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형진

1. 소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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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니 전략컨설팅그룹 대표. 영미권 유학파로, 스탠퍼드 대학교와 시드니 공과대학교[1] 출신이다. PE와 M&A 전문가로, 공개된 정보로는, IT, 클라우드, 미디어, 우주항공 방위 (Aerospace and Defense) 외 수백 건 이상의 전략 프로젝트를 수행하였다. 미국, 호주, 일본, 중국, 홍콩 등 영미권을 중심으로 국내외 약 10개 대형 통신사의 컨설팅을 주도했다. 한국경제 #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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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화하면서) 기업 간 사업 영역의 제한이 사라지고 경쟁의 틀이 흔들리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혼자 사업을 꾸려나가기 보다는 협력 모델이 더욱 효과적이다." #

구글, 아마존 등이 장악하고 있는 AI 원천기술 시장에 대한 진입장벽이 높기 때문에 한국 기업들은 AI 시대에 고민이 커지고 있다. AI가 산업을 어떻게 바꿔나갈 것이며, 어떤 혁신의 기회가 존재하는지, 우리가 손잡아야 할 AI 파트너는 누구인지, 지금 당장 AI 전문인력을 채용해야 하는지 등이 우리 기업의 고민이다.

AT커니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AI는 10년 내 미국에서만 2,000만여 개 직업을 대체할 수 있을 전망이다. AI를 이해하지 못하고 두려움의 눈으로 바라보는 이에게 AI는 ‘파괴적’ 존재일 뿐이다. 하지만 기술과 생태계 변화를 이해하고 이를 활용하려는 이에게 AI는 기존의 불가능을 가능하게 바꾸는 기술이 될 것이다. 2017년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