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노리스 메모리얼 트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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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제임스 노리스 메모리얼 트로피(James Norris Memorial Trophy)는 내셔널 하키 리그 '정규시즌 최우수 수비수'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1932년에서 1952년까지 디트로이트 레드윙스의 구단주였던 제임스 E. 노리스의 이름에서 유래했다. 1953년 제정된 이래 최다 수상자는 바비 오어의 8회[1]로, 덕 하비와 니클라스 리드스트룀이 7회로 뒤를 잇고 있다. 본 트로피 제정 이전에 하트 메모리얼 트로피를 수상했던 수비수는 총 6명이 있었지만, 1953년 제정 이후에 하트 메모리얼 트로피를 수상한 수비수는 바비 오어와 크리스 프롱거 단 두 명밖에 없다.
여담으로, 1945년에서 2001년까지 존속했던 하키 리그인 인터내셔널 하키 리그(Internation Hockey League)에서도 동명의 트로피가 있었다. 이 쪽은 '정규시즌 최소 실점 골텐더'에게 수여했으니, 現 NHL의 윌리엄 M. 제닝스 트로피에 해당하는 셈.
2. 역대 수상자[편집]
[1] 심지어, 8년 연속으로 수상했다.[2] 제임스 노리스 메모리얼 트로피를 수상한 은퇴선수 중 유일하게 하키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지 못한 선수(...)이다. 수상자 중에서 2021-22시즌을 끝으로 은퇴한 선수로는 즈데노 하라, 덩컨 키스, P.K. 수반이 있는데, 하라와 키스는 헌액이 확실시되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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