋은 성적을 거두면서 첫 결승 진출을 노렸으나, 당시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와 승점 1점 차이로 결승 진출에 실패하였다. 하지만 당시 마르세유가 승부조작을 했었고, 또 약물 복용 논란까지 있었던 것을 감안하면 아쉬울 따름이다.[10] 이는 영국 클럽 최초의 UEFA 토너먼트 대회 결승 진출이다.[11] 아이브록스 스타디움의 빌 스트루스 메인 스탠드 정문으로 들어가면 바로 앞에 나오는 계단이다. 레인저스 팬들에게는 유명한 장소.[12] 그는 우리의 하나님이시요 우리는 그가 기르시는 백성이며 그의 손이 돌보시는 양이기 때문이라 너희가 오늘 그의 음성을 듣거든(개역개정 성경)[13] For he is our God; and we are the people of his pasture, and the sheep of his hand. To day if ye will hear his voice,(킹 제임스 성경)[14] 맨유의 이적 제안을 거부하고 나온 발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