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경(치어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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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치어리더. 부산광역시 출신이다.
2. 치어리더 활동[편집]
고향의 농구팀인 부산 kt 소닉붐에서 데뷔한 이후 한화 이글스에서 치어리딩을 시작했다.
치어리더 업계에서 조금 오래 일한 인물이다. 고등학교 졸업 후 직장을 구하던 중, 친구와 커피를 마시다가 치어리더 업계 선배인 최미교의 ‘길거리 캐스팅’을 통해 치어리더가 되었다고 한다.
2014년과 2015년에는 대선배인 강보경의 영향과 더불어 조민지와 함께 한화 이글스의 응원단으로 홀약했다.
이후 2016년부터 동기인 금보아 치어리더와 함께 롯데 자이언츠의 치어리더가 되었다
2020-2021 시즌에는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의 치어리더 팀장이 되어 후배들을 이끌게 되는 기회가 주어졌다.
2021 시즌 이후 치어리더 활동을 그만두었다가 2022년에 최정희 치어리더와 함께 창원LG세이커스로 복귀하였다.
3. 친분[편집]
금보아 치어리더와는 년생 동갑내기로 롯데 자이언츠에서도 호흡을 오래했다.
선배인 염지원 치어리더의 영향을 받았으며 1년 후배인 송윤화 치어리더와도 호흡을 했다. 공교롭게도 조윤경을 포함한 이들 모두 오랜기간 활동을 하지 못한채 은퇴하게 되었다.
역시 한화 이글스하면 상징의 대선배인 강보경 치어리더에게 감사함을 가지고 있다.
롯데 자이언츠는 아니었지만 같은 부산 사람인 송재경 치어리더와 손지해, 박재령 치어리더와도 연락을 하는 등 적극성도 있다.
같은 부산 친구인 김수현, 김진아 치어리더와도 친분이 있다. 조윤경 치어리더가 빠른년생이라 92년생과 친구이다.
팀 한번도 겹치지 않은 울산 출신인 조연주 치어리더와도 친분이 있다.
4. 여담[편집]
- 2020년 2월 절친이지만 대선배인 박기량 치어리더가 침묵예능 아이콘택트에 치어리더 동료들과 같이 나왔는데 자신은 연습 문제로 인해 디스(?)를 받은 영상과 표정과 태도로 비판을 받으면서 SNS를 임시로 폐쇄하는 아픈 소식도 있었다. 근데 사실 박기량과는 사진도 많이 찍고 같이 다닐 정도로 친해서 연습 문제에 대한 게 대본 아니냐는 얘기가 있었다.
- 별명은 과거에는 조틸다, 현재는 몽글이.
- 인스타그램에 들어가보면 바다 및 호텔 사진이 많이 있는데, 바다 여행을 좋아하는 듯하다. 특히 부산과 제주도가 많다.
5.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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