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17차 정치국 확대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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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20년 8월 25일,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본부 청사에서 제7기 제5차 정무국회의와 동시에 진행되었다.
2. 참석자[편집]
김정은, 정무국 성원들, 정치국 위원 및 후보위원들이 참석했다. 여기에 방청으로 당중앙위원회 부장들 및 기타 해당 부문 성원들이 참석했다.
방청으로 주창일, 방두섭 등이 참석했다. 여담으로 조용원의 정치적 권위가 이미 이때 엿보이는데, 다른 정치국 위원들이 전부 다 도열해서 김정은을 기다리고 있는데 정치국 후보위원 주제에 김정은 및 다른 정치국 상무위원들과 당당히 늦게 입장하였다. 다만 공식 서열을 의식했는지 들어오다 말고 옆문으로 쏙 빠졌다.
3. 의정[편집]
의정은 다음과 같았다.
- 1. 세계적인 보건위기상황에 대비한 국가비상방역태세를 점검하고 방역사업을 더욱 개선강화하기 위한 해당 문제. → 회의에서 "악성전염병의 류입을 차단하기 위한 국가적인 비상방역사업에서 나타나고있는 일련의 결함들을 엄중히 평가하고 시급히 극복하여야 할 대책적문제들을 연구"하였으며, 강도높은 방역조치 실시에 대한 김정은의 사상을 "각급 당,사회안전,보위기관 일군들에게 다시한번 깊이 체득시키고 완벽한 방역형세를 철저히 유지할데 대하여 강조"되었다.
김정은은 "방역태세를 계속 보완유지하고 일련의 결함들을 근원적으로 종식시키기 위한 적극적인 대책을 전당적,전사회적으로 강력히 강구할데 대하여 강조"했다.
- 2. 태풍피해방지와 관련한 국가적인 비상대책들을 철저히 세울데 대한 문제: 8월 26일과 27일 사이에 황해남도, 평안남도, 평안북도에서의 태풍 피해 방지 문제를 논의했다. 김정은은 인명피해를 막고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면서 부하들을 독려했다.
연이어 정무국 회의가 소집되어 8차 당대회 소집 문제를 논의하였다.
4. 역대 정치국 회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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