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5차 전원회의 확대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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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22년 6월 8일부터 6월 10일 사이, 코로나 사태로 초토화된 와중에 "2022년도 주요당 및 국가정책의 집행실태를 중간총화하고 일련의 중요문제들을 토의결정"하기 위하여 소집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전원회의
2. 개최과정[편집]
2022년 5월 12일,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8차 정치국회의가 소집, 북한에서 코로나가 퍼진 것을 공포하였다. 해당 회의는 우선 "2022년도 당 및 국가정책집행중상황에 대한 중간총화를 진행하고 일련의 중요문제들을 토의결정하기 위하여" 6월 상순에 전원회의 소집할 데 대한 결정서를 만장일치로 채택하였다.
이후 5월 17일, 정치국 상무위원회 회의가 진행되어 전원회의에 제기될 문건들과 조직문제의안을 토의하였다. 6월 7일, 조용원의 사회 하에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9차 정치국회의가 소집되어 전원회의 토의의정을 결정하고 전원회의에 제출할 당 및 국가정책집행정형중간총화보고서를 비롯한 중요문건들과 전원회의 확대회의 토의형식,일정,방청자선발정형을 심의하고 승인함으로 회의 소집 준비가 완료되었다. 참고로 전원회의 중간이 아니라 전날에 소집된 마지막 정치국회의이기도 하다. 이후 8기 6차 전원회의에서부터는 회의 중간에 정치국회의를 소집하였다.
3. 참가자[편집]
조직문제가 취급된 후의 집행부는 다음과 같다.
4. 의정 및 진행[편집]
- 1. 조직문제
- 2. 2022년도 주요당 및 국가정책들의 집행정형중간총화와 대책에 대하여: 김덕훈이 전반적 경제정책에 대하여, 농업부장 리철만이 농업에 대해서 보고하였으며 보고를 청취한 김정은은 "상반년기간 여러 정치적계기를 통하여 우리 사상,우리 제도,우리 국가제일주의정신을 제고하고 당과 국가,인민의 일심단결을 더욱 강화하여 주체의 사회주의의 불가항력을 온 세상에 뚜렷이 시위하였다. 급변하는 국제정치정세와 긴장국면일로로 치닫고있는 조선반도지역의 안전환경에 대처하여 책임적이고도 필수적인 해당 조치들과 완강한 투쟁을 전개한 결과 국가안전에 대한 담보와 신뢰의 기초를 다지는데서 력사적인 전진을 이룩하였다. 경제부문에서는 전반적인 생산을 추켜세우고 5개년계획수행의 튼튼한 담보를 마련할데 대한 당중앙위원회 전원회의 결정을 관철하기 위해 긴장하게 노력하여 많은 부문들의 생산을 장성시키고 전반적경제의 상승추이를 이어가고있다. 국가경제정책집행과 관련하여 중요하게 평가할수 있는 성과는 돌발적인 비상방역사태속에서 안정과 발전속도를 확실히 유지하고있는것이다. 경제부문에서는 국가의 방역등급을 최고수준으로 격상시키고 전국적범위에서 격페조치를 취한 조건에서도 일시적으로 조성된 혼란을 신속히 정돈하고 비상상황의 요구에 맞게 사업을 치밀하게 조직지휘하여 경제정책집행을 완강하게 추진하였다. 최대비상방역체계가 가동된 지난 한달기간 경제부문은 위기대응능력을 더욱 키우고 주도세밀한 작전지도능력을 항진하는 중요한 체험기,단련기를 경과하였으며 귀중한 경험과 교훈을 쌓았다. 건설부문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인민들에게 보다 개선된 생활조건과 환경을 마련해주기 위한 현대적인 대거리와 여러 생산기지건설이 힘있게 진척되고 중요건설대상들이 준공을 앞두고있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가 결정한대로 국가적인 중요공업기지들의 개건현대화사업과 지방공업발전의 본보기를 창조하기 위한 사업에서도 훌륭한 성과가 이룩되였다. 농업부문에서는 밀,보리농사에 힘을 넣고 가물피해막이전투와 봄철영농사업을 동시적으로 완강히 추진하여 당정책관철에 매진하는 새로운 사상관점과 앙양된 일본새를 보여주었다."라고 평가하였다. 또한 문제점들도 지적하면서 금속, 화학, 전력, 석탄공업 부문에 과제를 하달하고, 농업과 경공업을 가장 중요한 과제로 지목하면서 인민생활 향상을 지시하였다. 그리고 건설, 교육, 국방 부문도 차례로 언급하였다.
- 3. 현 비상방역상황관리와 국가방역능력건설을 위한 과업에 대하여: 김정은이 직접 보고하였으며 당이 지도력을 발휘해서 위기를 타개할 것을 다짐, 주문했다.
- 4. 당규약과 당규약해설집의 일부 내용을 수정보충할데 대하여: "당의 전투력과 령도력을 보다 강화하고 조직사상적기초를 공고히 하는데서 중요한 의의"를 가지는 내용들이 반영되었다.
이례적으로 조직문제를 최초로 취급한 후에 해임된 간부들을 퇴장시키고 새로 선출된 간부들로 새로 집행부를 구성하고 회의를 진행하였다. 셋째 의정의 보고가 끝난 후에 분과별 협의회가 조직되어 결정서 초안 작성 작업에 들어갔으며 조용원이 종합된 의견을 보고하였다. 이후 둘째와 셋째 의정이 만장일치로 채택되었다. 이후 넷째 의정을 토의하고 만장일치로 가결했다.
회의가 끝난 후 김정은은 간부와 전당을 독려하면서 사회주의 건설과 방역대전 두 전선에서 모두 혁혁한 승리를 거두할 것이라는 기대와 확신을 표명했다.
5. 인선[편집]
- 당중앙위원회 인선:
- 당중앙군사위원회 위원 보선: 리태섭(총참모장), 조경철(보위국장), 박수일(사회안전상), 리창호(정찰총국장).
- 당중앙검사위원회:
- 내각 인선:
- 군부 인선.
6. 역대 중앙위원회 전원회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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