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 전원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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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21년 12월 27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 전원회의.
2. 소집[편집]
2021년 12월 1일,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5차 정치국회의에서 '12월 하순'에 전원회의를 소집한다는 결정이 내려졌으며, 김정은이 준비사업을 포치하였다. 12월 2일 정치국 결정서가 발표되었으며, 결정서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은 ２０２１년도 주요당 및 국가정책의 집행정형을 총화하고 새년도 사업계획들을 토의결정하기 위하여 １２월하순 당중앙위원회 제８기 제４차전원회의를 소집할것을 결정한다."라고 밝혔다.
이후 12월 27일에 회의가 소집되었으며 김정은이 직접 회의를 사회하였다. 관영매체들은 "2021년도 주요당 및 국가정책집행정형을 총화하고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발전기를 열어나가기 위한 우리 당과 인민의 투쟁을 승리의 다음단계에로 강력히 인도하는 전략전술적방침과 실천행동과업들을 토의결정"라고 보도하였다.
3. 참가자[편집]
4. 의정[편집]
- 1. 2021년도 주요당 및 국가정책들의 집행정형총화와 2022년도 사업계획에 대하여(보고자 김덕훈).
김덕훈의 보고가 끝난 이후 김정은이 《2022년도 당과 국가의 사업방향에 대하여》라는 보고를 하였다. 김정은은 농업분야의 성과를 높이 평가하면서 농업 근로자, 과학자, 기술자들에게 당중앙위원회의 이름으로 감사를 보내자고 제의하였고 당연히 만장일치로 채택되었다. 이외에 각 부문별로 평가하였는데 일부 소개하자면 다음과 같다.
그리고 결론에서 의식주 문제 해결을 위해 똥꼬쇼를 할 것을 지시하면서 농업 기계화를 지시하였다.
- 2. 2021년도 국가예산집행정형과 2022년도 국가예산안에 대하여
- 3. 우리 나라 사회주의농촌문제의 옳바른 해결을 위한 당면과업에 대하여
김정은이 《우리식 사회주의농촌발전의 위대한 새시대를 열어나가자》라는 보고를 하였다. 참고로 이때 다이어트를 꽤 열심히 하던 김정은이 살이 많이 빠진 상태로 나와서 음모론자들이 김정은 대역설을 떠들면서 동의하지 않으면 종북으로 모는 황당한 패악을 치고 다녔다.
여기까지 진행된 후 각 분과별 협의회가 3일간 연구를 하였으며 12월 30일에 회의가 결속되었다. 12월 31일에 다시 전원회의가 속개되었다.
- 4. 당규약의 일부 조항을 수정할데 대하여: "당규약수정안이 당건설과 당활동을 정규화,규범화하는데서 실천적의의를 가진다"라고 짧게 보도되었다.
- 5. 당중앙지도기관 성원들의 2021년 하반년도 당조직사상생활정형에 대하여.
- 6. 조직문제.
5. 인선[편집]
- 정치국 후보위원 → 위원 승진: 박정근.
- 정치국 후보위원 보선: 리태섭.
- 당중앙위원회 위원 승진: 한룡국(림업상), 왕창욱(원자력공업상), 주용일(정보산업상), 서종진(건설건재공업상), 리혁권(국가건설감독상), 진금송(로동상), 임경재(도시경영상), 김일국(체육상), 채성학(중앙은행 총재), 리철산(중앙통계국장), 강형봉(평안남도 인민위원장), 계명철(평안북도 농촌경리위원장), 리정길(순천지구탄광렵합기업소 책임비서), 리경호, 오금철, 김복남,
- 당중앙위원회 위원 직접 보선: 리창성, 김화성, 박태성, 차명남, 김광혁(공군사령관).
- 당중앙위원회 후보위원: 심홍빈, 김정길(전략군사령관), 박수일(제1군단장), 리경천, 박광주, 최춘길, 송영건, 리봉춘, 고인철, 최광일, 송석원, 김광일, 김정순, 박성철, 백형철, 최길룡, 최광준, 리경철, 고남혁 ,조석호, 강명철, 최룡길.
8차 당대회에서 당중앙위원회 위원이었던 군단장들이 대거 당중앙위원회 후보위원으로 강등당했다. 1차 방출 후 복귀인 것인지 바로 강등인 것인지는 불명이나 조직문제 공보에서 강등은 보도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1차례 방출 이후 복귀일 가능성이 높다. 6월에 있었던 군부 처벌의 여파로 추정된다.
당중앙위원회에서는 공을 세운 내각 상들이 대거 승진하였다.
6. 역대 중앙위원회 전원회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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