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르주 생 피에르/커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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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선수 경력
2.1. UFC 이전
2.2.1. 웰터급
2.2.1.3. vs 맷 휴즈 1 (타이틀전)
2.2.1.9. vs 맷 휴즈 2 (타이틀전)
2.2.1.10. vs 맷 세라 (1차 방어전)
2.2.1.12. vs 맷 휴즈 3 (잠정 타이틀전)
2.2.1.13. vs 맷 세라 2 (타이틀전)
2.2.1.14. vs 존 피치 (1차 방어전)
2.2.1.15. vs BJ 펜 2 (2차 방어전)
2.2.1.16. vs 티아고 알베스 (3차 방어전)
2.2.1.17. vs 댄 하디 (4차 방어전)
2.2.1.18. vs 조쉬 코스첵 2 (5차 방어전)
2.2.1.19. vs 제이크 쉴즈 (6차 방어전)
2.2.1.19.1. 이후, 혼돈의 웰터급
2.2.1.20. vs 카를로스 콘딧 (7차 방어전)
2.2.1.21. vs 닉 디아즈 (8차 방어전)
2.2.1.22. vs 조니 헨드릭스 (9차 방어전)
2.2.2. 잠정 은퇴, 그리고 여러 복귀 떡밥들
2.2.2.1. 미들급
2.2.2.1.1. vs 마이클 비스핑 (타이틀전)
2.2.3. 은퇴



1. 개요[편집]


종합격투기 선수 조르주 생 피에르의 선수 경력을 정리한 문서.


2. 선수 경력[편집]



2.1. UFC 이전[편집]


2002년 데뷔해 캐나다의 격투 단체 UCC[1]에서 활약하며 웰터급 챔피언을 지내기도 하고 방어전을 치른 후 UFC에 입성한다.


2.2. UFC[편집]



2.2.1. 웰터급[편집]



2.2.1.1. vs 카로 파리시안[편집]

2004년 1월 31일, 그는 UFC 46에 본격적으로 데뷔, 첫 상대로 만난 웰터급의 강자 카로 파리시안을 3:0 판정승으로 꺾으면서 자신의 존재를 널리 알렸다.


2.2.1.2. vs 제이 히에론[편집]

이후 UFC 48에서 제이 히에론과의 대결에서 1라운드 TKO승리를 거둔다.


2.2.1.3. vs 맷 휴즈 1 (타이틀전)[편집]

UFC 50에서 웰터급 타이틀을 놓고 동체급의 괴물 맷 휴즈와 맞붙었지만 경기를 잘 풀어가다 휴즈의 노련함에 밀려 암바를 허용하며 패배하고 말았다.


2.2.1.4. vs 데이브 스트레서[편집]

캐나다의 TKO MAJOR LEAGUE로 돌아와 데이브 스트레서와 TKO 19 RAGE에서 2차 방어전을 치렀는데, 스트래서의 킥을 캐치해 테이크다운시켰다. 가드 패스이후 사이드 마운트를 점령해 컨트롤 하다가 니 온 벨리로 올라서 스트레서의 왼팔을 잡고 기무라 락을 걸어 탭을 받아내 1라운드 서브미션 승리로 2차방어에 성공했다.[2]


2.2.1.5. vs 제이슨 밀러[편집]

UFC 52 제이슨 밀러에게 압도적인 기량을 보이면서 3라운드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둔다.


2.2.1.6. vs 프랭크 트리그[편집]

UFC 54에서, 1라운드 4분 9초에 프랭크 트리그를 상대로 RNC 서브미션 승리를 거두었다.


2.2.1.7. vs 션 셔크[편집]

UFC 56에서 션 셔크와의 대결에서 2라운드 3분경, 셔크에게 TKO 승리를 거두었다.


2.2.1.8. vs BJ 펜[편집]

UFC 58에서, BJ 펜을 2:1 판정으로 꺾으면서 다시 웰터급 타이틀 도전자 자격을 얻게 된다. 경기 내용적으로는 상대를 눌러놓고 압박하며 유효타를 많이 적중시켜 점수를 많이 따냈지만, 안면맷집에서 차이가 있었기에 경기 후 승자는 BJ펜으로 보일 정도[3]여서 논란이 꽤 있던 편이었다.


2.2.1.9. vs 맷 휴즈 2 (타이틀전)[편집]

그리고 2006년 11월 18일, UFC 65에서 그는 휴즈를 완벽하게 압도하며 2라운드 하이킥 KO승을 거두며 웰터급 챔피언 자리에 오른다. 챔피언보다 도전자가 더 많은 환호를 받는, 유례없는 상황 속에서 치러진 타이틀전이었기에 GSP의 승리는 당연한 것이었을지도 모른다.




2.2.1.10. vs 맷 세라 (1차 방어전)[편집]

2007년 4월 7일 UFC 69에서 그는 맷 세라와 대결했다. 당시 정상급이라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었던 세라가 타이틀전으로 나가게 된 것은 TUF4의 우승자 특전이 바로 타이틀전이었기 때문. 당연히 TUF 우승자 vs UFC 챔피언은 그저 신인 vs 대선배의 스파링 대결로 비춰질 수밖에 없었다. 이변이 일어나기에는 생피에르가 딱히 물챔프도 아니었고 휴즈를 압도적으로 잡으며 생피에르의 장기집권이 예상되었기에 무려 93% 이상이 승리를 예상했을 정도다. 그러나 이 경기에서 생피에르는 다른 의미로 역사를 썼는데, 역사상 최대의 업셋 경기 희생자가 되고 만 것. 오히려 생피에르가 맷 세라의 카운터 한방을 얻어맞고 비틀거리다 후속타를 여러대 맞고 실신했다. 모두가 GSP의 승리를 점쳤고, 맷 세라가 타격 보다는 그래플링에 강점이 있는 선수이기에 충격은 컸다. 이 경기 이후 이전까지 화끈했던 스타일의 GSP는 우리가 아는 지루한 스타일의 GSP로 변했다.


2.2.1.11. vs 조쉬 코스첵[편집]

UFC 74에서 NCAA 디비전 l에서 올 아메리칸에 4번에 선정된 특급레슬러인 조쉬 코스첵을 상대했다. 라운드 내내 잽으로 코스첵을 괴롭히다가 코스첵의 오른손 오버핸드를 던질때마다 카운터 더블렉으로 테이크다운을 성공시키고 탑컨트롤에서 우위를 가져가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두며 자신이 건재함을 보여주었다.


2.2.1.12. vs 맷 휴즈 3 (잠정 타이틀전)[편집]

2007년 12월 29일 UFC 79에서 맷 휴즈와의 3차전을 가졌는데, 2라운드 4분 54초에 암바로 휴즈를 다시 한 번 잡아내면서 웰터급 잠정 챔피언 자리에 오른다.


2.2.1.13. vs 맷 세라 2 (타이틀전)[편집]

그리고 마침내 2008년 4월 19일, UFC 83에서 그는 맷 세라를 무자비하게 응징하며 2라운드 TKO로 잡아내면서 웰터급 챔피언 타이틀을 되찾게 된다. 참고로 GSP가 은퇴한 2019년 지금 이 경기로 인해 GSP는 자신이 진 상대에게 모든 상대에게 리벤지에 성공했다.

이후 GSP는 2007년 1월 말에 UFC와 여섯 경기를 뛰는 계약을 맺었다.


2.2.1.14. vs 존 피치 (1차 방어전)[편집]

2008년 8월 10일 미국 미네소타에서 열린 UFC 87에서 존 피치와 격돌, 타격과 그라운드 양면에서 모두 피치를 압도하며 만장일치 판정승으로 웰터급 타이틀을 지켜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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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5. vs BJ 펜 2 (2차 방어전)[편집]

UFC 94대회에서 BJ 펜을 4라운드 코너에서의 닥터 스탑으로 이겼다. 1차전에 비해 실력 격차가 더 벌어졌고[4], 애초에 BJ펜은 기본 체격부터가 생피에르보다 눈에 띄게 작았다.[5] 그런데 세컨이 손에 바셀린이 묻은 채로 일종의 의식을 행한 것이 밝혀져 논란이 되고 있다. BJ 펜도 상당한 불만을 표했고 그 후 우후죽순으로 그 전에 붙었던 맷 휴즈, 맷 세라, 제이슨 밀러 등이 GSP의 몸이 미끄러웠다고 말했다. 여러모로 커리어에 남을만한 흠.


2.2.1.16. vs 티아고 알베스 (3차 방어전)[편집]

UFC 100대회에서는 티아고 알베스를 일방적인 경기 내용으로 만장일치 판정승을 따내면서 웰터급 챔프 장기집권을 예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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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7. vs 댄 하디 (4차 방어전)[편집]

UFC 111 대회에서 댄 하디를 만나 압도적인 기량으로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2.2.1.18. vs 조쉬 코스첵 2 (5차 방어전)[편집]

UFC 124에서 조쉬 코스첵과의 웰터급 타이틀을 건 2차전을 벌였는데 코스첵이 경기 전부터 엄청난 트래쉬 토크를 시전[6]하며 팬들의 이목이 집중된 상태에서 치른 경기였다. 초반 연달아 테이크다운을 성공시켰으나 코스첵은 곧 탈출에 성공했고 그러자 GSP는 레프트로 코스첵의 안면을 집요하게 노리기 시작했다. 곧 코스첵은 왼쪽 눈가가 부어오르기 시작, 결국 왼손 잽으로 5라운드 내내 코스첵을 관광태우며 판정승을 거두었다. 이 경기에 대해서 UFC 해설가 조 로건은 GSP의 잽 위주의 경기운영을 극찬한 바 있다.


2.2.1.19. vs 제이크 쉴즈 (6차 방어전)[편집]

2011년 4월 UFC 129에서 제이크 쉴즈를 상대로 힘겨운 판정승을 거두며 6차 방어에 성공한다. 쉴즈의 그래플링을 경계한 듯 철저하게 스탠딩 위주의 경기를 펼쳤는데 코스첵전에서 재미를 본 왼손 잽이 막히자 이번에는 오른손 오버핸드를 활용하며 쉴즈를 관광태웠다. 그런데 3라운드 막판 눈에 부상을 입으며 위기에 빠졌는데 경기 후반에는 쉴즈에게 타격으로 밀리며 다소 위태로운 모습도 몇 번 보였다. 48-47 판정도 나오며 라운드 연승기록이 깨졌고 무엇보다도 경기가 너무나 지루해서 엄청나게 까였다. 이유인즉 그동안 GSP는 지루한 경기를 하면서도 내용면에서는 완벽한 운영을 보였는데 쉴즈전은 경기 내용조차 졸전이었기 때문이다. 게다가 시합 시작 직전과 시합 도중 입에 물을 머금고 자신의 몸에 뿌린 사실이 걸려서 이것도 논란의 도마에 올랐다.( UFC 94에서의 전과도 있기 때문에.)


2.2.1.19.1. 이후, 혼돈의 웰터급[편집]

그리고 다음 상대는 많은 사람들이 기대했던 닉 디아즈로 확정되었고 시합은 10월 29일 열릴 것으로 예정... 일 줄 알았는데 닉 디아즈가 불성실한 태도를 보이면서 백사장이 상대를 카를로스 콘딧으로 바꿔버렸다. # 김동현의 입장에서는 꽤 속이 쓰릴 듯.[7] 그러나 부상을 당하며 콘딧의 도전권은 미뤄지고 말았다.

닉 디아즈가 BJ 펜을 꺾으며 도전자로 떠올랐고 콘딧은 GSP-디아즈 경기의 승자와 겨루는 시나리오로 전개됐으나 GSP가 12월 초에 십자인대 부상을 당하면서 결국 GSP-디아즈는 먼 훗날로 미뤄지게 되었다. 그리고 이로 인해 콘딧과 디아즈의 잠정타이틀전이 치러질 것이라고 백사장이 트위터로 밝혔다. GSP는 디아즈의 도발을 듣자 노발대발하며 "디아즈를 관광보낼 수 있도록 디아즈가 승리하기를 바란다" 라고 말했으나 경기는 콘딧의 승리로 돌아가며 디아즈와의 결전은 먼 훗날로 미뤄지게 되었다.


2.2.1.20. vs 카를로스 콘딧 (7차 방어전)[편집]

그리고 2012년 11월 17일 UFC 154에서 복귀해 카를로스 콘딧과의 방어전을 치렀다. GSP는 부상의 여파를 거의 보이지 않으며 테이크다운 성공률 100%라는 경이로운 모습을 보이며 나름대로 선전한 콘딧을 제압했다. 3라운드에 콘딧의 펀치-펀치-하이킥 콤보에 당하며 위기에 처했지만 콘딧의 파운딩을 방어해낸 후 다시 테이크다운을 성공시키며 무난하게 경기를 지배했다. 결과는 만장일치 판정승, 그리고 파이트 오브 더 나이트로 선정되었다. 비록 콘딧의 훌륭한 그라운드 방어와 맷집 덕택에 판정으로 갔지만 이번 시합은 GSP가 적극적으로 피니쉬를 노리는 모습이 상당히 보였다.


2.2.1.21. vs 닉 디아즈 (8차 방어전)[편집]

2013년 3월 17일, UFC 158에서 결국 닉 디아즈와 시합을 치렀는데... 일단 복장 논란은 하단에 서술되어있으니 넘어가고, 디아즈와는 클래스가 다르다는 것을 여실히 증명했다. 1라운드와 2라운드 동안에는 그라운드 상위 포지션이 7분에 달할 정도였으니. 하지만 3라운드때부터는 디아즈가 GSP의 테이크다운을 막아내며 경기가 좀 더 팽팽하게 흘러가는 듯 했지만, 디아즈가 GSP에게 별 타격을 못 입히며 경기는 결국 GSP의 만장일치 판정승으로 끝났다. 경기에 앞서서 "완전 열받았다," "내 잠재된 사악한 면을 보여주겠다"하면서 디아즈의 도발에 응수한 GSP였지만, 정작 경기는 평소의 GSP 패턴대로 가서 결국 또 까였다.


2.2.1.22. vs 조니 헨드릭스 (9차 방어전)[편집]

UFC 167에서 다음 도전자는 동 대회에서 카를로스 콘딧에게 판정승을 거두면서 타이틀샷을 획득한 하드펀처 조니 헨드릭스로 결정되었다. 조니 헨드릭스와의 대결에서 그야말로 엄청난 위기를 맞았다. 1라운드부터 강력한 헨드릭스의 공격에 밀리는 감이 있었고 그 뒤로도 테이크다운을 오히려 허용하는 등 생각보다 엄청 고전하였다. 본인도 유효타를 많이 넣긴 하였지만 다 약한 잽공격이나 킥공격이었던 반면 핸드릭의 펀치는 강력한 펀치들이 많이 들어갔다. 4라운드에서 상당히 위기였는데 뒷걸음질 치다가 넘어지게 되었고 핸드릭스가 엄청난 공격을 퍼부었던 것. 5라운드에서는 반대로 헨드릭스를 몰아붙였지만 강력한 유효타는 없었다. 경기가 끝난 후 헨드릭스, GSP 모두 자신이 이겼다고 좋아하는 상황이 연출됐는데 2대1로 GSP가 승리를 거두었다. 허나 대부분의 격투기 관련 사이트에서 헨드릭스의 승리가 맞다고 주장하는 건 물론[8] 김동현, 데이나 화이트나 다른 격투기 관련 인물들도 모두 헨드릭스의 승리를 주장할 정도로 판정 논란이 심각한 상황이다.

논란이 된 부분은 1라운드를 누구에게 주는가였다. 대부분의 사이트에서 "2, 4라운드는 헨드릭스, 3, 5라운드는 GSP"라는 의견은 비슷비슷한 가운데, 거의 비등비등했던 탐색전 양상인 1라운드가 누구에게 가느냐가 논쟁거리였다. 대부분의 격투 전문가 및 매니아들은 니킥을 적중시키며 임팩트있는 모습을 보인 헨드릭스의 손을 들어주었다. [특히]

다만 마냥 편파판정이라고 보기에는 헨드릭스가 적중시킨 니킥이 허벅지를 노린 짤짤이 니킥이었던 점. GSP가 정말 근소하게 1라운드 유효타수가 더 많고 서브미션을 시도했다는 점 [9] 총 유효타 수에서 101대 85로 앞섰다는걸 고려하면 판정 기준을 뭘로 잡는가에 따라 달라질수 있는 경기였다고 볼 수 있다.




2.2.2. 잠정 은퇴, 그리고 여러 복귀 떡밥들[편집]


조니 헨드릭스와의 타이틀전 직후. GSP는 12월 14일 캐나다 퀘벡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잠정 은퇴 선언과 함께 웰터급 챔피언 벨트를 내려놓겠다고 했다. 복귀 계획은 확정짓지 않았고 챔피언 벨트를 기다리는 다른 선수들을 존중하는 차원에서 웰터급 챔피언에서 내려오겠다고 하였으며, 다음에 돌아올 때에는 도전자로 경기를 치르겠다고 선언했다. 아이러니하게도 조니 헨드릭스가 2014년 3월 16일 UFC 171 로비 라울러를 꺾으며 웰터급 챔피언에 등극했다.

2016년 6월 말, 다시 복귀를 선언했는데 UFC와 협상이 된 것은 아니고 본인이 개별적으로 의사를 표명한 사실로 보인다. 마이클 비스핑과의 시합에 관심이 있으며 UFC에서 연락이 오면 그 매치를 콜할 생각이라고. 그러나 비스핑의 첫 상대로 댄 핸더슨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는 터라...

2016년 12월 1일에 케인 벨라스케즈, 도널드 세로니, TJ 딜라쇼, 팀 케네디 등과 함께 MMAAA(Mixed Martial Arts Athletes Association)란 선수협회의 출범을 발표했다. 선수협회의 필요성은 이전부터 여러 선수들이 주장한 바 있고, 이미 8월에도 스포츠 에이전트인 제프 보리스의 주도로 PFA(Professional Fighters Association)가 만들어진 바가 있다. 다만 MMAAA나 PFA나 UFC 소속 선수들만이 대상이라서 다른 중소단체 선수들은 이들 선수협회의 도움을 못 받는다는 한계점이 있는데다, GSP 주도로 만들어진 MMAAA 경우에는 자문역으로 Bellator MMA의 전 대표인 비욘 레브니가 함께 한다는 것도 우려점으로 지적받았는데, 레브니 본인도 벨라토르 대표 시절 독점계약으로 법정공방까지 벌인 적이 있었기 때문이다.

2017 2월 17일 UFC 와 재계약을 맺어다는게 알려져 전세계 MMA 팬들이 "드디어 올 것이 왔구나 하는" SNS 을 통해 표현을 보이는 중

드디어 복귀전이 잡혔는데 상대는 바로 미들급 챔피언인 마이클 비스핑. 즉 복귀하자마자 미들급 타이틀에 도전하게 되었다. 그러나 GSP가 웰터급 선수였다보니, 체중 증량도 필요하고 체격도 비스핑에 밀린다. 그래서 GSP는 미들급 체격으로 바꾸기 위해 적어도 2017년 연말까지는 필요하다고 말하였다.

그러나 이를 들은 데이나 화이트 회장은 우리들이 GSP를 위해 그렇게까지는 기다려줄 수 없으며, 우리는 GSP vs 비스핑을 취소할 것이라고 하였으며, UFC 213에 마이클 비스핑 vs 요엘 로메로를 그 대신해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에 GSP는 격렬하게 항의하였고, 비스핑도 나도 지금 다리가 안 좋으니 내가 기다려 주겠다고 해버렸다.

이에 따라 격투기 팬들이 비스핑과 GSP에 대해 비난을 퍼붓고 있다. 그리고 비스핑도 GSP와 싸우고 싶지만, 이렇게 된다면 로메로-휘태커 승자와 붙은 다음 은퇴하고 싶다고 밝혀서, GSP vs 비스핑이 정말 성사될 수 있을지는 아직 불투명하다.

GSP가 비스핑전 관련해서 욕을 엄청나게 먹자, 미들급 증량을 중단하고 웰터급으로 가겠다는 의사를 표현했다. 그가 데이나 화이트에게 무슨 어필을 했는지는 몰라도, 윁터급 타이틀전을 약속받았다고 한다. 미들급 타이틀전은 아니였지만, 다시 복귀하자마자 웰터급 타이틀전을 받게 되는 것 같다. 아마도, 정말 그가 웰터 타이틀 샷을 받는다면, 데미안 마이아 다음일 것이다. 다만, 비스핑이 일단 로메로vs휘태커 승자와의 2차 방어전을 준비한다고는 하였지만, GSP와의 대결 욕망이 아직 남아있다고 하였기 때문에 불안하기는 하다.

마이클 비스핑이 GSP에게 "나랑 싸우자. 아니면 로메로휘태커랑 싸운다?"라고 말을 하였고, GSP가 "그러면 나랑 붙자! 연말 어때?"라고 대답해버린 것. 다시 경기 성사 가능성이 생기게 되고 말았다. 잠정 챔피언이 된 휘태커를 2차 방어 상대로 붙여야 한다는 것은 당연한 사실.

데이나 화이트 UFC 사장도 비스핑과 GSP가 싸우는 것을옳지 않다며, 둘의 싸움을 절대 추진하지 않겠다고 하였다. 하지만, 잠정 챔피언 휘태커가 부상을 당해 1년 정도 경기를 뛰지 못 한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격투기 팬들은 우려를 표했다. 데이나 사장은 우들리 vs 마이아의 웰터급 타이틀전의 승자와 GSP의 경기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우들리도 GSP와 싸우고 싶은 욕망을 표현했기 때문. 데이나 사장은 우들리 vs 톰슨 2의 노잼 경기에도 심기가 불편함을 표현하였었다. 그런데 우들리와 마이아의 경기가 우들리 톰슨 2차전과는 비교불가일 정도로 역대급 핵노잼경기이자, 데이나 사장은 우들리에 대한 큰 분노를 표현하여, 우들리가 이겼지만, 그에게 GSP를 줄 수는 없다고 하였고, 차라리 비스핑과 싸우게 하겠다고 밝혔다.


2.2.2.1. 미들급[편집]


2.2.2.1.1. vs 마이클 비스핑 (타이틀전)[편집]

8월 10일. 마침내 생피에르가 자신의 인스타 그램에 2017년 11월 5일 뉴욕에서 열리는 UFC 217 출전 계약서에 사인하는 사진을 올리면서 vs 마이클 비스핑 대전이 오피셜로 확정되었다. 마이클 비스핑의 두번째 타이틀 방어전으로 웰터급에서만 활동했던 생 피에르에겐 첫 미들급 데뷔전이다.

파일:생피에르비스핑.jpg

UFC 217에서 드디어 생 피에르가 비스핑을 펀치로 다운시키고 리어 네이키드 초크로 제압하고 미들급 타이틀의 주인공이 되면서, 네 번째 두 체급 석권의 기록을 세우게 되었다. 다만 생 피에르가 방어전보단 흥행성 매치에 더 관심을 보여왔던 점 때문에 비스핑에 이어서 다시 격투기 팬들에겐 불안의 상징이 되고 있다.

2017년 12월 초에 대장염으로 당분간 출전하기 어렵다고 언급했다가, 결국 12월 7일 미들급 타이틀을 반납했다.# 이로 인해, 최초로 자신의 의지로 두 체급의 타이틀을 반납한 챔피언이 되었다. 전처럼 도망가는 거냐고 까는 사람도 있지만, 비스핑이 챔프로서 방어전을 제대로 하지 않으며 한동안 정체됐던 미들급 타이틀 전선의 제자리를 찾아줬다고 보는 긍정적인 시각도 있다. 한편 대장염의 원인에 대해 생 피에르 본인은 미들급 체중에 맞추기 위해 다소 무리하게 증량한 것 때문으로 생각하고 있어, 향후 복귀시에는 원래 체급이었던 웰터급으로 돌아올 가능성이 크다.


2.2.3. 은퇴[편집]


그러나 타이론 우들리 vs 카마루 우스만의 경기가 열렸던 UFC 235를 앞두고 돌연 은퇴를 선언했다. 보통 은퇴를 선언한 파이터들이 다시 복귀하는 일이 많긴 했지만, 생 피에르의 경우 약물 검사 명단에서 완전히 제외되면서 복귀 가능성이 상당히 낮다.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와 붙어서 최초 3체급 챔피언이 되려는 야망을 가지고 있고 하빕 또한 컨텐더들과 방어전을 치른다는 발언과 달리 슈퍼파이트를 갈망하니 서로 붙을뻔 했지만 생 피에르에게 여러 번 데인 UFC측에서 호응을 보이지 않으니 협상이 결렬되었고 결국 다시 은퇴했다.

은퇴한 조르주 생 피에르는 2020년 5월에 모두가 예상했던대로 UFC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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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 TKO [2] 당시 UFC는 전속계약제가 아니라서서 중간에 타 단체에서 경기가 뛰는게 가능했다.[3] 생피에르는 많이 부었고 BJ펜은 말끔했다.[4] 1차전에서 생피에르의 테익다운 후 BJ펜이 버티기로 일관했지만 이 경기에서는 그것도 불가능해져 버려서 정말 심하게 맞았다.[5] 초반에는 잘 버텼지만 금새 체력이 바닥나버려서 나중에는 테익타운을 거는 족족 넘어졌다.[6] "GSP의 스탠딩은 형편없으니 KO시켜버리겠다" 거나 "올림픽급 약물 검사를 해야 한다" 거나...[7] 물론 콘딧 전에서 김동현이 승리하고 이 시기에 똑같은 일이 벌어졌다고 해도 김동현에게 바로 타이틀전이 주어졌으리라는 법은 없다. 솔직히 UFC에서 그렇게 인기 있는 선수가 아니니...[8] 심지어 셔독과 파이트 매트릭스의 경우에는 판정을 따지는 사람들로 북적여 서버가 폭발했다.[특히] 100kg에 달하는 평체를 가진 헨드릭스와 리바운드를 거의 하지 않는 GSP의 완력 차이가 상당했는데, GSP가 클린치를 시도하고 헨드릭스를 벽으로 몰았을때 헨드릭스가 생피에르를 붕 띄워서(...) 역으로 꾸겨버렸다.[9] 다만 헨드릭스가 바로 이스케입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