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16차 정치국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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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참석자
3. 의정
4. 인선
5. 역대 정치국 회의



1. 개요[편집]


2020년 8월 13일,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본부 청사에서 홍수 문제, 코로나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소집되었다.


2. 참석자[편집]


김정은,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들, 정치국 위원 및 후보위원들이 당연히 참석했으며, 당중앙위원회 부장, 제1부부장, 부부장 및, 내각 부총리들, 내각 상들, 도당 위원장들, 성, 중앙기관 당위원장들, 무력기관 지휘성원들, 중앙비상방역지휘부 성원들이 방청으로 참석하는 등 확대회의가 아니었음에도 상당히 큰 회의였다.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
리병철
박봉주
김정은
최룡해
김덕훈

중앙열
정치국 위원
김재룡
박정천
리일환
최휘
박태성
김영철
최부일
리만건?
김수길
태형철
정치국 후보위원
임철웅
리룡남
김영환
박정남
리히용
리선권

우측열
정치국 위원
정치국 후보위원
오수용
김형준
허철만
조용원

좌측열
정치국 후보위원
정치국 위원
김일철?
김정관
리호림?
정경택

방청으로 김정호, 전현철, 리철만, 오일정, 정상학, 박정근, 리영길 등이 참석한 것이 확인되었다. 현송월이 김정은을 수행하는 것도 포착되었다.

3. 의정[편집]


사회자: 김정은.

  • 1.모든 힘을 집중하여 큰물피해를 빨리 가시고 인민들에게 안정된 생활을 보장할데 대한 문제. → 조선중앙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강원도, 황해북도, 황해남도, 개성시를 비롯하여 전국적으로 3만 9,296정보의 농지가 피해를 입었으며, 주택 1만 6,680여 세대, 공공건물 680여동이 파괴, 침수되고 도로의 피해 상황도 심각하다고 한다. 특히 강원호 김화군, 철원군, 회양군, 창도군, 황해북도 은파군, 장풍군의 피해가 심각하여 주민들의 고통이 컸다고 김정은이 지적하였다.

  • 2. 세계적인 보건위기상황의 요구에 맞게 국가비상방역체계를 더욱 엄격하게 유지하고 정연한 방역사업지휘체계를 완비할데 대한 문제 → 코로나 방지를 위해 홍수 피해 복구에 어떠한 외국 지원도 받지 말고 국경을 철통같이 봉쇄할 것이며, 피해지역 주민들 및 피해복구자들이 방역지침을 잘 지킬 것을 지시하였다. 또한, 방역사업체계를 세우기 위한 기구를 세우기로 하였는데, 이때 국가비상방역사령부가 세워진 것이 아닌가 추정된다.

  • 3. 개성시를 비롯한 전연지역봉쇄를 해제할데 대한 문제 → 개성시의 사태가 진정되었다고 판단하고 봉쇄를 풀 것을 지시하면서 개성시 인민들과 봉쇄 임무를 수행한 군인, 안전원, 보위원, 로농적위군 대원들에게 당중앙의 이름으로 감사를 표했다.

  • 4. 당중앙위원회에 신설부서를 내올데 대한 문제 → 규률조사부, 법무부 등이 이때 신설된 것이 아닐까 추정된다. 조선중앙통신은 "당중앙위원회 정치국은 새로 내오는 부서가 국가와 인민의 존엄과 리익을 수호하고 사회의 정치적안정과 질서를 믿음직하게 유지담보하며 우리의 계급진지,사회주의건설을 철통같이 보위해나가는데 큰 기여를 하게 될것이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라고 보도하였다.

  • 5. 당창건 75돐을 성대히 기념하기 위한 국가행사준비정형을 점검하고 해당한 대책 연구협의

  • 6. 조직문제.

4. 인선[편집]





5. 역대 정치국 회의[편집]



7기 15차 회의
2020년 7월 25일

7기 16차 회의
2020년 8월 13일

7기 17차 회의
2020년 8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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