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전투공격비행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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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파이팅 레드콕스로 불리우는 제22전투공격비행대대(VFA-22)는 리무어 해군 항공기지를 베이스로 한 F/A-18F를 운용하는 미국 해군의 전투공격비행대대이다, 제17항모항공단에 소속된 비행대대로서 무전 호출부호는 '빌'과 '비프 이터'이고 테일 식별 코드는 'NA'를 사용하고 있다. 주 임무는 상단의 표와 같이 적 항공기 제압과 대 지상 타격이 주 임무이며 1948년 창설된 제63전투비행대대(VF-63)을 기반으로 제63공격비행대대,제22공격비행대대를 거쳐 1990년 제22전투공격비행대대로 개편되며 오늘날에 이르게 된 비행대대이다.
창설이후 F8F 베어캣,F4U 콜세어, F9F 팬서,FJ-1 퓨리, A-4 스카이호크, A-7 콜세어 II, F/A-18C,F/A-18E와 같은 기체들을 거쳐 운용해왔고 오늘날, F/A-18F 슈퍼호넷을 운용하고 있는 역사적인 부대.
2. 역사[편집]
2.1. 1940년대[편집]
1948년,창설 직후에는 베어캣과 콜세어를 운용했다. 본 비행대대의 초대 전신이 된 'VF-63' 소속 F8F 베어캣과 F4U 콜세어의 모습.
2.2. 1960년대[편집]
1960년대, 제 22 공격비행대대 (VA-22)로 개편된 후 A-4스카이호크를 운용하는 모습. 개편 이후 베트남 전쟁에 참전했으며 적 지상군에 대한 지원작전임무를 수행했었다.
2.3. 1980년대[편집]
1980년대 초, A-7콜세어 2로 기종전환함과 동시에 항공모함 키티호크에 배속되어 작전중인 모습.
2.4. 1990년대[편집]
1993년, 레드콕스는 F/A-18C로 기종전환함과 동시에 USS 에이브러햄 링컨 (CVN-72)함에 배속되면서 '서던 와치'작전에 합류하게 되었고 방어임무를 수행하다 1994년 모 기지로 복귀했다,이후 재배치를 통해 소말리아 연안에서 'Continue Hope'작전에 합류하게 되었다.
2.5. 2000년대[편집]
2001년, VFA-22는 항공모함 칼빈슨에 배속되었고 '항구적 자유'작전의 일환으로 탈레반과 알카에다를 때려 잡는 작전을 펼쳤고 2003년에 이르러 대테러 작전인 'WestPac' 작전에 합류하기도 하였다.
2004년에는 F/A-18E 슈퍼호넷으로 기종을 전환하였으며,2006년에는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에 배속되어 대 테러 작전을 지속해 나갔다.
2007년, 단좌형 슈퍼호넷만을 운용하던 VFA-22는 '모종'의 사유로 복좌형 슈퍼호넷을 배치받아 단좌형 슈퍼호넷과 함께 혼합운용을 하기 시작했으며 2007년 후반에 이르러 모든 기체가 복좌형 슈퍼호넷으로 대체되었다. 자세한 대체 이유는 불명이지만 기존 운용되던 단좌형 슈퍼호넷은 다른 부대로 넘어갔을 가능성이 크다.
2.6. 2010년대[편집]
2010년대에 이르러 제14항모항공단에서 제17항모항공단으로 부대가 이전배속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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