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3차 전원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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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21년 6월 15일부터 6월 18일 사이에 소집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8기 3차 전원회의.
2. 소집[편집]
2021년 6월 4일에 소집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1차 정치국회의 결정을 통해 6월 상순 소집이 결정되었다. 6월 5일에 발표된 정치국 결정서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전원회의에서 포치된 당면한 2021년도 주요당 및 국가정책의 집행실태를 중간총화하고 강력하고 정확히 추진해나가는데서 나서는 일련의 문제들을 토의결정하기 위하여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3차전원회의를 6월 상순에 소집할것을 결정한다."라고 발표하였다.
3. 참가자[편집]
당연히 정치국 위원들로 주석단이 구성되었으며, 당중앙지도기관 성원들외에 당중앙위원회 부서 일군들,성,중앙기관,무력기관 일군들,도급지도적기관과 시,군,련합기업소 책임일군들이 방청으로 참가했다.
4. 의정[편집]
6월 15일에 회의가 소집, 정치국의 위임에 따라 김정은이 회의를 사회하였다.
- 1. 상반년기간 주요정책적과업들의 집행정형에 대한 실태자료와 당적,국가적으로 시급히 대책하여야 할 문제 보고
경제문제에 대해서 내각총리 김덕훈이, 군대문제에 대해서 총참모장 박정천이, '반사회주의, 비사회주의와의 투쟁정형'에 대해서 조직지도부장 김재룡이 보고했다.
- 2. 영농사업실태: 농업부장 리철만이 보고. 보고를 청취한 김정은은 "더욱 우심해지고있는 재해성이상기후의 영향을 이겨내는것을 올해 알곡고지점령의 관건적인 문제로 내세우고 농업부문과 기상관측부문이 서로 긴밀히 협동하여 자연재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을 세우며 각 부문에서 이 사업을 강력히 지원"하라고 지시했다.
- 3. 비상방역상황의 장기성에 철저히 대비할데 대한 문제: 김정은이 코로나 상황에 대해서 경고했다.
6월 16일에 열린 2일차 회의는 분과별 협의회가 진행되었는데, 금속,철도운수분과,화학공업분과,전기,석탄,기계공업분과,건설건재분과,경공업분과,농업분과,비상방역분과,반사회주의,비사회주의투쟁분과,당사업분과로 나누어져 진행되었다.
6월 17일에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회의가 속개되었다.
- 4. 현 국제정세에 대한 분석과 우리 당의 대응방향에 대한 문제: 김정은이 "중요한 국제 및 지역문제들에 관한 당과 공화국정부의 대외정책적립장과 원칙들을 표명하시며 우리 국가의 전략적지위와 능동적역할을 더욱 높이고 유리한 외부적환경을 주동적으로 마련해나갈데 대하여 언급하시면서 시시각각 변화되는 상황에 예민하고 기민하게 반응대응하며 조선반도정세를 안정적으로 관리해나가는데 주력"해야 한다고 교시했다.
- 5. 현 실정에서 인민생활을 안정향상시키기 위하여 선차적으로 해결하여야 할 문제
- 6. 당의 육아정책을 개선강화할데 대한 문제
6월 18일에 조직문제를 취급하고 폐회되었다.
- 7. 당중앙지도기관 성원들의 2021년 상반년도 당조직사상생활정형 총화: 김정은이 "벌써 지도기관 성원들의 사업과 생활에서 심중한 문제들이 발로"되었다고 경고했고 이는 얼마 후 정치국 8기 2차 확대회의에서 벌어진 숙청으로 이어졌다.
- 8. 조직문제.
5. 인선[편집]
이상하게도 조선중앙통신, 로동신문을 통해서는 공보가 발표되지 않고 조선중앙텔레비죤 보도를 통해서만 공보가 발표되었다. 다만 정치국 공보는 따로 발표되었다.
- 정치국 위원 승진: 태형철(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
- 정치국 후보위원 보선: 우상철(중앙검찰소장)
- 중앙위원회 후보위원 → 위원 승진: 김기룡, 리경천.
- 중앙위원회 위원 보선: 김영광(당력사연구소장), 김봉철(총무부장?), 주창일(선전선동부장), 김승찬(신임 김일성종합대학총장), 송기철, 김충일, 고인철.
- 중앙위원회 후보위원 보선: 임학원, 김성준(국토환경보호상), 문철(사애청 중앙위원장), 박철호, 김정철, 홍철웅, 김철희.
- 김일성종합대학 총장 겸 교육위원회 고등교육상: 리국철 → 김승찬.
6. 역대 중앙위원회 전원회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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