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강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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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강찬
Gangchan Ju


파일:주강찬.jpg

나이
50세 추정
가족
아내
주혜리 (딸)
소속
주영건설 (사장 / 이전)[1]
신체
약 190cm[2]
격투
스타일

타격


1. 개요
2. 상세
3. 작중 행적
4. 전투력
4.1. 전적
5. 인간관계



1. 개요[편집]


파일:김부장 로고.jpg
김부장의 에피소드별 최종 보스

[ 펼치기 · 접기 ]
김민지 납치 편
(1~30화)
주강찬
과거회상 편
(31~46화)
북한군
첫 임무 편
(46~70화)
후지모리 유우키
안선효

김부장 납치 편
(70~86화)

백단열
천외천 그룹
(87화~108화)

조태화



웹툰 김부장등장인물이자 김민지 납치 편의 최종 보스. 근데 최종 보스 치고는 위엄이......


2. 상세[편집]


주영건설의 사장으로 주혜리의 아버지. 지역 유지이며 착실한 기업인인 듯 하지만 그 실체는 건설회사를 가장한 조직폭력배의 보스이자 인간 말종이다.

부하 직원들이란 사람들을 데리고 하는 짓은 영락없는 깡패 짓거리라고 하며, 이미 그 지역에서 알 사람들은 다 아는 듯 하다. 그런데 또 강해보이는 이미지완 달리 작가의 공식 설정에 의하면 돈으로 깡패들을 부리며 일을 해결하려고 하는 양아치라고 한다.

슬하에는 주혜리라는 딸이 있는데 그 애비에 그 딸이라고 아주 인간 말종이다. 자신의 딸을 과하게 사랑하는 나머지 딸의 악행을 은폐하려고 수많은 목숨들을 앗아간 인간의 탈을 쓴 무언가.김부장의 딸인 민지를 해코지하려다가 김부장에게 박살날 위기에 처했다.

일반적인 회사의 사장들과 달리 엄청난 근육질의 거구[3]인 걸 보면 상당한 전투력의 소유자일 가능성도 있다. [4]

3. 작중 행적[편집]


1화에서 혜리의 학교 교무실에서 첫 등장한다. 혜리가 민지를 못살게 굴다가 민지가 참다못해 혜리를 두들겨 패는데, 이 때문에 자신의 가족들과 자신의 최정예 조직원이자 오른팔로 보이는 기획실장인 남실장을 대동하고 김부장을 만난다.

그리고 8화에서 재등장하는데, 민지를 납치한 계두식과 전화를 하면서 등장한다. 그는 주강찬에게 '혜리가 민지를 죽였으니[5] 현금 20억을 갖고 오라'고 했다. 게다가 계두식은 주강찬에 의해 자신의 이빨이 몇개 뽑혔다고 하는데, 과거에 주강찬과 상당한 악연을 진 듯 하다.

조직폭력배들을 고용하여 이런저런 범죄를 저지르고 딸 주혜리의 범죄를 은폐하기 위해 민지까지 살해하려 시도했지만 결국 29-30화에서 김부장에게 쉴새 없이 얻어 터지고 조평견에 의해 자신이 그토록 자랑하던 회사 주영건설마저 순식간에 박살나며 처참하게 리타이어 한다.[6][7]

그리고 46화에선 성한수와 김부장간의 전화로 파탄직전의 상태가 된 주영건설을 조평견이 헐값에 사들였다는 언급이 나오며 완전히 알거지 확정.

4. 전투력[편집]


주영건설 대표라는 직책과 걸맞지 않은 살벌한 근육질로 단련된 몸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싸움을 잘할 것으로 예상되었고, 실제로도 김부장과의 맞치기[8]에서 어느 정도의 타격음은 나는 것으로 보아 힘 자체는 꽤 강한듯 묘사되지만 모든 면에서 주강찬에게 완벽히 앞서는 김부장에게 묵사발이 되었다.

하필 처음이자 마지막 상대가 작중 들 중 한명인 김부장이라서 제대로 된 전투력을 측정하기 어려운 편이지만 부상입은 성한수를 나름 밀어붙히고 진심으로 싸움에 임하는 박진철을 상대로 어느 정도 버틴 남실장보다는 아래임이 확실하다.

4.1. 전적[편집]


EP
상대
결과
비고
29 ~ 30
김부장

주영건설 부도
1전 0승 1패 0무 승률 0%[9]


5. 인간관계[편집]


  • 주혜리 - 자신이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 딸. 하지만 역설적으로 그 딸 때문에 재산도 명예도 모두 잃으며 몰락했다.

  • 남실장 - 이전 부하. 비중있게 등장한 모습을 보면 최측근인 듯 하다. 허나 지금은 박진철의 부하가 되었다.

  • 한팀장, 서실장 - 부하.

  • 김부장 - 김부장한테 죽도록 얻어맞았고, 그걸로 모자라 자신이 자랑하는 주영건설을 무너뜨리게 만들었다.

  • 조평견 - 주영건설을 파탄낸 원흉. 그러나 적대라고 칭하기도 뭣한게 조평견과 주강찬의 재력 및 인맥의 차이는 하늘과 땅 차이이기 때문. 전화 한 통으로 주영건설을 사실상 공중분해 시킨 후 그렇게 헐값이 된 주영건설을 인수해버렸다.

  • 김민지 - 자신의 딸이 저지른 악행을 은폐하기 위해 살해하려고 했던 대상. 하지만 실패하게 되고 이에 대한 죗값을 단단히 치르게 된다.


  • 계두식 - 비즈니스 관계. 하지만 이빨을 뽑아갔던 과거가 있기에 그리 좋은 사이는 아니다. 그래서 남실장을 시켜서 그를 다시 영입시키려고 했으나 자결하는 선택으로 마무리지었다.

  • 강지민 차장검사, 김광수 장관, 김나희 국회의원, 김덕만 차관, 김강우 부이사관, 김민서 국장, 김태윤 국회의원, 마재호 특임부 차관 - 협력관계. 주강찬에게 매수된 부패한 높으신 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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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회사 부도.[2] 남실장보다는 작고 김부장보다는 컸다.[3] 남실장과 맞먹는 수준이다.[4] 지만 나중에 김부장에게 쳐발린다. 사이다장면중 하나[5] 당연히 실제로 죽진 않았다.[6] 이 장면은 김부장을 넘어 박태준 유니버스 작품 전체를 통틀어봐도 역대급으로 사이다 장면이라는 평가가 많다.[7] 주영건설은 작중 언급에서 이미 정치쪽에 줄을 댔다고 했으니 대기업 수준으로 보인다. 작중에서 법무팀이 대표에게 연락하는 장면이 있는데 이로 미루어 봤을때, 조평견은 국내,외에서 종사하는 같은 업계의 기업들을 연대시켜서 주영건설의 약점을 폭로하여 이 영향으로 헐값으로 내려간 주식을 대량으로 매입하거나 아예 기업을 매각할 정도의 수준까지 말려 죽이도록 사주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어디까지나 만화적 허용일 뿐이지 현실에선 저정도 위상을 가진 건설기업이 단시간에 저렇게 무너지는건 사실상 불가능하다. 경영악재로 기업을 아예 매각하거나 부도직전까지 가지 않는 이상 저런 큰 사건이 발생해도 주주총회등으로 대표이사를 갈아치우고 구조조정등으로 물갈이를 할 망정 저런식의 압력행사로 기업의 운명을 좌지우지 하는건 설사 가능하더라도 리스크가 엄청날 것이다. [8] 맞치기라고는 하지만 김부장이 주강찬의 자존심을 박살내기 위해 일부러 맞치기를 ‘해 준’ 것이다.[9] 승률은 패는 0%, 무는 50%, 승은 100%으로 측정하여 구한 평균값.